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AF9D><colcolor=#fff> | |
이름 | 권범진 |
가족 |
아버지[1][2] 삼촌 |
학력 |
고등학교 (자퇴) |
[clearfix]
1. 개요
그저 여명일 뿐의 남주인공이다.2. 작중 행적
1화에서 교실에서 잠을 자다가 별안간 책상을 걷어차며 이목을 끄는 것으로 첫 등장. 같은 반의 전교 1등 윤준영과 나승운을 두고 쉬는 시간까지 잡아먹으며 불필요한 소리를 해대는 수학 선생에게 수업 시간이 다 끝났지 않았냐며 화장실이 존나 급하다는 말과 함께 벨트를 푸는 모션까지 보인다. 대놓고 반감을 들어내는 반 친구들과 선생의 반응에도 아랑곳않는다. 그리고 낮의 행동을 벌인 이유로 추정되는, 산 속의 창고같은 복층집 2층에서 한참을 자다 일어나 아까 그 전교 1등 윤준영을 익숙하게 맞이한다. 현재 그 빈집을 준영과 단 둘이 쓰고 있는 중이다. 준영의 독백에 의하면 학교를 넘어 동네 통틀어서까지 가장 소문이 안 좋은 놈이라고.빈집에서의 준영과의 첫 대면에선 공부하던 준영은 위에서 자고있는 범진의 존재를 몰랐는데,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 범진을 보고 까무러치게 놀란다. 범진의 소문들을 익히 알고있던 준영은 무서워하며 너희 집인지 몰랐다며 사과한 뒤 서둘러 짐을 챙겨 나갈 채비를 했지만, 정작 범진은 태연히 자신의 집이 아닌 빈집이라고 말해주며 이곳에서 뭘 하냐고 묻는 준영에 자지라고 간결히 답한다.
3. 외모
작중 그저 여명일 뿐의 여주인공인 준영의 언급으로는 험악하게 생겼다(...) 또는 쓸데없이 위협적으로 생겼다라고 한다.[3] 다만 오혜수[4]의 언급으로는 꽤 잘생겼다고 한다.어른이 된 후, 준영의 언급으로는 "얼굴의 선이 확실이 굵어졌지만 권범진이 확실하다."라고 했다. 학창 시절의 외모는 그대로 유지한 케이스. 작화 상으로도 아예 학창 시절과 판박이이지만 이목구비가 조금 더 진해진 느낌이 있다.
4. 어록
"라면 먹을래?"
1화에서
1화에서
"살려줬더니, 취급은."
2화에서
2화에서
"우린 둘 다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 거잖아. 원하는 게 다르니 서로 방해도 안 될거고."
2화에서
2화에서
"야. 한 냄비에 끓이는데 내 취향, 네 취향 맞추려면 별수 없어."
2화에서
2화에서
"그럼 공에 한 번 스쳤다고 그딴 식으로 쓰러지는데...!"
5화에서
5화에서
"어, 생리통 있다."(...)[5]
6화에서
6화에서
"저 새끼가 공을 이렇게 던지더라고요.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는 건데. 나도 안 그러거든요 사람한테는"
8화에서
8화에서
"잠버릇이 좀 나빠, 내가"
10화에서
10화에서
"아... 권범진이라고 합니다. 윤준영과 같은 반입니다. 안 믿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걱정하실 만할 일 없어요. 윤준영은 그런 짓 안합니다. 머리통에 공부 생각뿐이니까요."
11화에서
11화에서
"그래서 지금 바람난 남편 취조하듯이 묻는 거냐?"
18화에서
18화에서
"
너 나 좋아하냐?"
28화에서
28화에서
"자나 깨나
네 생각밖에 안나는데 좋아하는 게 아니면 미친거 겠지."
29화에서
29화에서
5. 여담
- 상술했듯이 범진이 무섭게 생긴 것을 이용해서 그런지 개그씬이 많은 편이다.
- 여주인공인 준영이와 다르게 공부를 아예 안한다. 작중 범진이 예전에는 꽤 열심히 했다고 한다.
- 성격도 나름 무서운 편이다(...). 준영이가 범진을 놀래키려고 발자국 소리를 죽이고 들어오자 낯선 사람인줄 알고 목을 졸랐다.[6]
- 상의 탈의를 자주 한다(...).
[1]
몇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언급했다.
[2]
깡패였다고 한다. 단순히 동네 건달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3]
이것을 이용한 개그씬도 종종 있는 편이다.
[4]
준영이에게 항상 시비를 거는 여자아이
[5]
준영:"...혹시 그걸 농담이라고 한 거야?"
[6]
준영인걸 알아채자 범진은 곧바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