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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9:06:37

구의교통

파일:광진구 CI.svg 서울특별시 광진구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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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신흥운수
마을버스 광장운수 구의교통 한빛운수
사라진 버스 회사
시내버스 신흥기업[c][d]
공항리무진 대원공항[a]
[a] 광진구 이외 지역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 / [b] 경기도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 / [c] 광진구 이외 지역에 면허를 둔 업체 / [d] 후신 법인인 신흥운수에게 노선과 회사 운영권 이관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 }}}}}}}}}
구의교통 주식회사
九宜交通 株式會社
Guui Transportation Co., Ltd.
설립일 2004년 4월 26일
업종 마을버스 운송업
대표자 신을수, 주관채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보유대수 18대(2023년 12월 기준)
직원 수 10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5,000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 25억 7,989만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4억 5,488만원(2022년 기준)
순이익 -2억 5,934만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21억 6,759만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7억 939만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48.65%(2022년 기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101 ( 중곡동)

1. 개요2. 운행 노선3. 현재 보유차량4. 과거 보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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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마을버스 업체로, 운행 노선은 광진02번 광진03번, 광진04번이다.

1990년대 중반에 설립되었으며 개편 3달전인 2004년 4월 26일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2권역 지역( 성동구, 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소속 마을버스 업체 중 단 둘만 존재하는 양진텔레콤을 사용[1]하며 광진구에서 가장 많은 3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본사는 용마산로 101인데 찾기가 매우 쉽다( 대원외고 건너편). 자사 광진03번을 포함 320번, 422번, 2012번, 2227번이 차고지 앞에 정차하며 정류소 이름은 중곡동 종점[2]이다. 그 외에도 대원외고 소속 스쿨버스가 여기에 주차한다.

이 업체의 차량들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잘못 걸리면 과속, 난폭운전이 잦다. 특히 구 광진경찰서~광진구청 구간은 커브길인데도 불구하고 이 업체 기사들은 빠른 속도로 달리며, 승객이 계단에 다 오르지 않았는데도 출발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이는 운행시간표가 지나치게 빡빡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광진04번의 경우 중곡아파트와 강변역42분[3]안에 돌아야 하며 배차간격에 비해 차량대수가 부족하다 보니 휴식 시간도 매우 짧다.[4] 하지만 기사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 보통 차고지와 회차지에서 출발시각을 말하며 무전으로 배차를 조율하는 형태이다.[5]

또한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면허순 배차 업체이기도 하다.[6]

03, 04번 기사들은 평균적으로 버스를 25년 이상 운전한 베테랑 기사들이다. 주로 오랜 시간동안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하고 촉탁직으로 입사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개편전부터 근무했던 기사들도 제법 있다. 몇몇 기사들은 1990년대 중반 회사 설립 당시부터 아예 두 노선에서만 쭉 운행해오는 기사들도 있다. 몇몇 기사들은 1990년대 중반 회사 설립 당시부터 아예 두 노선에서만 쭉 운행해오는 기사들도 있다. 기사들의 연령대가 상당히 높다보니 BIS에 어색하고 무전기에 익숙한 중노년층 승무원을 위한 배려 차원으로 무전기를 아직도 고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7] 오랜 시간동안의 시내버스 경력으로 정년퇴직한 베테랑 승무원이 촉탁직으로 마을버스 운전대를 잡는다는 점은 한강 반대편의 신수동마을버스도 비슷한 케이스.[8]

2. 운행 노선

3. 현재 보유차량

3.1. 현대자동차

4. 과거 보유차량

4.1. 현대자동차

4.2. 기아


[1] 또 다른 한 곳은 광장운수. 다만, 구의교통은 구형이지만 영어 방송이 나오며, 광장운수는 상대적으로 신형이지만 영어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 [2] 과거 현대교통 542, 543번의 회차지 겸 영업소였다. [3] 출퇴근 시간에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30분 정도가 걸린다. 주말에 차가 안 막히고, 승하차량이 적으면 그나마 편도 20~22분 정도를 찍고 42분을 지킬 수 있다. 현재 통용되는 시간표를 보면 편도 25분, 그래도 왕복 50분이다. [4] 광진04번은 중곡아파트에 도착하자마자 담배 한 개비만 피우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진03번은 편도 20분 정도지만, 의외로 배차에 여유를 주는 편이다. 신성시장 골목길 때문인 것으로 추측. [5] 차고지에서 출발할 때는 몇 호 몇 분, 강변에서 출발할 때는 강변 몇 분이라 한다. [6] 주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보이는 방식으로, 신한여객이나 신성여객에서 자주 보인다. 서울에서는 신인운수, 서울매일버스, 한서교통, 신흥운수 정도에서만 보인다. 경기도에서도 협진여객 외에는 시행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7] 이렇게 된 이유는 일단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도 80~90년대나 개편전에는 무전기로 배차간격을 조절했다. 그러다가 준공영제 도입도 있거니와 시내버스 자체가 지자체의 관리나 간섭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흐르고 BIS 도입과 함께 무전기를 가급적 철거하고 지양하며 BIS로 차츰 바꾸어 나가고, 설령 일부 시내버스 회사들이 무전기를 계속 사용해도 차량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배차조율 목적의 차량용 무전기가 아닌 흔히 손에 들고다니는 무전기로써, BIS의 먹통이나 고장나서 비상용으로만 무전기를 사용하는 추세이나, 마을버스는 그다지 지자체에서 회사 상대로 간섭을 그다지 하지도 않고 도로 사정도 잦은 급경사나 골목길, 주민들의 갑툭튀,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생생한 정보가 필요하며, 2020년대 이후로 시내버스에서 정년퇴직한 개편전 출신의 기사들이 마을버스에 재입사하는 일도 많음을 간과한 배려 차원으로 무전배차를 고수하는 부분이 있다. [8] 하지만 신수동마을버스의 기사들은 난폭운전이 심한 구의교통과는 달리 모범적인 운행 태도를 위해 소속 승무원에게 안전운전과 정속을 독려하기 때문에 아무리 20년이 넘는 베테랑 승무원이 많다 하더라도 무사고 경력의 기사들 위주로 매우 깐깐하게 승무원을 채용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 유명한 신길교통, 한국brt, 선진운수, 서울 KD와 비슷한 난이도로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