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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4:23:54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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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0124><colcolor=#ffffff> 구단 기본 정보 페퍼그룹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단
홈구장 페퍼스타디움
역사 창단 과정 유니폼 역대 감독 역대 주장 역대 응원단장
역대 시즌 2021-22 2022-23 2023-24 2024-25
기타 문서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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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재영 영입 추진 논란3. 니아 리드 대마 젤리 논란4. 응원단장 논란5. 선수단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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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이재영 영입 추진 논란

학폭 논란으로 방출된 후 소속팀이 없는 이재영과 계약을 추진하며 비판을 받았다.

2022년 10월 18일자 KBS에 따르면 AI 페퍼스가 이재영 영입에 관심이 있었고 실제로 계약 이야기까지 나누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 이에 비판이 쏟아지자[1] 구단에서는 그저 알아봤을 뿐이다, 이재영과 계약 논의는 한 적이 없고 만나서 인사만 했다고 둘러댔지만 이건 영입을 검토하고 선수랑 접촉까지 했다는 얘기가 된다. 게다가 김형실 감독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른 구단도 영입을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름을 부었다.

맹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구단주가 이재영 영입은 없다고 못을 박고 감독이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하며 찝찝하게 마무리되었다.

3. 니아 리드 대마 젤리 논란

외국인 선수인 니아 리드가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젤리를 갖고 입국했다가 적발되어 1년 출국 규제에 걸림에 따라 잔여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고 출국했다.

에이전트가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바람에 일이 터졌다고 한다. #

4. 응원단장 논란

MC 형식을 원하는 구단과 뜻이 맞지가 않아, 기존의 서한국 응원단장이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타로 나온 응원단장은 준비성 부족과 불성실한 태도로 팬들의 질타를 받는 중이고, 원정 때는 치어리더들이 응원단장 없이 고생하는 중이다. 지금도 새로운 응원단장을 원하는 팬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있지만, 결국 논란을 수용해 서한국 단장을 다시 선임했다.

5. 선수단 내 괴롭힘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내 모 선수가 다른 선수를 집요하게 괴롭혀,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이민서 문슬기가 지난해 임의탈퇴로 팀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

이들은 KOVO에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당했다며 신고했고, 이에 KOVO는 23일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그런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별도의 자체 징계 등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 선수인 이민서와 문슬기는 각각 2023년 11월과 12월에 임의해지 처분되어 이미 팀을 이탈한 상태였지만, 괴롭힌 선수들과 선수들 관리를 안 한 구단 스태프, 그리고 일부 선수의 징계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23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KOVO 관계자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양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에 오늘 결정을 짓기에는 어렵다."며 27일에 다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 27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가해자는 결국 오지영으로 밝혀졌고, 1년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으며 오지영과는 계약을 해지했고, 선수 측은 재심을 요청했다고 한다. #

MHN스포츠 권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B 선수는 C선수에게 함께 외출할 것을 권했다. C 선수가 나가서 교통사고를 일으키자 B는 본인의 권유를 부인함으로써 모른 척 했다. B 선수는 구단을 떠났고, 오지영은 C 선수에게 훈계하는 과정에서 긴 대화를 나눴다. 오지영과 C의 관계가 사건의 쟁점이 되었다. 의문점도 남아있다. 구단의 행동에도 여러 이상한 모습이 기자의 취재로 알려지기도 했다. 세계일보 권수연 기자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게 정상적인 구단인가 할 정도로 이상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 기간에 KOVO의 규정이 수정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제10조(징계, 제재금) 1항 4~5호의 내용이 한 호씩 밀려나고, 신설된 4호는 다음과 같다.
폭언, 그 밖의 폭력행위가 가벼운 경우 : 1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백만원 이상 1백만원 이하

더 스파이크 4월호 102~105쪽은 '프로 선수, 그리고 지켜져야 할 인권'이란 제목으로 이 사건을 언급했다: 1) 직장 내 괴롭힘? 1년 자격정지 받은 오지영, 2) 여전히 상명하복이 이뤄지는 세계, 3) 2차 가해는 어떻게 막을 것인가?


[1] 이 와중에 이재영은 반성 대신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건이 무혐의 처분을 받자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이의신청까지 했으며, 동시에 합의를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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