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곽영조(郭榮朝) |
생몰 | 1901년 6월 15일 ~ 1980년 9월 30일 |
출생지 |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덕흥리 |
사망지 | 부산광역시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곽영조는 1901년 6월 15일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덕흥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당시 황주군 송림면 겸이포에서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1919년 3월 3일 밤 천도교 신자를 중심으로 한 군중 200명과 함께 겸이포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했다. 이후 체포된 그는 1919년 7월 5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그 후 부산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평범하게 지내다 1980년 9월 30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3년 곽영조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90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