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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2:03:35

구독안하면새벽3시에 찾아옴

<colbgcolor=#000,#010101> 구독안하면새벽3시에 찾아옴
<colcolor=#fff,#2d2f34> 유튜브 구독자 실시간(프로필 혐짤 주의)[1]
첫 방송일 2019년 4월 5일
[dday(2019-04-04)]일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프로필 혐짤 주의)

1. 개요2. 영상 목록3. 문제점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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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댓글러이자 유튜버이다. 다만, 영상의 수가 많지 않고 오랫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사람들에게도 '어디서나 보이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괴하게 생긴 제프 더 킬러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으로 어그로를 끌어 구독자를 3만명 넘게 쌓았다. 이 때문에 한때 어린 유튜버들이 닉네임을 '구독 안 하면~'으로 만드는 게 유행했었다.

후술할 영상을 찍은 후에는 사람들이 새벽 3시에 찾아오는 것(?)으로 정모를 대신하자고 농담을 했다. 정작 구독을 해도 찾아온다는 게 아이러니.

2. 영상 목록

주로 ASMR 영상을 찍는다.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비슷하지만 덜 무섭고, 비교적 귀여운 가면을 쓰고 진행한다.

3. 문제점

하도 댓글을 많이 적어서 그런지 어딜가도 보인다는 사람들이 많다. 예시(뉴스 기사에는 혐짤이 없고 댓글 내용만 있지만 원본 유튜브 댓글에는 프로필에 혐짤 있으니 주의). 문제는 본인은 아무리 댓글을 성의있게 달아도 사람들은 프로필에만 신경쓴다는 것. 이걸 본인도 감지했는지 댓글에 추신으로 친목질 금지라고 써놓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채널부터가 문제이다. 이런 유치한 인터넷 저주는 매우 흔하고, 누군가는 채널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거나 처음 유튜브를 접하는 초등학생같은 나잇대가 트라우마를 겪을 수도 있는데도 그저 많이 보인다는 이유로 이런 것들을 감출 수 있는 건 아니다.

Jeff the Killer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당 얼굴은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서는 오컬트마니아 이 화상 뭐야?(オカルトマニア この画像なに?)와 anne.jpg[2]라는 이름으로 둘 다 각각 위험도 3으로 등재되었다. 위험도 3이면 불쾌감을 넘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뜻.

4. 기타

ASMR 영상에서 보여준 체구와 영상에 비친 책꽂이의 책들이 문제집인걸로 미루어 보았을때 당시 이 유튜버가 고등학생이었음을 알 수 있다.

[1] Jeff the Killer의 얼굴 사진이다. 뭉개진 얼굴이 온통 흰색 또는 회색이고, 눈은 죽은 눈 같이 동그랗고 크게 뜨고 있고, 특히 빨간 마스크처럼 입이 빨간색으로 찢어져서 섬뜩하게 웃고 있다. 괴기스러운 사진인데 생각없이 봤다가 놀랄 수도 있다. 포토샵으로 개발괴발 뭉개놓은 것같은 사진이지만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도 있다. 공포스러운 것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띵해 보이긴 하지만 선술했듯이 유명한 혐짤이니 주의하자. [2] 오컬트마니아 이 화상 뭐야?와는 달리 제프 사진이 번쩍번쩍거리며 전기충격기를 연상시키는 굉음이 나오는 쇼크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