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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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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BADF5,#dba7bb><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판타지 |
작가 | 다홍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2. 29. ~ 연재 중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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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 숲속의 담》을 연재한 다홍.2. 줄거리
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2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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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본작의 주인공. 18살,[2] 158cm. 본래 인어였으나 인간이 되었다.[3] 이후 소라와 준을 데리고 전에 살던 올리브섬에 가서 레아와 살던 오두막집에 들렀는데, 서재에 인어에 관한 정보가 많자 당황한다. 그림을 심하게 못그린다. 오죽하면 준은 어릴 때 그린 것으로 착각한다.[4] 또한 노래도 매우 못 부른다. 아마도 이쪽에 재능이 없는 듯. 성격이 차갑고 공감을 잘 못하는 편이며 소라에게 실수를 했을 때 준과 다른 반응을 보인다.[5] 33화에서 수우의 생각을 통해 미아 본인이 자신을 아직 인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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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미아를 인간으로 만든 장본인. 나이는 19살이며[6] 키는 172cm. 작중 묘사를 보면 미아를 좋아하는 듯 하였는데, 31화에서 오래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솔이라는 기업을 알고 있는 듯하다. 11화에 가족사진이 있는데[7] 이상하게도 준은 부모님과 닮은 점이 없다.[8] 26화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마 바닷소리를 무서워 하는 것 같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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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미아가 셸터에서 만난 아이. 키는 120cm. 인어인 이브와 비밀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다만 작중 초반[10]엔 가족을 바다로 데려 간 인어를 죽이고 싶어 했다. 그림을 잘 그린다. 자신을 돌봐주는 미아와 준을 굉장히 좋아하며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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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소라가 사태 전 우연히 해안가에서 만난 인어. 파도에 휩쓸린 소라를 구해주고, 노래를 불러주거나 조개껍데기도 건네주는 등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말하지만 그곳에 있던 괴물의 외형이 이브와 너무 다르다 보니 정말로 이브가 변해버린 건지는 불명.[11] 여담으로 극중 처음 등장한 성인 여성 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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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작중 묘사된 미아의 독백[13]을 볼 때 미아가 다시 인어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를 제공해 준 인물로 보인다. 이후 7화 마지막 부분에서 인어가 죽자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14] 오염된 인어가 수조 비슷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보니 오염된 인어에 관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 16화에서 어릴적에 어떤 남자[15]와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 미아는 그를 왠지 낯설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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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1화에서 준을 데려온 미아를 혼내던 인어. 14화에서 괴물이 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미아를 바닷속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미아가 자기를 알아보자 당황하더니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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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레아와 함께 일하는 인물. 레아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보인다. 25화를 보면 인어를 증오하는 듯.[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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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19화에서 레아를 찾아온 아이. 22화에서 레아를 붙잡으며 올리브와 키리시의 일이 레아와 관련된 일이냐고 물어보나 레아는 약점 잡으려던 걸로 오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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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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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미아와 동일하게 인어에서 인간이 된 아이[17]로 키리시 출신이다. 소라보다 나이가 많으며, 인어였을 때 기억이 점점 기억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33화에서 수우의 생각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기억이 흐릿해지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미아는 아직 자신을 인어라고 생각하지만 테오는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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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테오를 인간으로 만든 아이. 몸이 약해서 섬 밖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녔다. 현재는 괴물이 된 인어들에 의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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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
키리시 호수에서 지내고 있는 인어. 현재 작중에 나온 인어 중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았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대신에 텔레파시 비슷한 것을 보낸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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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사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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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해당 작품에서의 인어들은 남성과 여성 둘 다 있으며,[19] 모두 의상이나 장신구가 하나도 없는 나체다.[20] 다만 해당 작품 그림체가 몽글몽글하고, 여성 인어들의 상반신을 묘사할 때에도 어깨 및 쇄골 부분만 묘사하고, 가슴 및 배꼽은 딱히 묘사하지 않는 데다,[21] 전신도 넓은 배경의 컷에서 작게 그리다 보니 숭하다는 반응은 딱히 없는 편.
또한 이들의 탄생은 보름달에 비친 윤슬이 바다 아래로 내려와 빛의 알이 되어 부화하고, 또한 인간과 사랑하게 되면 똑같이 인간으로 변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삶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과거엔 전형적인 미형의 반인반어였으나, 현재는 무슨 저주나 감염 등의 판데믹 때문인지 인간이 된 미아를 제외한 모두가 검은 괴물이 되어버렸으며, 인간을 해치는 유해생물체다.[22]
전체적으로 인위적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취약점이 극심한 생명체인데, 알 수 없는 괴물화는 물론이며,상술대로 인간과 사랑을 통해 인간으로 변하면 인어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것도 아닌 완전히 인간으로 고정되어 바다에 들어가도 제대로 헤엄은커녕 숨조차 못 쉬게 되어버려 인어 입장으론 매우 심한 퇴화인 셈.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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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아마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인간들이 살던 세상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물에 잠긴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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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모든 셸터를 관리하는 기업이다. 양식장이라는 곳도 있는데 인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인어가 폭주하게된 원인으로 추정된다.
[1]
작가의 전작인 '
숲속의 담' 팬카페에서 현재는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의 팬카페로 바뀌었다.
[2]
인어로 7년, 인간으로 11년을 살았다고 한다.
[3]
인어 때는 풍성했던 물결 장발이었으나 현재는 단발이다. 또 인간이 되면서 머리카락 하이라이트가 사라졌다.
[4]
다만 작가의 실력 때문인지 매우 하찮은 닭으로 표현되었다.
[5]
준 또한 미아가 도를 넘게 차가울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6]
작가가 무물에서 미아보다 준이 1살 많다고 언급했다.
[7]
준을 포함한 엄마, 아빠, 동생
[8]
29화에서 친부모님이 돌아가셨기에 새 부모님과 지냈다는 과거사가 나왔다.
[9]
29부터 30화까지 어린 시절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 친부모님과 첫 번째 양부모님으로 추정되는 가족들이 바다로 일을 하러 갔다가 모두 사망해 트라우마가 어느 정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10]
대략 1~2화.
[11]
이브는 머리카락이 길지만 괴물은 머리카락이 짧았다.
[12]
때문에 어린 체형으로 첫 등장한 미아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고, 인어인 만큼 똑같이 전라지만 소라의 말풍선이 그녀의 가슴을 가려서 수위 문제는 면했다.
[13]
"난 당신 말을 듣고 다시 인어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14]
이때 죽는 인어의 표정이 어딘가 슬프게 묘사되었다.
[15]
25화에 떡밥이 좀 풀리게 되는데, 이 남자가 바로 처음으로 인간과 인어의 경계를 허물은 인어로 보인다. 하지만 이 남자는 어떤 이유로 죽었거나 아니면 사라져서 레아가 그가 사라진 이유를 찾기 위해 이러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6]
인어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17]
21화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다.
[18]
27화에서 미아는 들었지만 준은 못 들은 걸 보면 인어이거나 인어였던 사람에게만 들리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33화에서 테오는 듣지 못 하는 것으로 수우 본인이 언급하는 동시에 미아가 들을 수 있는 이유도 밝혀졌는데, 미아 본인이 자기자신을 아직 인어라고 생각하여 들린 것이라고 한다.
[19]
1화에서 어린 시절의 미아가 바다에 빠졌던 준을 데려왔을 당시 미아를 말리는 남성 인어 1명이 등장했다.
[20]
말 그대로 여성 인어조차 가슴에 조개껍데기를 씌우지도 않았다.
[21]
당장 최상단의 표지에서도 미아의 나체가 훤히 드러났지만 그냥 통짜 몸매로만 묘사되었다. 후술할 인어가 태어나는 과정을 생각하면 애초에 없는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
[22]
다만 인간을 즉시 살해하거나 식인하는 묘사는 없이 그저 물속으로 납치만 하고, 인간의 시체가 발견되는 묘사도 없어서 정확한 전말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