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격대 던전 낙스라마스의 우두머리들 |
|
<colbgcolor=#c2f1ac,#13581f> 거미 지구 | |
역병 지구 | |
군사 지구 | |
피조물 지구 | |
죽음의 사원 상층부 |
1. 개요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9966cc> 영명 | Grobbulus |
종족 | 누더기골렘 |
진영 | 스컬지 |
상태 | 활동 정지; 처치 가능( WotLK) |
지역 | 낙스라마스 |
인간관계 | 켈투자드(상관) |
피조물 지구 입장 시 중앙 바닥에 슬라임을 투척하는 게 바로 그라불루스다. 이때 그라불루스에게 전투 상태가 되는 것이 가능해서(...) 그라불루스가 슬라임을 버리는 중 가까이 가면 전투가 걸려 독액 분출에 맞게 되므로 주의.
2. 능력
그라불루스 | |
생명력 | 2,165,150 |
공격력 | 4,393 - 5,824 (3,451.69 dps) |
공격 속도 | 1.48 sec |
방어력 | 4,691 |
도발 | 불가능 |
- 독 구름 : 그라불루스의 위치에 독구름을 생성한다. 독구름은 매초 약 1100~14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독구름은 75초간 유지되며, 반경이 점점 증가한다.
- 돌연변이 유발 :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방사능을 주입하여 10초 후 20m 반경에 약 28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게 한다. 방사능이 폭발하면 그 자리에 독구름을 생성한다.
- 독액 뿌리기 : 전방 45m 범위에 약 42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독액 뿌리기에 적중당한 플레이어 1명 당 죽음의 독액괴물이 1마리 생성된다.
-
죽음의 독액괴물
- 질병 구름 : 15m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매초 약 3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독액 분출 : 근접 공격 범위에 주시 대상이 없으면 주변 45m 범위에 3초에 걸쳐 매 초마다 15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격노 : 전투 시작 후 12분이 지나면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3. 공략
그라불루스는 계속해서 바닥에 독구름을 생성하기 때문에 탱커는 계속해서 자리를 이동해야 한다. 보통 그라불루스 전투 구역 테두리를 돌면서 탱킹한다. 이때 모든 공대원들은 반드시 그라불루스의 후방에 위치해야 한다. 탱커랑 같이 독액 뿌리기에 맞을 경우 독액괴물이 대량으로 생성되므로 주의. 특히 탱커가 드리블 중 코너를 돌 때 근접 딜러는 주의해야 한다.주기적으로 무작위 공대원에게 질병을 걸어 10초 후 폭발하게 만드는데, 이때 힐러들은 절대 질병 해제를 사용해선 안 된다. 돌연변이에 걸린 대상자는 10초 내로 적당한 위치(보통 이미 독구름이 깔린 구간 사이나 그라불루스가 내려오는 경사 위)로 이동하여 터뜨리면 된다.
패치워크를 뚫었다면 그라불루스는 거저 먹는다고 할 정도로 피조물 지구에서 가장 쉬운 난이도의 네임드지만 공대 내부의 적이 있으면 난이도가 상승한다. 어그로가 튀어 그라불루스가 본진에 브레스를 쏘게 한다던가, 주사된 역병을 엉뚱한 곳에서 해제해서 독가스가 방을 뒤덮는 등 다양한 짓을 통해 공대의 수리비를 늘린다.
그라불루스를 처치 후 뒷편의 배수로를 따라 글루스의 방으로 진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