姫騎士オリヴィア~へ、変態、この変態男! 少しは恥を知りなさい!~
Himekishi Olivia
1. 개요
2011년 8월 26일에 엘프에서 제작해 실키즈 상표명으로 발매한 신작 에로게. 공주기사 시리즈 두 번째 시리즈이며 제작사의 조교 장르로서는 4번째이다.시나리오는 오오조라 코지로(大空小次郎)가 담당. 원화는 안도 토모야(安藤智也), 나카노 소라(中乃空), inoino가 담당했다.
H신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팬티나 수영복 등으로 옷을 입고 섹스하는 신이 절대 다수이다. 때문에 남주인 세실이 히로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성기 노출을 많이 한다. 쉬메일 히로인인 티아의 경우에는 치마로 덮어 놓아도 발기 때문에 티가 확 나긴 하지만, 어쨌든 성기를 직접 노출하는 것은 아닌지라...
2. 스토리
마샬 왕국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 세실은 온갖 학대에 견디다 못해 연구원들을 살해하고 미드갈 대륙에 있는 칼버트 왕국으로 도망치게 된다. 일개 도망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좀도둑질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를 3년, 결국 기사단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히고 만다. 이런 세실을 불쌍히 여긴 현자 데라스는 그를 거두어 집으로 데리고 가 자신의 딸 스피아와 함께 자기 자식처럼 소중히 길러지게 된다. 데라스의 딸 스피아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게 된 세실은 비로서 인간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더불어 자신을 동생처럼 돌봐준 스피아에게 연심을 품게 되었다.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세실은 스피아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동맹국인 가란드 왕국의 배반으로 칼버트 왕국은 전란에 휩싸이게 된다. 사랑하는 스피아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자원한 세실은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적국인 가란드의 엄청난 병력 앞에 칼버트 왕국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얼마 후 왕국의 주요 인사인 데라스와 스피아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는데, 그 중 스피아는 감옥에서 가란드 병사들에게 끊임없이 능욕을 당해 처형 당시에는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순간 세실은 마음 깊숙히 가라앉아 있던 마성이 폭발해 그 자리에서 가란드 병사들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왕국을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각지를 떠돌며 용병 생활을 하던 세실은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켈트라 왕국 군대에 스카웃되었고 몇 년 후 군단장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대륙 최고의 군대를 손에 넣게 된 세실은 스피아의 죽음으로 촉발된 어두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3.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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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린데가르트
CV : 사토우 유키
고상하고 용맹과감한 린데가르드국의 공주님
423년전, 미트라스 대륙을 제패한 패왕 애쉬 벨의 후예이며, 린데가르드의 왕위 계승권 제2위의 공주님.
역대 최강, 패왕 애쉬 벨의 재래로 불릴 만큼 강하고, 그 압도적인 힘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미트라스의 흰장미」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세실이 이끄는 켈트라 왕국의 4번째의 공격에 패배한 것으로 인해, 백성의 생명을 지키는 것을 교환 조건으로, 그 몸을 세실의 정부로서 바치게 된다.
그래도 명색이 공주인지라 알게 모르게 세상 물정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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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에르핀리네
CV : 히라 이즈미
배려와 자애로 가득 찬 엘프의 공주
켈트라와 에르핀리네의 부전 협정으로 세실이 손에 넣은 에르핀리네국의 왕녀.
상냥하고 순수하고, 일찍이 세실의 연인이었던 스피아와 쏙 빼닮은 용모, 성격을 갖고 있다. 세실은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스피아로 착각할 정도였다.
소꿉 친구의 디트하르트와 서로 연인사이이지만,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당해 세실의 정부가 되는 것을 받아들였다.
나이가 어려서 성에 대해서 혐오감 밖에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와 싫어하면서도 세실의 전부를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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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켈트라
CV : 모모조노 카오루
기가 세고 프라이드 높은 다크 엘프 마법검사
켈트라 제 6대 골고다왕과 제1 왕비 나타샤의 셋째 왕녀.
왕녀라고 하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마법검사로서, 왕국의 제2 사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몇년전, 유괴된 것을 우연히 세실이 구해줌으로서 그 이후로, 그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매우 프라이드가 높은 다크 엘프에게 있어 그 마음은 전해지지 못한 채, 성 노예로서의 조교로 자존심이 산산조각 나면서, 자신이 여자인 것을 철저하게 주입당해 간다.
처음에는 없지만 올리비아와 밤에 성교를 하다 보면 조교대상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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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CV : 후카
쿨하고 무표정한 정체불명의 여기사
언제나 공손한 말투로, 약동감이 없는 발성이 특징적인 수수께끼의 기사...인 듯 했으나 사실은 과거 마법대국 마샬 침공 후 들렀던 사원에 석상 형태로 봉인되어 있던 존재였다. 그러나 세실이 무심결에 석상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그것을 계기로 그를 주인으로 삼게 되었다.
세실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리리나를 경계하는 듯, 세실에게 그녀를 경계하라고 충고하며, 또한 자신의 존재 또한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출현 조건이 특이한데 하루 종일 한번도 섹스를 안 하면(...)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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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나 마샬
CV : 무츠키
신에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마법대국의 성녀님
마법대국 마샬의 원(元) 성녀.
승려계 마법을 매우 잘 사용하며, 과실마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지워버리며, 죽은 직후라면 죽은 사람마저 소생시킨다.
아가씨 of 아가씨라고 알려진만큼 더럽혀지지 않는 여성이었지만, 세실의 충실한 부하로서 절대복종의 성 노예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행동거지는 물론 청초함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외형은 예전 그대로.
세실의 자식을 낳는 것에 집착하고 있지만, 임신하기 어려운 체질로서 아직도 임신했던 적은 없다.
세실의 성노예들을 위해 여러가지 도구를 제작하기도 하는데, 올리비아를 위해 만든 특수 정조대를 만든 것도 그녀이다. 그 외에도 디트하르트를 여자로개조인간성전환 시키기도 한다.
의문의 여기사 르네가 경계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사실 세실이 지니고 있는 마왕의 육아를 이 사람도 가지고 있다. 세실에게 그를 위해서라면서 약을 먹이고 있는 것, 세실의 아이를 낳을려고 하는 것은 모두 세실 안에 있는 마왕의 육아를 활성화시켜 마왕을 부활시킬려고 했던 것.
참고로 루트에서 따라서는 르네에 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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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 에르핀리네
CV : 나카노 시노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에르핀리네의 여왕
3년전에 남편인 왕의 죽음으로 인해 왕위를 계승한 젊은 여왕.
이웃나라가 패전한 것에, 자국을 지키기 위해 켈트라국과의 부전 협정을 체결하게 되어, 그 과정에서 세실의 밤 상대를 하게 된다.
불감증으로 성에 대해서 혐오감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2] 세실과 밤 상대를 반복하는 사이 성에 눈을 뜨게 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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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하르트
CV : 호우카와 나나
로라와 소꿉친구인 견습 기사
로라와는 소꿉 친구로, 서로 좋아하지만, 신분의 차이로 인해 아직까지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로라의 친위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사로서의 훈련을 받고 있지만, 검의 재능도 마법의 재능도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정식 대원으로는 발탁되지 못하고 있다.
이후 세실을 제거하기 위해 그의 방에 침입하려 했다가 르네에게 붙잡혀 동료들은 전부 죽고 그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리리나에 의해 강제로 쉬메일로 전환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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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CV : 호우카와 나나
가녀리고 사랑스러운 여장남자
인형과도 같은 사랑스러운 용모를 가진, 디트하르트가 쉬메일로 변한 모습.(!)
리리나에 의해서 정신을 여성으로 바꿀 수 있게 되면서, 미워해야 할 세실에 거짓된 아가씨의 마음이 주입되어 좋아하게 되어 버린다. 유방과 남성기가 존재하는지라 위 소개 문구와는 달리 쉬메일로 표현해야 정확하다.
[1]
비슷한 나이대 여자라면 다 아는
펠라치오를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리리나에게서 그 의미(?)를 듣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심지어 키스조차 딸인 로라를 가지기 위해 성관계 차원에서 몇번 해본게 전부.
[3]
심지어 처음 그에게 안기고 나서는 체내에 남아있는 정액을 빼내기는 커녕 오히려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