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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요 과목을 일컫는 말이다. 중학교 때부터 중요시 여기는 과목 5총사. 기본적으로 주요 과목을 의미할 때에는 국영수를 쓰지만, 자사고 등 고등학교 입시 및, 대학 입시의 학생부교과전형[A]에서는 탐구 과목까지 반영하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A] 역시 탐구도 시험과목이다. 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영어 과목 성취도 A만으로는 변별이 부족해, 국어를 2순위, 사회과목을 3순위로 반영한다. 또한, 다수의 자사고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에 가중치를 둔 채로 사회와 과학 과목의 성취도까지도 반영한다.[3]명백한 문/이과가 생기는[4] 고등학교에서 주요과목은 일반적으로, 국영수사(인문), 국영수과(자연)이다. 일부 학교들을 제외하면, 수도권(인서울 포함)의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주요과목만 반영한다.
중ㆍ고등학교 시험에서 학생들의 부담을 그나마 경감시키기 위해 국영수는 같은 날 2개 이상 시행하지 않지만 국영수사과는 같은 날 2개 이상 치르기도 한다.[5]
2013년부터 2021년까지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국영수사과가 모두 있었다. 정확히는 국어, 영어, 한국사가 공통이었고 사회[6], 수학, 과학은 직렬별 전문과목 2개와 함께 선택과목으로 묶여 있었고 여기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
2. 기타 과목 버리기
이 외의 과목들이라면, 비주요과목, 잡과목이라고 불리면서, 이를 버리는 학생들이 있다. 버리는 이유의 가장 큰 핵심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 중학생의 경우, 국영수사과는 고등학교의 기초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비주요과목은 특성상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또한, 입시에서도 비주요과목은 영향을 아예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비주요과목인 정보를 성취도 E를 받든, 9등급을 받던 미반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도 역시 그 이유다. 물론, 직업탐구를 선택하면 달라질 수 있지만... 하지만, 최근 입시에서 학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비주요과목도 예전보다는 위상이 높아진 편이다.예외로는 한국사가 있는데, 여기에는 미포함이면서도 기초교과군에 있어서 문이과 관계없이 학생부교과에 반영된다. 따라서 잡과목으로 취급할 수도 없다. 하지만 한국사를 사회과목으로 취급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대체로 한국사는 사회과 과목에 들어가는 편이다. 즉, 대학에서 보는 과목이 사회이면 거기에 한국사도 포함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A]
단, 이 경우 사회/과학 중 하나만 유효함.
[A]
[3]
단, 수능 응시 순서는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순이므로
국수영사과도 이 문서의 리다이렉트로 적용한다. 또한 마지막
6차 교육과정인
2004학년도 수능까지는 언어(국어) > 수리(수학) > 탐구 > 외국어(영어)였다. 점수는 언어와 탐구가 120점, 수리와 외국어가 80점이었으나 7차 교육과정 이후 국영수가 모두 100점, 탐구는 과목당 50점 만점이다.
[4]
제도상 폐지되지만, 선택과목이 확실히 달라, 실질적으로 문/이과 통합이라고 보긴 어렵다.
[5]
이 경우에도 대부분 국어, 영어, 수학은 같은 날 2개 이상 치르지 않으며 사회, 과학은 같은 날 동시에 치르기도 한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국영수 시험은 하루에 하나만 보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일부 중학교에서는 아예 국영수만 시험을 보거나, 영어와 수학은 무조건 띄어 놓고 국어를 영어 또는 수학과 붙이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국어-영어-과학 또는 수학-국어-사회 같은 식.
[6]
지리는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