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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6-14 01:34:54

광운대학교/주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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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 광운대학교
1. 개요2. 상권

1. 개요

다음은 광운대학교의 상권에 관한 설명입니다.

2. 상권

주변 상가들은 대학 주변이라고 보기에는 미묘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세련되기보다는 투박한 느낌이고, 음식점이 많다. 지방에서 온 광운대생은 꿈꿨던 캠퍼스 라이프가 깨진다 좁디 좁은 학교인데 주변에 카페가 많다.방문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좁은데 있을건 다있네

지지고(GGgo): 철판 볶음 우동, 볶음 밥을 컵에 담아 판매하는 음식점. 대학생만을 영업 대상으로 본 것인지, 운영 시간이 짧았으나[1], 주인이 바뀌고 장소가 약간 이전된 이후에는 오후 9시정도까지 하게 되어 주변 주민들이나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광운대 주변에 이렇다 할 맛집이 없고 물가가 싼 것도 아니라광광우럭따, 거의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10분 대기는 기본이다. 최악의 경우 재료준비한다고 주문을 일시마감해 그냥 돌아가는 학생도 많다... 자타공인 광운대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들어 다시 한번 주인이 바뀌었다. (처음 생긴 지지고 잘생긴 사장님..돌아와요....)

화로상회 : 고기 한번 제대로 먹어보자! 할때 큰맘먹고 가는 무한리필 고기집. 삼겹살+양념갈비+막창+껍데기+밥이 무한리필이라 자취생들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보다는 화로상회로 많이 가는 편이다. 6시 이후에 가면 대기가 꽤 길어 조금 일찍가는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삼막이(삼겹살+막창)추천! 함께 시키는 찌개도 꿀맛이다.

로스 : 사실상 화로상회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고깃집이다. 대나무통에 담겨져 나오는 대통주가 일품이며, 화로상회와 마찬가지로 저녁에 가면 사람이 꽉꽉 들어차있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털래기 : 사장님이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음식점. 예전에는 광운대역 앞에 있었으나 학교쪽으로 이동한 뒤에 찾는 학생들이 늘었다. 메뉴 두개에 5천원이면 먹을 수 있어서 혼밥러들도 많이 가는 집. 제육+라면 세트(6,000원)를 가장 많이 시키는 것 같다. 사장님이 현금결제를 적극 권장하며, 현금을 내면 무지 좋아하신다.

작은집: 후문쪽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음식점, 이곳은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사장님도 좋아서 양도 원하는대로 늘릴수가 있다. 들어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메뉴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메뉴를 시키면 당신이 생각했던 딱 그맛이 나는 요리가 나온다. 그래서 혼밥러들이 많이 서식하며, 시간이 없고 밥을 빨리 먹어야하는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보면 된다. 작은집이 꽉차면 보통 후문식당이라고 바로 옆아래 있는 식당으로 가는데 사실 여기나 작은집이나 맛은 똑같은거 같은데 여름에 후문식당은 메밀국수를 하는데 왜 작은집은 안합니까? 여튼 밥먹는데 시간할당하기 싫으면 가기 좋은곳. 콩불이 간판메뉴이다.

후문식당 : 작은집과 메뉴는 비슷하다. 오전 11시전에 가면 혼밥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2~3명씩 모여 밥먹으러 온다. 맛은 괜찮은편이다. 새내기, 고학번 할것없이 많이들 이용한다.

만리장성: 후문쪽에 있는 중국집인데, 장점은 매우 크기가 크다는 것 말고는 장점이 없는거 같다. 그래도 15년도에는 2,500원 밖에 안해서 가난한 대학생들이 많이 가기는 했는데, 가격이 오르고 나서 맛도 그렇고 그래서 새내기들만 가는 곳이 되었다.

김밥천국 : 여러분들이 잘아는 김밥천국이다... 근데 보통은 간다는 분식집 음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참 안습하게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제육볶음 맛이 이상하다고 하거나, 김밥천국 내의 사치품이라는 스페셜 정식을 시키면 쫄면을 씻은 물이 제대로 안빠져있어 그릇에 물이 흥건하다...

밥은 : 16년도에 생긴 덮밥집으로 밥에서 숯불맛이 난다. 매우 맛있고 광운대 답지 않은 가성비와 맛 때문에 처음 오픈했을때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먹었다. 요즘은 덮밥집이 여러개 생겨서 오래 줄서도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상 자리가 꽉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안되는 광운대 맛집 중 하나.

서초우동: 생생정보통에 나온 가성비 있는 우동집으로, 정말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온다

수유리 우동 : 광운대역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고 양도 많은 정말 삼위일체로 완벽하지만 풍수지리적 위치가 망해서 사람들이 잘모른다. 당신이 아싸라면 이곳의 위치를 졸업할때 까지 모를수도 있지만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서 먹는것도 괜찮다.

알가 : 여러 대학가에 있는 알밥 프랜차이즈 알촌이었으나... 프랜차이즈의 갑질 때문에 알가로 명의를 바꿔서 영업한다고 한다. 기념관 지하주차장 맞은 편에 위치 해 있다. 싼 값에 괜찮은 퀄리티에 알밥을 먹을 수 있기에 식사시간에 사람이 꽤 찼었지만... 2017년 부터 매우 심각한 위생상태와 식사가 끝나기도 전에 그릇을 치워버리는 사장의 태도문제 등 그동안 누적되어온 학생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남양 급의 불매업소가 되어버렸다. 학기중에도 정말 사람이 없다(...). 결국 문을 닫고 19년 4월 중에 그 자리에 라면집이 오픈한다.

경대 컵밥: 구 광운도시락 구 한솥도시락. 문화관 뒷편에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배달이 가능하다.모 영어 원어민 교수가 안좋아한다

이삭토스트 : 후문 cu편의점 옆에있다. 어딜가나 있는 이삭토스트지만 광운대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존재한다. 학생들이 창작한 메뉴라고 한다.
사장님이 인심이 굉장히 좋은편이다. 바쁜시간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고씨네 : 일본전통카레,돈까스 전문점. 문화관 뒷쪽에 있다. 대학가 음식점 답지 않게 가격이 6천원 상당으로 다소 비싸지만, 맛은 있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하다. 가끔 사치를 부리고 싶다면 추천. 가격상승으로 카레+돈까스가 7천원으로 올랐고 밥 리필도 없어졌다. 사장님이 불친절한건 감안할 것

배불뚜기 : 광운대 정문(노천극장 쪽)바깥 건물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구석진 식당. 학생들 사이에서 삼정(삼겹살 정식)으로 대변되는 곳이다. 특이한 점은 옆 음식점도 마찬가지인데, 떡볶이가 무한리필이다!!!

명랑핫도그 : 요즘 뜨는 핫도그 프랜차이즈가 2017년 3월 즈음에 광운대에도 생겼다. 위치는 광운대역에서 학교쪽으로 나오다 보면 보인다. 거의 항상 광운대생과 주변 중고등학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언니떡볶이 동생브리또 : 브리또와 떡볶이를 파는 곳. 5000원에 떡볶이가 무한리필이다!!! 그렇다 보니 항상 학생들로 가득 차있다.

디아디아 :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는 보이나 퀘사디아와 브리또 크게 두 종류만 판다. 5천원에 퀘사디아or브리또 + 감자튀김 + 무한리필 음료수를 먹을수 있기 때문에 꽤나 혜자스러운 음식점.

엽기떡볶이 : 기념관 지하주차장 건너편쪽에 있다. 인기가 매우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커뮤니티와 sns에 성토하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알바가 X가지 없다, 안맵다 등 혹평이 자자하다. 특히 알바생들이 담배를 많이피고, 위생 문제도 있다는 등 참 말이 많은 음식점.

신전떡볶이: 엽떡이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신전떡볶이 인데, 놀랍게도 말이 많다는 것도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같은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궁금하면 광대전을 가보면 알겠지만, 이로 인해서 학생들이 엽떡과 신떡을 거르기 시작했고 다른 프랜차이즈가 아닌 다른 떡볶이 집이 흥하고 있다.

서브웨이 : 2017년 5월에 에뽕버거 자리에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 몇 안되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입점에 모두가 환호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지나기도 전에 알바생이 광대전에 심각한 위생상태와 점주의 위생관념을 고발하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일이 커지자 써브웨이 코리아에서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고 지사장이 직접 찾아와(!) 점주와 면담하고 재교육을 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지만 이미 가게 이미지는...-현재는 알바를 재학생 뽑으면 또 고발할까봐 졸업생과 타학교 학생만 뽑고 있다(...)-

진짜루 : 동해문화예술관 옆건물에 위치한 중국집. 맛은 그럭저럭 맛있다. 특이한 점은 세트 번호가 0번부터 시작해서 몇번 와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못 주문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오네스토 테이블 : 광운대역에서 광운대 후문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광운대 주변 유일한 파스타 식당이다. 가격은 파스타 치고 저렴한 편이고 메뉴를 4개를 시키면 피자를 무료로 주는 등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다. 광운대생 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도 많이 찾는 편이다.

베트남노상식당 : 오네스토 테이블 바로 옆에 위치한 쌀국수 집이다. 여러가지 술이랑 안주도 판다. 80주년 기념관 완공전에는 광운대 주변의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이었으나 2017년 여름부터 푸드코트에 미스사이공이 들어왔다. 분짜와 팟타이가 맜있고 기본 쌀국수는 가성비가 좋은 편. 생맥주 500이 3000원이다.

학교종이땡땡땡(학땡) : 순두부찌개를 주로 파는데, 특이한 점은 여기에 면사리를 넣어준다! 순쫄(순두부찌개+쫄면)의 칼칼한 맛은 이 집만의 별미. 또한 밥에 계란후라이도 얹어 줘서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후미진 곳에 있어 새내기들은 잘 모르고 주로 고학번들한테 인기가 많다.

윤스쿡 : 17년에 이디야카페 위에 생긴 식당으로, 제육,쭈꾸미 볶음 및 돈까스, 우동 등을 파는 곳이다. 대체로 모든 음식의 맛이 평타 이상이여서 밥 먹을 시간이 되면 예나 지금이나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장수국수 :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만둣국, 김밥, 카레등을 주로 판다. 맛은 괜찮은편이다.

피자헤븐:

수해복마라탕 광운대점:
[1] 오후 3시쯤이 되면 문을 닫아버렸다. 대단한 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