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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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카트라이더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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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창단 이전 | ||
Afreeca Winner | |||
넥슨 듀얼 레이스 시즌 3 |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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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eca Free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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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eca Freecs |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 1 | 4위 |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 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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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 1 | ★ |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 2 | ★★ | ||
2022 신한은행 SOL 수퍼컵 | ★★★ | ||
KWANGDONG FREECS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대 시즌 ▶ |
1. 선수단 변화
2022년 시즌 1 광동 프릭스 선수단 | ||||
HEAD COACH | ||||
최대섭 | ||||
SPEED ACE | RUNNER | SWEEPER | HYBRID | ITEM ACE |
유영혁 | 이재혁 | 노준현 | 송용준 | 이은택 |
2022년 광동 프릭스 IN | 2022년 광동 프릭스 OUT | ||
선수명 | 원소속팀 | 선수명 | 이적팀 |
이재혁 | NTC CREATORS | 임재원 | Team GP |
송용준 | NTC CREATORS | 장건 | 군 입대 |
2. 팀 플레이 스타일
2.1. 스피드전
한마디로 모든 스피드전 선수들이 러너와 미들, 스위퍼를 오갈 수 있는 올라운더형 하이브리드 선수들이다.이론상 1순위 러너인 이재혁을 밀어주고, 송용준이 이재혁을 호위하고, 서브 러너인 노준현이 미들에서 순위를 유지해주고, 유영혁이 미들 ~ 하위권 선수들을 모조리 묶어놓으면 그 어떤 팀도 상대하기 어렵다고 얘기할 수 있다.
그렇기에 시즌 전부터 강력한 스피드전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8강 풀리그에서 스피드 7세트 전승을 이루었다. 그것도 3:0이 4번이고 그 중에는 BLADES와의 경기도 포함되어 있으며, 3:2까지 간 경기가 Team GP와의 경기가 유일하다.
2.2. 아이템전
초창기 포지션은 이재혁이 러너, 송용준이 서브러너, 유영혁이 스위퍼, 이은택이 서포터였으나 악셀즈전 이후로 이 포지션이 안 맞다고 판단.최종 포지션은 송용준이 러너, 유영혁이 서브 러너, 이재혁이 스위퍼,이은택이 서포터로 포지션을 바꾸었다.
송용준이나 이은택같은 경우는 아이템전에서 믿고 쓰는 선수로 알려져있지만, 유영혁은 (미들)러너용 카트 원툴, 이재혁은 홍련 원툴이었기 때문에 유영혁이 홍련, 이재혁이 러너인 것이 좋은 포지션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실제로 강팀 상대로는 힘을 못 썼다. 그리하여 유영혁이 다시 서브 러너, 이재혁이 스위퍼 포지션을 다시 가져간 것.
그리고 다시 최종적인 포지션으로 카트를 바꾸자 아이템전에서 폼이 살아났고, 남은 아이템 두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었다.
3. 경기 결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광동제약과의 네이밍 스폰을 체결하면서 2022 시즌 1부터 광동 프릭스라는 팀명으로 출전하게 되었다.[1]
12월 24일 장건, 임재원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장건은 프릭스에서 내내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줘 어느정도 예상한 정도이지만 임재원은 어느정도 역할을 다 해준 선수이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는 평이 많다. [2]
12월 28일 FA 신분이 된 이재혁, 송용준을 영입했다고 밝혔고 기존 선수인 유영혁, 노준현, 이은택과 최대섭 감독과도 재계약을 마쳤다. 다만 유영혁과 이재혁의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정확한 포지션은 정해지지 못했다.
유영혁은 포지션 그대로 가고, 이재혁이 러너를, 노준현이 SWEEPER를 맡게 되었다.[3]
스피드전의 경우 이은택을 제외한 4인의 포지션 분배만 잘 할 경우 충분히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포지션 분배를 잘 하지 못해 이재혁을 제외한 다른 3인이 중위권~중하위권에서 갇혀 버리는 상황이 최악의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포지션 분배가 중요하단 이야기.
아이템전의 경우 노준현과 이은택이 서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군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면 늦어도 2022 시즌 2 즈음에 이은택은 군 입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아프리카 프릭스에 송용준이라는 강력한 아이템 선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송용준이 팀을 자진 탈퇴하지 않는 한[4] 이은택 없는 프릭스의 아이템전이 매우 심하게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5]
다만 송용준 선수는 아이템 에이스로써는 이은택에 비해 약간 모자라기 때문에 이은택의 빈자리를 100%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다. 노준현도 아이템전 능력이 약간 모자라기 때문에 대체하기 힘들 것이다. 타 팀의 아이템 에이스였던 정승민, 사상훈, 석주엽, 강석인 선수 등을 영입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개막전에서 무려 Liiv SANDBOX를 스피드전, 아이템전을 모두 3 : 1로 잡아내면서 차세대 최강팀이 될 조짐을 보였다.[6] 이재혁, 송용준, 노준현 트리오 덕분에 스피드가 매우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아이템전은 원래부터 검증되어 있었다.
이에 대한 결과로 진정한 '제 2의 플레임'라는 이야기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개인전 A조에서는 이재혁이 초반에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퍼펙트를 달성할 것 같았으나, 3경기 이후로 기복이 심해지면서 김승태에게 1점차로 1위를 뺏기면서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노준현이 엄청난 주행과 사고회복력으로 8경기 동안 55점을 획득하면서 선수 생활 최초로 1위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개인전 C조에 속한 송용준은 후반에 큰 사고에 휘말린 모습도 많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포인트 획득으로 7경기동안 38점, 3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이재혁과 송용준이 같은 조, 거기다가 같이 경기 치를 선수 6명 중 4명이 샌드박스 멤버들...
샌드박스전을 치르고 3주 뒤,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팀전 두 번째 경기(8강 7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라떼. 3주만의 실전 때문인지 스피드전 첫 트랙에서는 불의의 일격을 허용했으나 그 이후 6트랙을 스윕하면서 다시 한 번 2:0 승리를 거둔다.
3일 뒤 펼쳐진 팀전 세 번째 블레이즈전. 스피드전은 뛰어난 체급과 팀워크를 보여주면서 블레이즈를 3:0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했으나, 아이템전은 블레이즈의 전략[7] + 불리한 템운까지 겹쳐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보여주었던 뛰어난 아이템전이 무색하게 역으로 0:3으로 제압당했다. 하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노준현이 나와 다시 한번 배성빈의 꺾어준 덕분에 1등을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양팀 최근 들어서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었기에 박빙의 승부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 되었으나, 까보면 생각보다 극단적인 경기 과정이 나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최강 팀인 리브 샌드박스와 블레이즈를 꺾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결승진출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고, 이로써 풀리그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같은 날 개인전을 치른 유영혁이 생각보다 이해할 수 없는 파편에 많이 휘말리면서, 40점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5등으로 패자부활전에 내려가게 되었다.
3월 23일, 악셀즈를 상대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스피드전은 3경기 모두 원투를 기록하며 3:0 셧아웃을 냈지만 문제는 역시 아이템전. 블레이즈전 패배 이후 보완된 점 없이 한 트랙을 잡아내는데 그쳤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최근 승률이 좋은 노준현이 나왔는데 경기 전반적으로 잘 풀어나가다 마지막 끌기 라인에서 직부를 맞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8강 풀리그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아이템이 처절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가 관건. 이 날 경기 패배로 경우의 수가 무척 복잡하게 되었다. 다음 경기는 하필 강석인이 있는 Team GP전인데, 이 날 패배시 3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8] 1주일간의 준비기간동안 아주 큰 과제가 남았다.
3월 26일 치러진 패자부활전에서는 유영혁이 삽킬을 여러번 맞기도 했으나 그래도 짬은 어디 안 가는지 좋은 사고 회복력으로 꾸준히 중상위권을 차지하면서 3위로 16강에 올라가게 됐다. 그러나 본인은 16강 1경기 지망을 했던지라 [9] 16강 1경기는 말그대로 결승급 라인업이 성사되었다(...) [10]
3월 30일 치러진 팀전 5번째의 경기 상대는 Team GP. 스피드전은 정유민의 맹공에 스피드전 첫 세트 패배를 당할 뻔했으나 5트랙 팀의 픽인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를 가져감으로 스피드전 신승을 거뒀다. 아이템전에서는 최근 아이템전 연패를 의식해서 카트바디 배치를 바꿨고[11] 이게 제대로 먹히면서 예상과는 정반대로 아이템전을 완승했다. 아이템 카트 조합을 바꾼 것이 부진 탈출에 성공한 점은 향후 포스트시즌에서도 청신호가 켜진 셈. 이 날 6-2 승리로 인해서 리브 샌드박스와 공동 1등이나, 승자승 우위로 1위를 차지했고, 샌박을 2등으로 밀어냈다.[12]
4월 6일 치러진 팀전 6번째의 경기 상대는 DDK. 스피드전에서는 역시 이재혁의 압도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나머지의 디펜스와 호위가 빛나면서 역시 압도적으로 스피드전을 3: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또한 기본적인 센스와 팀워크가 한 수 위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아이템전마저 3:0으로 제압하면서 이번 시즌 첫 퍼펙트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했는지 특정 트랙에서 송용준에게 홍련을 태우기도 하는 전략을 들고 나오는 모습도 나왔다. 같은 날 풀리그 1위를 놓고 싸우는 블레이즈가 고정 트랙을 전부 내줘 6:2 승리를 거뒀다. 고로 8강 마지막 경기 페이즈와의 대결에서 에결 유무와 상관 없이 트랙 득실 +3 이상으로 승리하면 프릭스 창단 첫 풀리그 1등과 첫 결승진출전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4월 9일, 페이즈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먼서 창단 첫 8강 풀리그 1위와 첫 결승진출전 진출이 확정되었다.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는 이재혁 홀로 승자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고, 송용준은 시종일관 부진하면서 8등으로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유영혁은 이를 제대로 갈고 와서 9경기까지는 3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뒷심이 부족해서 6위로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16강 2경기에서는 노준현이 트랙마다 극단적인 폼을 보여주면서 불안했지만 어찌저찌 2경기 2등으로 승자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개인전 승자전에서는 혈투 끝에 노준현과 이재혁이 각각 53점과 51점을 획득하면서 결승전 옐로우와 블랙을 얻는데 성공한다. 송용준도 패자전, 최종전에서 살아남으며 결승전 블루를 얻었다.
결승진출전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스피드전 폼이 무색하게 블레이즈의 탄탄한 조직력으로 2:4로 제압당하며 이번 시즌 첫 스피드전 세트 패배를 당하고 만다. 이재혁이 1등 러너 싸움에서 번번히 밀렸고, 나머지 셋이 기복이 심했던 것이 발목을 잡힌 셈. 그러나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이 역대급 캐리에 힘입어 뛰어난 아이템 관리로 이번엔 반대로 4:2로 블레이즈의 아이템전을 잡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이재혁이 시종일관 유창현을 한 수 위의 주행으로 찍어누르면서 승리를 거뒀고, 창단 첫 팀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BLADES와 다시 한번 붙는다.
1 Phase - 1set 스피드전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뒷순위로 쳐져도 어느순간 다시 올라오며 순위를 전부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3:0 셧아웃을 냈다.
1Phase - 2set 아이템전은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큰 활약은 못하며 3:1로 져버렸다.
1Phase - 3set 에이스 결정전 맵은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였다. 광동 프릭스에서는 이재혁이 나왔고, 블레이즈에서는 유창현이 나오며 저번 경기의 리벤지매치가 성사되었고, 이재혁이 유창현을 뚫으려 하지만 유창현이 디펜스를 무척 잘해주며 이재혁을 못 뚫게 했고, 유창현의 승부수에 이재혁이 무너지며 1페이즈를 그대로 내주고 말았다.[13]
그리고 블레이즈에게 기세를 빼았기며 2페이즈가 시작되었다.
2Phase - 1set 스피드전에서는 기세를 빼았긴 프릭스는 1페이즈의 프릭스가 아니게 되었고 기세를 탄 블레이즈는 1페이즈의 블레이즈가 아니게 되며 심지어 스피드전의 주축이 되는 이재혁의 멘탈이 완전히 깨져버리자 프릭스의 철옹성같은 스피드전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며 아까와는 반대로 3:1로 져버리고 말았다.
2Phase - 2set 아이템전에서는 기세를 탄 블레이즈가 3:0으로 프릭스를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며 블레이즈에게 우승컵을 아쉽게 내어주게 되었다.
개인전 결승에서 송용준은 3위, 이재혁은 4위, 노준현은 5위로 광동 소속 멤버들이 나란히 3-5위를 차지했다.
4. 해당 시즌 평가
이번 시즌의 프릭스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쿨, 녹을 영입하는 파격적인 리빌딩으로 리그 시작 전부터 리그 시총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고, 항상 결승전 문턱에서 떨어지던 프릭스를 결승까지 올라가게 했으며 항상 악세라고 평가받던 스피드전의 기량을 최상위권까지 올렸으며 아이템전에서도 조합은 나쁘지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시 걱정되었던 연습량으로만 극복할 수 없는 팀합과 멘탈이 발목을 잡으며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팀합은 로스터가 변경이 없다면 시즌을 거듭할 수록 좋아질 가능성이 크고, 멘탈도 감독과 경험치 높은 유영혁과 이은택이 케어링 해주면 나아질 가능성이 크다.[14]
5. 팀별 둘러보기
2022 Kartrider League Season 1 팀별 | ||||
BLADES | KWANGDONG FREECS | Liiv SANDBOX | AxelZ | Team GP |
[1]
롤팀과 동일하게 카트팀에도 스폰을 받게 되었다.
[2]
이와 별개로 노준현은 프릭스 입단 이후로 데뷔 때부터 쭉 같은 팀으로 함께했던 선수는 임재원 선수가 유일했는데 임재원이 퇴단한 이후로는 아무도 없었으니...
[3]
지난 시즌 수퍼컵에서 노준현, 임재원의 포지션을 서로 바꿔보는 시도를 했었는데 결국 실패로 돌아간 전적이 있었다. 러너 자리를 뺏긴 노준현이 SWEEPER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건으로 적용하게 되었다.
[4]
상식적으로 송용준이라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선수를 방출할 리는 없다. 하물며 성적이 상대적으로 안 좋은 장건 선수도 다른 하이브리드 매물이 없다고 어거지로 데리고 있던 프릭스였기에 더더욱.
[5]
다만 우려가 있다면 선수들 특성상 마지막 싸움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지금까지의 프릭스의
아이템 에이스나
하이
브
리드 둘 중 한명은 마지막 자부싸움에 강한 선수가 한명씩은 있었는데, 이번 로스터에서는 마지막 싸움에 강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걱정 아닌 걱정이다.
[6]
특히 예전부터 최강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리브 샌박을 에결 없이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7]
이은택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
[8]
이날 패배 이후 블레이즈와 샌드박스전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끝난다면 3위로 추락할 수 있다. 승리할 경우 결승 진출전 직행에 있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9]
이 날 패부 1위를 한 유창현도 똑같이 1경기 지망이다.
[10]
당장 멤버들을 봐도 리브 샌드박스 선수 전원, 광동 프릭스에서는 노준현을 제외한 3명(스피드전), 블레이즈의 에이스 유창현이 전부 이 조에 있다(...).
[11]
이재혁이 롤러에서 홍련으로, 유영혁은 홍련에서 케라우노스으로, 송용준은 케라우노스에서 롤러붓으로 바꿨다. 이은택은 리벤져로 그대로 갔다.
[12]
그리고 블레이즈 vs 샌드박스 전에서 블레이즈가 1:3으로 지고, 3:2로 이기고 에결에서 이기는 바람에 트랙득실은 0점으로 끝나버렸다. 세트득실만 1점 올랐고 블샌전의 경기로 인해 광동프릭스가 상대할 나머지 아마추어팀들에게 세트를 먹히는 등 당하지만 않는다면 풀리그 1위를 노려볼 수 있다.
[13]
일각에서는 에이스인 이재혁이 에결을 져버리며 팀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소리가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유영혁이 나왔어야 했다고.
[14]
유영혁은 다른 팀 선수들도 인정 할 만큼 엄청난 경험치와 멘탈도 정말 웬만하면 거의 안 깨진다. 유일하게 멘탈이 깨졌던게 19 시즌1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