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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4:51:00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세력/북부 왕국(베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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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덱 컨셉
3.1. 방어력 덱3.2. 기계 덱3.3. 대규모 덱
3.3.1. 테메리아 덱
3.4. 저주받은 존재3.5. 각종 피니시
3.5.1. 리버 헌터 피니시3.5.2. 위쳐 삼인방 피니시3.5.3. 컨트롤
3.6. 주요 범용 카드

1. 개요


세력의 컨셉은, 개개인은 약하지만 서로 뭉치면 강해지는 컨셉, 방어력이 있어 적 피해에 쉽게 무력화되지 않는 컨셉, 공성 기계와 선탑자를 섞어 연계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상대 필드에 큰 피해를 주고 아군 기계들에게는 버프와 방어력을 주는 컨셉 등이 주어져있다.

지휘관 카드에는 폴테스트, 라도비드, 헨젤트가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리더 셋 전부가 막장인 인물들이다....[1]
17년 12월 19일 패치로 새로운 리더 아다가 추가되었다.

첫번째 캠페인 Thronebreaker에서 리비아와 리리아(Rivia and Lyria)의 여왕 메브(Meve)가 지휘관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2. 역사

17년 5월 24일 오픈 베타 이후로는 기존의 부활 컨셉과 승급 컨셉이 사라지고 컨셉이 많이 바뀌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방어력을 가진 유닛들이 제법 많은 편이며, 삼총사 키워드를 통해 여러 브론즈 유닛들이 서로 뭉쳤을 때의 연계나 Crewmen, Fresh Crew 콤보, 또는 특정 조건이 되면 유닛을 공격하는 공성 무기들이 많은 형태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17년 6월 오픈 베타 1차 패치 이후로, 리버 헌터를 사용한 덱과, 공성 무기와 선탑자를 섞어 쓰고 피니셔로 위쳐 삼돌이(베스미어, 램버트, 에스켈)을 쓰는 기계덱이 유행하고 있다. 패치 말기에는 기존 25장 고정이었던 덱 규모를 벗어나 37장덱 등 폴테스트 유닛 부스트를 활용한 밸류덱이 개발되어 기존 메타를 흔들었다.[2]
17년 7월 오픈 베타 2차 패치로 기계덱은 너프를 심하게 받아 구제불능 상태가 되었고, 라도비드를 지휘관으로 하는 컨트롤 덱이 1티어가 된 괴물 팩션을 견제하기에 유리해서 유행하고 있다. 37장 덱에서 너프 먹은 날씨 관련 카드 등을 쳐 내고 리버 헌터 피니시를 섞은 27장 덱 등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
17년 8월 29일 패치로 엄청나게 버프받은 방어력덱이 1티어 자리에 올라섰다. 토큰 덱의 카운터 역할을 하던 라도비드 컨트롤 덱은 골드 유닛 면역력 삭제와 함께 관짝으로 들어가버렸다. 북부왕국 특화 키워드 중 하나였던 삼총사 효과는 삭제되었다. 유닛에 출신 지역별 분류가 붙고 그 분류에 따라 한정되도록 여러 능력이 변경되면서 리버 헌터 덱은 헨셀트와의 시너지를 잃어버렸고, 새로운 컨셉으로 테메리아 특화 덱이 생겨났다.

17년 9월 29일 패치로 방어력덱의 일부 핵심 카드들(Prince Stennis, Shani)이 너프를 받았다. 방어력 덱, 기계 덱, 테메리아 덱 모두에 잘 어울리는 헨셀트가 큰 변화에도 흔들림없이 평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여 북부 왕국들 세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감했다.
17년 10월 31일 패치로 기계덱 관련 카드들이 일부추가되고 관련 카드의 능력치가 약간씩 상향되었다. 폴테스트, 헨셀트, 라도비드 모든 지휘관이 골고루 기용되고 있으며, 헨젤트 기계덱이 메이저덱으로써 스켈리게 부활덱 넘어서는 1티어로 활약하고 있다. 방어력덱이나 대규모덱에도 일부 기계카드가 기용되여 사용되고 있으며, 순수 대규모덱과 방어력덱도 자주 보이는 편. 특히 딕스트라 + 블루드림으로 딕스트라를 두번 쓰는 콤보가 발견되어 승률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17년 12월 19일 패치로 저주받은 존재 분류 관련 특성이 북부 왕국들에 추가되었으며 관련 신 지휘관인 Adda를 포함한 다양한 카드들이 추가되었으나 첫 주부터 모든 덱컨셉 중 승률과 픽률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다.
스코이아텔 1T26, 흡수 괴물을 카운터 치기 위해 헨젤트 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랜덤으로 기계를 생성(Create)하는 윈치(Winch)까지 3장 꽉꽉 채워 상대 필드의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스코치, 빌렌, 바론 등의 피니시로 사용한다. 라도비드 아머덱과 북부 노바덱 또한 간간히 보이지만, 아쉽게도 1티어의 문턱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윈치의 효과가 변경되면서 기계 헨젤트 덱이 하향당한 덕분에 북부에는 사실상 1티어라고 볼 수 있는 덱이 남지 않게 되었다. 북부 왕국 팩션이 전체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없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홈커밍 이전까지 패치가 없을것을 생각했을때 새로운 덱 빌드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은 힘든 시기를 보낼것이라는것이 중론.

3. 덱 컨셉

3.1. 방어력 덱


북부 왕국 기본덱의 컨셉이며, 방어력이 있는 유닛을 배치한 뒤 중기병으로 삼키는 간단한 메카니즘을 가진 밸류덱이다.
줄곧 시너지가 있는 골드, 실버 유닛의 부재 등으로 인해 랭크전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2017/08/29 패치로 Prince Stennis, Trollololo 등이 방어력 관련 시너지를 보유하도록 리메이크되면서 단숨에 메이저덱으로 올라섰다. 특히 Prince Stennis를 Shani로 부활시켜 재활용하는 방식이 주요 전술이다.

2017/09/29 패치로 주요 카드들이 너프를 받아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왔으며 다른 덱 컨셉(기계 등)과 섞어서 구성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시즌 5에서 방어력 흡수 능력이 있는 실버 카드 Vincent가 추가되었다. 아머 덱에서 스윙 내지는 피니셔로 사용된다.

3.2. 기계 덱


37장덱을 대표하는 북부 왕국들 대규모 덱이 뜨기 전까지는 북부 왕국들에서 가장 메이저한 덱이었다. 각종 Crewmen들을 배치한 뒤, 그 옆에 탑승 효과가 있는 기계를 두어 적 유닛을 제압하는 컨셉. 하지만 오픈 베타 2차 패치에서 각종 기계들 피해에 달려있던 방어무시 효과가 사라지면서 티어가 한참 떨어져버렸다. 그 후 1티어가 되어버린 괴물 토큰덱을 견제할 수 있는 컨셉 중 하나였기에 많은 사람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7/08/29 패치로 북부 왕국들 모든 리더들에 선탑자 능력이 붙게 되었다. 하지만 그나마 있던 관련 시너지 골드와 실버 유닛들이 모두 방어력 관련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조삼모사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다만 같은 패치에 추가된 Battering Ram의 안정적인 딜링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2017/10/31 패치로 실버 선탑자인 Ronvid가 추가되고 활약하기 유리한 환경이 되면서 다시 티어덱으로 올라왔다.

시즌 5에서 추가된 Winch를 넣고 헨젤트를 통해 덱에서 기계를 한꺼번에 뽑아오는 스윙이 가능해지면서 1티어에 올라왔다. 덕분에 기계 덱의 리더는 사실상 헨젤트로 고정되었다.

2018년 5월 22일 패치로 Winch의 효과가 변경되면서 다시 티어권에서 멀어졌다.

3.3. 대규모 덱


궨트는 덱을 지휘관을 제외한 25장에서 40장의 카드로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골드 및 실버 카드의 효율, 덱 압축의 문제 등으로 인해 25장만 구성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 덱은 그 틀을 깨버린 것으로 유명한데 북부 왕국들 특유의 덱 부스팅과 덱 압축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브론즈 유닛을 잔뜩 넣어서 25장 보다 큰 규모를 구성하여 기존 메타를 크게 뒤흔들었다. Reaver Scout, Blue Stripes Commando, Temerian Infantryman, Witch Hunter, Aretuza Adept, Dun Banner Light Cavalry 등 북부 왕국들에는 덱압축과 관련된 수많은 브론즈 카드들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가장 유명한 덱은 37장덱이며 이 후 26장, 27장, 28장, 40장 덱 등 수많은 변형덱이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중립 위쳐 삼인방을 피니셔로 많이 사용했으나 대규모 덱 특유의 멀리건 실패 문제가 대두되어 리버 헌터를 피니시로 사용하는 것이 유행한적도 있다.
처음에는 폴테스트의 덱 부스팅 능력에 초점을 두어 많이 사용했으나 헨셀트의 덱압축 능력도 재조명되어 많이 기용되고 있다.

2017/08/29 패치로 Ves가 멀리건 효과를 가진 카드로 개편되고, 멀리건 효과가 있는 새로운 카드인 Ban Ard Tutor가 추가되었는데 손패 꼬임이 자주 발생하는 대규모 덱에서 이 손패 꼬임을 풀어줄 수 있는 보조역할로 사용되고 있다.

3.3.1. 테메리아 덱


2017년 8월 29일 패치로 핸드와 덱의 동일한 힘의 유닛을 부스트 시키는 Kaedweni Sergeant의 능력이 Blue Stripes Scout로 옮겨지면서 부스트 범위가 테메리아 분류 한정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테메리아 분류 특화 덱이라는 형태가 만들어졌다.
배치 능력으로 핸드와 덱의 테메리아 유닛들을 증폭시키는 Blue Stripes Scout가 핵심 카드다.

3.4. 저주받은 존재


시즌 5로 추가된 북부 왕국들 덱컨셉. 북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값과, 그와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카드들이 추가되어 단일덱으로써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으나, 정작 출시된 이후로는 의외로 연계가 쉽지 않고 필드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보기 힘들어졌다. 다만 범용성 높은 몇몇 카드들은 다른 덱에 채용되어 메타에 큰 영향을 주었다.

3.5. 각종 피니시

3.5.1. 리버 헌터 피니시


유대 키워드를 가진 Reaver Hunter를 피니시로 사용하는 덱으로, Operator와 Summoning Circle로 복제하고 Shani로 되살리며 Reaver Scout로 덱에서 데려오는 등 한 라운드에 여러 장의 Reaver Hunter을 전장에 투하, 예측하기 힘든 높은 밸류로 찍어누르는 형태이다. 북부 왕국들의 전통적인 덱 컨셉으로 대규모 덱에 피니시로 활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7/08/29 패치로 리버헌터 덱에 필수로 사용되던 헨셀트 배치 능력에 분류 제한이 걸리면서 폭발적인 밸류가 나오기 힘들어졌다.

3.5.2. 위쳐 삼인방 피니시


무덤에서 덱으로 3장을 이동시킬 수 있는 Nenneke의 능력을 활용하여, 중립 위쳐 삼인방을 두 라운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술. 기계덱 등 실버 자리가 많이 남고 피니시가 부족한 덱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Reinforcement가 위쳐를 불러올 수 없도록 변경되면서 북부 왕국들에서도 많이 보기 힘들어졌다.

3.5.3. 컨트롤


핵심은 피의 남작을 키우는 것이다. 각종 제압기, 광역기를 총동원해서 상대 보드의 유닛을 지워나가며 피의 남작을 최대로 키우고, 마지막 라운드에 대처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가진 골드 유닛을 뙇하고 놓는 것.
당연하지만 유닛 수를 불리는 토큰 덱 상대로는 카운터로 활약하지만, 그 외의 덱 상대로는 포텐셜이 영 별로라 승률이 많이 떨어진다.

2017/08/29 패치에서 골드 유닛의 면역력이 사라지면서 키워봤자 제압당하는 Bloody Baron이 되어 버린지라 멸종위기 상태가 되었다. 다만 라도비드 자체는 방어력덱과 기계덱에서도 널리 쓰이는 리더가 되었으며, 피의 남작을 제외한 빌렌트레텐메르스와 같은 골드카드들을 메인으로 기용하고 대규모 군단덱에 기용되는 브론즈 카드들을 넣은 새로운 컨셉이 등장함으로써 그 명맥을 다시 이어가게 되었다. 최근에는 헨셀트의 기계덱에 피니시로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6. 주요 범용 카드


[1] 라도비드와 헨젤트는 잔혹한 폭군들이며 폴테스트는 인성은 괜찮은 인물이지만 여동생이 아내다..... [2] 궨트는 25장에서 40장까지 덱을 꾸릴 수 있지만 덱 압축으로 멀리건 및 손패 말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5장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Thunderbolt Potion으로 부여한다 [4] 2018년 5월 22일자 패치 이전 한정. 기계 6종 중에서 3종을 보여주고 그 중 1장을 택해 생성하는 create 효과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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