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기타 GranGui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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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15년 |
대표 | 황의선 |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46길 25 일정빌딩 2층 202호 |
링크 |
1. 개요
The sweetest sound you will ever hear...
그랑기타는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제조업체다. 홈페이지의 배경음악은 프란시스 클레냥[1]의
로망스 1번이다. 다수의 대학교 동아리에 기타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Sky Guitar와 협업하여 중저가형 기타를 수출하고 있다.황의선, 김원기, 김상현 제작자가 그랑기타에서 활동 중이다. 그랑 기타 제작자들은 엄태창 제작자에게 기타 제작을 사사했으며 넥에 흑단심을 삽입하는 점이라든지 엄태창 기타와 닮은 점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이용한 제작자가 제작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습용 기타에도 흑단심 넥을 사용하고, 넥에 습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전지주를 도장하며, 100호부터 브릿지 구멍에 금속관을 박아 마모를 방지하는 아일렛 적용 등 가성비가 좋다고 여겨진다. 30호에서 800호까지 제작하며, 30호, 60호 제작 중 마감이 약간 잘못되면 20% 할인하여 판매한다. 원칙적으로 라이징 보드 옵션은 600호부터, 더블탑 옵션은 800호에만 적용하지만 추가금을 내면 400호, 600호에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랑기타퀸텟(GranGuitar Quintet)은 기타 연주자 김성진, 김한나, 이성준, 이수진, 정승원이 2010년에 창립한 국내 유일의 기타 5중주다.
[1]
실제 발음은 프론시스 클란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