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5:59:19

관지기 쿠로

파일:external/www.dwci.co.kr/book_15825.jp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역3.2. 기타
4. 기타

[clearfix]

1. 개요

棺担ぎのクロ。~懐中旅話~

키유즈키 사토코의 4컷 만화. 망가타임 키라라 2005년 1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가, 2009년 7월호부터 약 2년 반동안 휴재했다가 2012년 3월호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하였다. 이후 2018년 6월호에서 최종회를 연재하여 13년만에 완결을 맺었다. 단행본은 2018년 8월 발매된 7권으로 완결되었으며, 번외로 미수록 에피소드와 후일담 등을 실은 단행본 棺担ぎのクロ。~追憶旅話~가 2019년 2월 발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발매. 그러나 인기가 식었는지 2013년 3권이 발매된 이후 4권부터 감감무소식인 상태.[1] 역자는 1권 김민아, 2권부터 김혜성.
발매 텀이 길어 1권과 마지막권의 그림체 차이가 조금 있다. 또한 메르헨적인 분위기와 함께 에피소드에 복선이 상당히 깔려있는 편.

2. 줄거리

마녀의 저주를 받은 쿠로와 센이 마녀를 찾아 저주를 풀기 위해/혹은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는 도중 일어나는 여행기.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행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로드 무비이지만 의외로 한번 나온 등장 인물이 회상 등의 이유로 재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2007년 단행본 2권 발매 시기에 드라마 CD로도 출시되었는데, CV 중 상당수는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2009년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에서도 볼 수 있다.

3.1. 주역

3.2. 기타

4. 기타



[1] 한국어판이 흔히 그렇듯 작가의 또다른 작품인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가 TV 애니메이션으로 나올 때 반짝 출간되었다.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 또한 2012년 5권이 나오고서는 2016년 원작이 완결되고도 2년여가 지난 후에야 나머지 6~7권이 출간되었다. [2] GA에서는 사사모토 선생 역을 맡았다. [3] 게임 캐릭터는 쿠로(키라라 판타지아) 항목 참조. [4] 1권에서는 손이 잡힌 여자가 두근대는 장면까지 있다(..) [5] 다만 후술되는 마녀에게 '죽음을 맡겼다'는 것으로 존재가 소멸되지는 않는다는 인식이 종종 언급된다. 한편 2권에서 거의 완전침식에 가까웠던 모는 최후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으며 육체의 붕괴 정도만 다뤄져 있었고 쿠로의 경우 6권 막판에서 오른손이 뽑히는 정도로 진전이 된다.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되어 인간성이 죽는다는 의미에서의 '죽음'은 쿠로 스스로도 극중에 알고있다는 듯한 언급이 나온다. [6] 여러 모로 비교가 되는 키노의 여행에서 키노의 본명은 동네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는 좋지 않은 이름이었다. [7] GA에서는 소토마 선생. 키라라 판타지아 게임에서도 서브캐릭터로서 음성이 지원되나 캐스팅은 공개되지 않았다. [8] 단행본 3권에 등장하지만 발치나 손, 그리고 실루엣 정도이다. [9] 6권의 한 에피소드에서 쿠로와 함께 인간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졌다. [10] 본문에서는 가타카타 センセイ로 표기. [11] 원래 마녀에게 몸이 잘리기 전까지는 여자를 좋아하기는 커녕 인간관계 자체를 기피하는 성격이었다. 박쥐 상태에서 술과 여자를 밝히게 된 데서 쿠로가 그 심리를 눈치챈 것. 반대로 인간으로 돌아오면 본인 왈 '여자 꼬시는 말도 생각이 안난다'. [12] GA에서는 노다 미키. [13] 이때 녹색으로 제대로 바뀌었으면 장르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14] 애초에 호칭만 마녀지 마녀로서의 조건은 전혀 들어맞질 않는다. 본편 내의 마녀의 설정과도, 일반적인 인식의 마녀와도. [15] 센의 경우에는 조언자/조력자 정도지 친구는 아니며 29, 30은 보호자에 가깝게 쿠로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 친구로 지칭하는건 모 하나뿐. [16] 참고로 촌장은 사망한 마을 사람 중 유일하게 사인이 다르다. 이 아저씨는 모를 친척에게 부탁하는 유언장을 남기고 본인은 책임을 위해 자살을 택한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아무래도 자신의 딸이 무언가를 함으로 인해 마을 사람 대다수가 죽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다. 어쩌면 마녀에 대해 알고 있었을 수도 있었을 인물. [17] 단 육체의 붕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모의 경우 다리가 붕괴되었으나 모의 침식도에 80% 가량 가까워진 쿠로의 경우엔 육체붕괴의 묘사/복선은 없다. 또한 확실하게 마녀가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마녀가 검은 얼룩을 전염시킬 때의 대사가 '아가씨는 나처럼 되고 싶은건가? 좋아, 그럼 그렇게 해주지' 이므로. [18] 새까만 여행자는 정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마녀와 관련된 인물인 듯하고, 29, 30은 정황상 이미 죽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언덕의 마녀는 저주를 피할 지식이 있다고 쳐도 케이나 쵸우가 멀쩡한건 설명이 되질 않는다. 또한 모의 마을을 지나왔으며 주변인이 죽을 걸 아는 쿠로가 (죽었다 살아난건지 쿠로 스스로는 모르는) 29, 30을 주변에 뒀을거라는 생각도 하기 힘들다. 이것으로 보면 저주는 개인차가 있거나 걸린 저주에도 종류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 [19] 일본어로 一二三으로 쓸 때 독음이다. [20] 1은 정확히 보이지 않으나 2번/3번 실험관은 확실히 깨져있다. [21] 표기는 한자 伝染病와 히라가나 でんせんびょう가 그때그때 쓰인다. [22] 박사의 어릴적 친구이기도 하고, 취업으로 시골마을의 교사로 나갔다가 마을이 전멸했을 때 돌아온 유일한 생존자이다. [23] 본문 증에는 독음을 몸 (カラダ) 또는 용기 (イレモノ)로 바꿔가면서 쓴다. [24] 만화칸이 마구 변화되며 내용전개가 되는 연출기법 자체가 일본만화에서 처음 나온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