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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집 앨범 공식 음원 | ▲ 뮤직비디오 | |
1. 개요
2002년 발매된 얀 3집 앨범 ANOTHER STORY의 수록곡. 얀의 명실상부 대표곡이다.2. 가사
| 그래서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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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길들여지길 바라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1]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ㅡ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ㅡ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 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ㅡㅡㅡ 내가 아닌 그대 행복한가요 혹시나 내 이름 벌써 잊었나요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ㅡ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 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ㅡㅡㅡ 오ㅡㅡ |
- 2옥타브 라(A4) 구간은 주황색,
- 2옥타브 시(B4) 구간은 빨간색
3. 곡 분석
- 조성 : 라장조 (D Major)
- 최고음: 2옥타브 시(B4)
- 최저음: 0옥타브 라(A2)
최고음은 2옥타브 시인데 3옥타브를 넘지 않아서 난이도를 간과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음역대가 넓고 2옥타브 후반의 고음을 지속적으로 끌어야 하는데다[2] 쉬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호흡적으로 힘들어서 어지간한 3옥타브대의 노래를 능가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웬만해선 3옥타브 레 정도까지는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사람이어야 부를 수 있으며 2옥타브 시가 한계음이라면 아예 부르지도 못할 것이다. 즉, 국내 2옥타브 시 노래 중에서는 가장 부르기 힘든 곡이라고 봐야 한다. 동급으로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 Rock and Light, Vitriol, 좋아합니다, 그대, 바람이 되어,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있다.
한때 야다의 진혼과 더불어 남자 노래에서 고음 인증을 위해 가장 많이 불린 노래 중 하나가 '그래서 그대는'이다.
4. 커버
4.1. 이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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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메이크 음원 |
▲ 2022년 10월 19일 방구석 캐스팅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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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현 - 그래서 그대는 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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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나는 나에게 길들여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3]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ㅡㅡ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ㅡ만 내 눈물나는 사람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 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ㅡ 내가 아닌 그대 행복한가요 혹시나 내 이름 벌써 잊었나요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ㅡ만 내 눈물나는 사람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 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ㅡ 내 작은 기억 하나ㅡ만 내 눈물나는 사람아[4]3옥타브 파(F5)로 올려부르기도 한다.]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 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ㅡ 그 마음 아물게 해요ㅡ |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갈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미(E5) 구간은 보라색 |
2022년 10월 빅마마의 이영현이 리메이크했다. 최고음은 얀의 원곡에서 딱 여자키[5]로 바꾼 것이라 3옥타브 미(E5)이지만 마지막에 1절이 더 추가되어서 저 세상 난이도로 변질되었다. 게다가 락발라드 느낌의 원곡과 다르게 완전히 순수 발라드 형태로 바뀌어서 감정선, 강약조절 등의 스킬이 상당히 추가되어 같은 최고음의 여성 고난이도 곡인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미인곡, 진달래꽃보다도 더 어렵다. 숙련된 여성 가창자 기준 고음 마지노선인 3옥타브 파(F5)~3옥타브 파#(F#5)보다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남성은 도전할 엄두도 낼 수 없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