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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1:40:30

그레엄 머티

그레엄 머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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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레딩 FC 로고.svg
2001-02 · 2003-04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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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Premier-League-Reading-Everton-Graham-Murty_1015713.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그레엄 머티
Graeme Murty
본명 그레미 스튜어트 머티
Graeme Stuart Murty
출생 1974년 11월 13일 ([age(1974-11-13)]세) /
잉글랜드 솔트번
국적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신체 178cm
직업 축구선수 ( 수비수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요크 시티 FC (1993~1998)
레딩 FC (1998~2009)
찰튼 애슬레틱 FC (2009 / 임대)
사우스햄튼 FC (2009~2010)
감독 레인저스 FC (2017 / 감독대행)
레인저스 FC (2017~2018)
국가대표 파일: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경기 ( 스코틀랜드 / 2004~2007)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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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레딩 FC

아일랜드 요크 시티에서 5시즌간 활약 한 뒤, 7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1998-1999 시즌에 레딩으로 이적했다.

레딩 이적 당시에 그는 부상 등으로 인하여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매 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고, 2001-2002 시즌을 계기로 팀의 주요 선수로 발돋움 하게 된다.

이후, 2부리그로 승격한 팀에서 없어선 안 될 주요 선수로 자리 잡았고 2003년엔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그의 주장 생활이 시작 된다.

그 후, 매 시즌 40경기에 출전하면서 핵심 선수로 팀을 이끌었고, 팀은 매 시즌 발전을 거듭한다. 그 결과 2005-2006 시즌엔 챔피언십을 우승하게 되면서 구단이나 본인이나 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2006년은 그에게 최고의 해로 남아있는데, 그 동안의 활약을 바탕으로 레딩 역사상 최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도 뽑혔으며, 사우스햄튼에서 열렸던 BBC 사우스 스포츠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팀이 챔피언십을 우승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 한 해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팀의 주장으로 활약 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리그 23경기에 나왔으며,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2007-2008 시즌을 끝으로 팀은 강등당했고, 주전 경쟁에서도 점차 밀리며 찰튼으로 임대 이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9-2010 시즌을 앞두고 길고 길었던 레딩에서의 생활을 정리하였다. 그가 레딩에서 11시즌간 활약하며 남긴 기록은 339경기 2골로 팀의 든든한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009-2010 시즌 사우스햄튼 에서의 활약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태생이지만 스코티시 쪽 아버지를 따라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를 선택했다. 2004년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 데뷔를 했고, UEFA 유로 2008 예선에도 참여했으나 주전은 아니었고, 예선 1경기 출장에 머물렀다. 2008년 1월 훈련캠프 소집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멀어졌다.

4. 감독 경력

은퇴 후 은퇴했던 구단인 사우스햄튼에서 유소년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2014년 노리치 시티의 유소년 코치와 감독을 차근 차근 거쳤고, 2016년 레인저스 FC의 2군, 유소년 총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7년 레인저스 유소년 팀의 스코티시 유스컵 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17년 2월 마크 워버튼 감독이 사임하자 레인저스 1군 감독 대행으로 임명되어 본인 커리어 첫 1군 지휘를 하게 되었다. 한 달동안 6전 3승 1무 2패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2017년 3월 페드루 카이시냐 감독 선임과 함께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카이시냐 감독 또한 2017-18 시즌 초반 경질되면서 전격적으로 그레엄 머티가 레인저스 새 감독에 선임되었다. 2017-18 잔여 시즌간의 임기를 보장받고 정식 감독에 취임한 그는 18승 2무 9패의 전적을 올렸지만, 라이벌 셀틱에게 3차례나 대패를 당하며 클럽 수뇌부의 신뢰를 잃고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연장을 하지 못했다.

짧은 1군 감독직 이후 다시 레인저스의 2군, 유소년 총괄 감독으로 돌아가 2021년 11월까지 재직했다. 현재는 무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