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5m 체중 : 50,000t ~ 40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촉수, 열 상승, 중력장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화.
우주에 나타난 결정형 생물. 온도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체조직의 밀도를 80배로 고밀도화시켜 질량을 증가시켜 중력장을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체온이 내려가면 몸이 파열된 형태로 변하면서 여러개의 촉수를 가진 괴수로 변한다. 이 상태에서는 촉수로 상대를 구속하거나 찌르는 것이 가능하고, 결정 때처럼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다.
2. 작중 행적
우주를 떠돌던 어떤 결정이 지구의 일본에 떨어지게 된다. 이 결정은 지구에 떨어지자마자 온도를 상승시켜 멜트다운을 일으켜 바닥에 가라앉는데, 지하에는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이 있어 잘못하다가는 가스 폭발이 일어날 수있는 상황이 된다. XIG 팀 라이트닝은 액체질소탄을 발사해 멜트다운을 막지만, 결정이 갑자기 파열되면서 촉수가 달린 괴수인 레자이트로 변한다.일단 레자이트가 활동을 정지하는 동안 가스는 배출했지만,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 열이 상승하면서 중력장을 만들어 일본 관동 전체를 끌어들인 채 가라앉는 상황이 된다. 이후 체내에 음의 질량을 발생시키는 미사일로 중력파를 파괴시키는 작전을 세우지만 근처에 탈출하지 못한 민간인이 있어 함부로 발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팀 시걸의 활약으로 민간인은 구출하고, 팀 라이트닝은 바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을 맞은 레자이트는 반응을 보이더니 갑자기 일어나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후 가이아와 교전한다.
몸에 난 촉수로 가이아의 다리를 구속하고 그대로 찌르기 공격을 가해 가이아를 고전시키지만, 그만 실수로 자기 촉수를 찔러버려 구속이 풀리게 된다. 이후 근접전으로 싸우자 그대로 가이아를 구속해 체온을 상승시켜 가이아를 괴롭힌다. 하지만 고열을 견딘 가이아에게 공중으로 던져지고, 마지막에는 포톤 엣지를 맞고 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