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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2:46:55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파일: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jpg
<colbgcolor=#9BADF5,#dba7bb><colcolor=#ffffff,#ffffff> 장르 판타지
작가 다홍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2. 29.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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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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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 숲속의 담》을 연재한 다홍.

2. 줄거리

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2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파일:그물되 미아.jpg }}} ||
본작의 주인공. 18살,[2] 158cm. 본래 인어였으나 인간이 되었다.[3] 이후 소라와 준을 데리고 전에 살던 올리브섬에 가서 레아와 살던 오두막집에 들렀는데, 서재에 인어에 관한 정보가 많자 당황한다. 그림을 심하게 못그린다. 오죽하면 준은 어릴 때 그린 것으로 착각한다.[4] 또한 노래도 매우 못 부른다. 아마도 이쪽에 재능이 없는 듯. 성격이 차갑고 공감을 잘 못하는 편이며 소라에게 실수를 했을 때 준과 다른 반응을 보인다.[5] 33화에서 수우의 생각을 통해 미아 본인이 자신을 아직 인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파일:그물되 준.jpg }}} ||
미아를 인간으로 만든 장본인. 나이는 19살이며[6] 키는 172cm. 작중 묘사를 보면 미아를 좋아하는 듯 하였는데, 31화에서 오래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솔이라는 기업을 알고 있는 듯하다. 11화에 가족사진이 있는데[7] 이상하게도 준은 부모님과 닮은 점이 없다.[8] 26화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마 바닷소리를 무서워 하는 것 같다.[9]
파일:그물되 소라.jpg }}} ||
미아가 셸터에서 만난 아이. 키는 120cm. 인어인 이브와 비밀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다만 작중 초반[10]엔 가족을 바다로 데려 간 인어를 죽이고 싶어 했다. 그림을 잘 그린다. 자신을 돌봐주는 미아와 준을 굉장히 좋아하며 따른다.
파일:그물되 레아.jpg }}} ||
작중 묘사된 미아의 독백[13]을 볼 때 미아가 다시 인어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를 제공해 준 인물로 보인다. 이후 7화 마지막 부분에서 인어가 죽자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14] 오염된 인어가 수조 비슷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보니 오염된 인어에 관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 16화에서 어릴적에 어떤 남자[15]와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 미아는 그를 왠지 낯설지 않다고 생각한다.

5. 설정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 작가의 전작인 ' 숲속의 담' 팬카페에서 현재는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의 팬카페로 바뀌었다. [2] 인어로 7년, 인간으로 11년을 살았다고 한다. [3] 인어 때는 풍성했던 물결 장발이었으나 현재는 단발이다. 또 인간이 되면서 머리카락 하이라이트가 사라졌다. [4] 다만 작가의 실력 때문인지 매우 하찮은 닭으로 표현되었다. [5] 준 또한 미아가 도를 넘게 차가울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6] 작가가 무물에서 미아보다 준이 1살 많다고 언급했다. [7] 준을 포함한 엄마, 아빠, 동생 [8] 29화에서 친부모님이 돌아가셨기에 새 부모님과 지냈다는 과거사가 나왔다. [9] 29부터 30화까지 어린 시절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 친부모님과 첫 번째 양부모님으로 추정되는 가족들이 바다로 일을 하러 갔다가 모두 사망해 트라우마가 어느 정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10] 대략 1~2화. [11] 이브는 머리카락이 길지만 괴물은 머리카락이 짧았다. [12] 때문에 어린 체형으로 첫 등장한 미아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고, 인어인 만큼 똑같이 전라지만 소라의 말풍선이 그녀의 가슴을 가려서 수위 문제는 면했다. [13] "난 당신 말을 듣고 다시 인어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14] 이때 죽는 인어의 표정이 어딘가 슬프게 묘사되었다. [15] 25화에 떡밥이 좀 풀리게 되는데, 이 남자가 바로 처음으로 인간과 인어의 경계를 허물은 인어로 보인다. 하지만 이 남자는 어떤 이유로 죽었거나 아니면 사라져서 레아가 그가 사라진 이유를 찾기 위해 이러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6] 인어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17] 21화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다. [18] 27화에서 미아는 들었지만 준은 못 들은 걸 보면 인어이거나 인어였던 사람에게만 들리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33화에서 테오는 듣지 못 하는 것으로 수우 본인이 언급하는 동시에 미아가 들을 수 있는 이유도 밝혀졌는데, 미아 본인이 자기자신을 아직 인어라고 생각하여 들린 것이라고 한다. [19] 1화에서 어린 시절의 미아가 바다에 빠졌던 준을 데려왔을 당시 미아를 말리는 남성 인어 1명이 등장했다. [20] 말 그대로 여성 인어조차 가슴에 조개껍데기를 씌우지도 않았다. [21] 당장 최상단의 표지에서도 미아의 나체가 훤히 드러났지만 그냥 통짜 몸매로만 묘사되었다. 후술할 인어가 태어나는 과정을 생각하면 애초에 없는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 [22] 다만 인간을 즉시 살해하거나 식인하는 묘사는 없이 그저 물속으로 납치만 하고, 인간의 시체가 발견되는 묘사도 없어서 정확한 전말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