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물품 수송을 하는 철도차량이다. 한국의 모든 철도회사는 궤도 모터카가 있다.작업원, 물품, 기재 수송, 작업 위치 이동, 작업지 탐색을 하는 특수차량이다. 보통 여객취급역이나 차량사업소, 차량기지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보통 다른 특수차량들도 모터카라 부르기도 한다.
2. 종류
보통 객차 같이 생긴 객차형, 소형 크레인을 부착한 디젤 모터카, 소형 크레인을 부착하지 않은 디젤 모터카, 전기로 달리는 전기 모터카가 있다.2.1. 객차형
주로 GEC처럼 생겼고 출입문이 2개 정도 있다.2.2. 크레인 부착 디젤형
크레인이 운전실 뒤에 달려있고 조종대가 있다. 또 차체를 고정하는 기계가 배장기에 두개씩 달려있다.2.3. 크레인 미부착 디젤형
운전실 뒤에 물품 적재칸이 있다.2.4. 전기 모터카
전차선이 있는 구간에서 운용이 가능하고 빨간색 바탕에 노랑색 띠가 있다. 운전실이 전, 후방 모두 달려있거나 전차선 작업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차체 중간에 있다.- 장점: 효율적인 운송이 가능하고 소음이 적다. 또한 개조가 쉽고 운전 방식도 어렵지 않으며 기능이 많다.
- 단점: 연료 소모가 빠른 차체가 있다.
- 작업 종류: 기본적으로 물품 수송을 주로 하는데 작업원, 공구, 부품을 나른다. 가끔씩 자갈차(자갈을 나르는 화차)도 2~5량씩 입환할 때가 있는데 신설 구간에 자갈을 채우거나 보충하는 용도로 끌고 다닌다.
- 작업 시간: 24시간 내내 전국 곳곳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주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