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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주교육대학교의 학부에 관한 문서이다.사실, 학과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교대에는 초등교육과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심화전공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과가 졸업시 교육학사 학위를 받고, 학과 별로 수강하는 강좌가 크게 다르지 않다. 통상적으로 모든 학과가 비슷한 강좌를 수강하고 22학점 정도만을 각 학과별로 심화과목이라고 하여 수강한다
앞반 | 국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사회과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실과교육과 |
뒷반 |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컴퓨터교육과 |
1~6반까지는 앞반, 7~12반까지는 뒷반으로 분류된다. 이는 전담교과를 기준으로 나눴던 것으로 추정되며, 컴퓨터교육과가 2002년 실과교육과에서 분리되면서 추가되었다. 앞반이 1학기에 들었던 과목을 뒷반은 2학기에 듣는 식으로 진행된다. 과거 학생정원이 많았던 시절에는 한 학과 내에서도 A,B반이 나뉘었으나 현재는 모든 학과가 한 반만 존재한다.
학과는 입학시 지망을 하되 성적순으로 우선 배정이 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원하지 않는 학과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통상적으로 주요과목이라 말하는 국영수사과 5개 학과가 1지망에서 끝나는 편이다.[1]
2. 학과
2.1. 국어교육과
자주국어
상징색은 회색이며, 구호는 “자주인의 자주 국어, 지화자!”이다.
졸업요건은 졸업논문 작성, 국가공인자격증(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KBS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공인된 문예지 등단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
분과
- 천년새: 원래 율동분과로 각종 투쟁이나 행사에 나갔으나, 2018년에 수업놀이 연구분과로 개편되었다.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놀이를 배우고 체험한다.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 퀴즈, 이구동성 게임 등과 같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활동뿐만 아니라 유명한 수업 놀이 강사, 초등교사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후기 및 꿀팁에 대한 강의를 들을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 하나래: 연극분과이다. 큰 날개 또는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98학번 임원진이 2000년에 이름 붙였다. 학술답사나 학술제에서 매년 연극을 준비하여 선보이는 활동을 한다. 직접 연출, 감독 및 지도, 연기 등 연극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직접 하기 때문에 하나래에 들어가서 연극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벼래별: 문예창작 분과이다. 시화전, 문집 제작 등과 같은 활동한다. 백일장을 진행하기도 하고 도서관과 입지관 1층에 자신이 지은 시와 예쁜 그림을 함께 담아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시화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분과이기도 하다.
- 비나리: 영상 분과이다. 국어과 혹은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학술답사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를 주관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하고 일 년에 한 번 영상인의 밤과 같은 행사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영상과 관련된 활동들을 진행한다.
행사
- 모꼬지: 국어과 전체(1, 2, 3학년) 학생들이 1박 2일 동안 가는 연합 엠티이다. 1박 2일 동안 게임도 하고 조원들과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대동 놀이 및 뒤풀이까지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는 활동이다.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는 공식행사이며, 국어과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국어과의 경우 모꼬지에서 분과 및 부서를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한 행사이기도 하다.
- 체육대회: 국어과에서 진행하는 친목 체육대회이다. 보물 찾기, 수건돌리기 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게임도 진행한다. 국어과 학우들과 재미있는 게임 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뒤풀이까지 하는 알찬 행사다.
- 학술답사: 교수님들과 함께 국어과 전체 학생(1,2,3학년)이 1박 2일로 떠나는 여행이다. 졸업요건은 아니지만, 마일리지 점수도 얻을 수 있으며 여행지를 방문하고 게임 및 친목 도모 활동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 공주막: 학교 축제 대동제에서 열리는 국어과의 주점입니다. ‘공주막’에서는 직접 3학년이 요리를 하고 1학년이 서빙을 한다.
2.2. 윤리교육과
선봉윤리
상징색은 하늘색이다. 원래는 사회과에 있었으나, 1963년 제3차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사회과로부터 독립되었다. FM이 선봉이나 1반이 아니기에 선호도가 떨어진다.
영어교육과와 함께 유이하게 분과 활동이 따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비슷한 취미를 가진 학생들끼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개설되어 있는 소모임으로는 운동, 영화, 독서, 보드게임, 맛집 탐방 등이 있고, 이외에도 본인이 원하는 소모임이 있다면 학기 초에 소모임 공모전에 참여하여 직접 소모임을 개설할 수 있다.
졸업요건은 졸업시험이다.
소모임
- 보드게임
- 영화감상
- 맛집탐방
- 운동
- 독서
행사
- 모꼬지
- 학술답사: 학술답사는 간단히 말해서 과끼리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놀러갔다 오는 행사다. 경상 전라 경기 순으로 돌아가며 답사장소가 정해지는 구조이다. 나름 재미있다. 한번쯤은 참석해 볼 만한 행사.
- 윤리인 한마당: 윤마당은 과거와 현재의 만남으로 요약할 수 있다. 말그대로 OB(졸업생)분들과 YB(재학생)들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간단한 체육대회 후 삼겹살파티로 이어지는 구조로 OB들은 대부분 삼겹살파티 무렵 나타난다. YB는 주로 고기만 먹고 사라진다. 꽤 윗학번까지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현직교사에게 궁금한게 있다면 이때 물어보도록하자.
2.3. 사회과교육과
단결사회
상징색은 초코브라운이다. 사회과는 세부전공으로 역사, 지리, 일반사회를 두고 있지만, 세부전공에 의한 분과활동은 거의 없고, 대부분 학과 학생들은 자기가 어떤 분과인지 까먹었다. 특이하게도 회장과 부회장을 아버지 또는 어머니라 부르는 풍습이 존재한다.[2]
졸업요건은 졸업논문이다. 참고로 소속 분과 지도교수가 논문 지도를 겸한다.
분과
- 맵과 지오 에듀: 지도교수는 이간용 교수이다.
- 한국사회·사회정치사상: 지도교수는 장원순 교수이다.
- 한국근현대사: 지도교수는 최병택 교수이다.
- 법과 인권교육: 지도교수는 김자영 교수이다.
- 역사교육: 지도교수는 이해영 교수이다.
- 공간경제연구: 지도교수는 허동숙 교수이다.
행사
- 사회둥지: 3월에 진행되는 전학년 MT이다.
- 모의재판: 사회과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연기를 하는 등 연극을 꾸미는 행사이다.
- 체육대회: 사회과만의 체육대회
- 학술답사: 역사· 지리 탐방
2.4. 수학교육과
쎈수학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수학과는 체육과와 더불어 공주교대에서 남학생이 많은 과중에 하나이다. 보통 어떤 학과에서 행사를 운영하면 남학생이 모자라기 마련인데 수학과는 남학생이 남아돌아서 어디에 써먹을지 고민이다.
졸업요건은 졸업시험이다. 졸업시험은 교육학과 내용학, 두 번에 걸쳐 보며 교육학에서 2과목, 내용학에서 2과목을 선택한다.[3] 합격을 못할 경우 합격할때까지 시험을 보는 것으로 악명높다.
분과
- 융합수학체험
- 수학 교구 활용
- 수학체험
- 인공지능과 초등수학교육
- 수학과제와 교수법
- 수학기초학력 신장
행사
- 모꼬지
- 수학의 날: 대동제 때 수학과 부스를 운영한다.
- 졸업송별회
- 분과 발표회
2.5. 과학교육과
비상과학
상징색은 검은색이다. 아무래도 이과 비율이 다른 과 보단 높은 편이다. 학과 학생들보단 다른 의미에서 교수님들이 더 유명한 학과. 06학번부터 비상과학으로 변경하였다.
졸업요건은 졸업논문이다.
분과
- 필수 분과
- 물리
- 화학
- 생명과학
- 지구과학
- 선택 분과
- 축구: 한 학기에 최대 5번의 축구 연습 및 교류전이 있고, 과 대항 시 과학과 대표 축구 선수로 기용된다.
- 배구: 매주 일요일 저녁 배구 연습을 진행하고, 과 대항에 출전하게 된다.
- 농구: 과 대항 농구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남녀 누구나 경기 출전 가능하며 우승 상금으로 분과 회식도 진행한다.
- 여행: 여행 분과에 들어가게 되면 한 학기에 한 번씩 여행을 간다.
행사
- 모꼬지
- 과학의 날: 5월 쯤의 과학의 날 행사가 있다. 각종 실험과 전시부스를 준비하여 오전에는 근처 초등학생들이, 오후에는 다른 학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1학년 교육실습이 없는 공주교대에서 가장 먼저 초등학생들을 상대 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 대동제 주점
- 학술답사
2.6. 실과교육과
실천실과
상징색은 남색이다.
졸업요건은 기술/조리/원예/수예 분과의 경우 졸업작품을 제출하는 것이며, 교육 분과는 졸업논문을 제출하는 것이다.
분과
- 원예분과: 실과관 뒤 온실에서 작물을 키운다.
- 기술분과: 목공, 3D펜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힌다.
- 수예분과: 바느질, 뜨개질 등을 한다.
- 조리분과: 요리를 한다.
- 연구분과: 실과에 학술연구를 한다.
행사
- 삼겹살 파티
- 심향제: 심향제는 실과 학우들의 학술 발표회로,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3일 간 실시된다. 심향제는 실과 학생들보다는 다른 과 학생들에게 실과를 소개하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행사인데, 졸업작품&분과별 작품&학년별 작품 전시, 분과 발표회(주점), 체험 부스 등이 이 때 이루어진다. 특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이 때 올라오는 작품들의 퀄리티와 음식 및 음료의 맛이 상당한 수준이라 대부분 “역시 실과” 하면서 놀라고 가곤 한다. 여담으로 실과 분과발표회의 음식은 단순히 시제품을 데워서 내놓는 것이 아니라, 고기 손질부터 밑간, 양념 제작까지 전부 실과 학우들의 손맛을 담아 국산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음식이다. 대기번호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때 발생한 수익은 상당한데, 이는 실과 학생회 수익으로 귀속되어, 학우들의 복지를 위해 쓰인다. 이 때문에 실과 학생회비는 학우들에게 돌아가는 복지에 비해 다른 과에 비해 낮은 편이다.
2.7. 체육교육과
강철체육
다른 과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좋다보니 과대항 운동경기(축구,농구,배드민턴 등) 에서 우승을 대부분 싹쓸이한다. 과 특성상 운동에 매진해야 하는 시간이 많고 체육인의 밤 준비로 인해 방학을 한 달 가까이 포기해야 하므로 개인의 자유가 조금 보장되기 힘든 측면이 있다. 특히 일부 분과는 전교대 준비나 자체 합숙 등으로 인해 방학에 쉴 수 있는 기간이 더 짧다.
졸업요건은 졸업 마일리지 제도 또는 분과의 졸업시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졸업 마일리지 제도의 경우 체육인의 밤 참여, 교대전 참가, 스포츠 관련 자격증 취득 등으로 마일리지를 채울 수 있다.
분과
- 배구
- 태권도
- 수영
- 체조
- 무용
행사
-
체육인의 밤: 9월 중순에는 조립체조와 각 분과에서 준비한 공연을 보여주는 '체육인의 밤' 이라는 학술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학교 내 각 과의 학술제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016년에 31회를 맞는 꽤 오래된 행사다. 2019년도 기준 34회 체육인의 밤을 9월 5일 마무리했다.
체육과 학우들은 이 행사를 위해 방학 중인 8월 초순부터 공주에 모여 약 5~6주 동안 행사 준비를 한다. 체밤 기간 중에는 몸을 풀기 위해 매일 저녁 과가를 외치면서 운동장을 돌고 있는 체육과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방학 도중 학우들을 불러 운동을 하면 기숙사에 지낼 수 없어 자취를 하는 친구 방에 3명에서 4명씩 눌러 살며 합숙을 진행해야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8학번 1학년을 기준으로 합숙 기간을 대폭으로 줄여 2019년도에는 기숙사 사전 입사일인 8월 26일부터 합숙을 시작하였다.
2.8. 음악교육과
열정음악
상징색은 분홍색이며, 구호는 "열정음악~ 얼쑤♪"이다.
음악과에 들어오려면 피아노를 전공자처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큰 오산이다. 음악과 학생들의 피아노 실력은 다른과 학생들의 실력보다 조금 낫다고 할 수는 있지만 엄청 잘하는 것은 아니다. 음악관 1층에 홀이 있어 홀에서 자유롭게 과제도 하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음악과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큰 이점 중에 하나이다.
졸업요건은 졸업논문이나, 졸업연주회로 대체할 수 있다.
분과
- 피아노: 매년 11월에 있는 향상 연주회 무대에 설 수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 향상 연주회에서 평소에 쉽게 쳐보지 못했던 듀오나 콰르텟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
- 국악: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의 5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 교대 중 유일한 국악 분과이며, 쾌적한 연습실과 질 좋은 악기가 학교에 준비되어 있다. 매년 봄 열리는 ‘국악의 밤’ 또는 ‘실내악의 밤’ 공연을 통해 멋진 곡들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
- 성악: 학교에서 성악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무슨 톤인지, 소리가 어떤지, 음역대가 어떤지 등 레슨을 통해 자신의 음색에 대해 알 수 있다.
-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 클라리넷, 플롯,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들을 직접 레슨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여름방학 합숙을 통해 매년 있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다. 보통 일주일에 한번 시간 레슨을 받는다. 1학년 때는 악기를 학교에서 대여할 수 있지만, 악기의 수가 많지 않아 2학년 때는 개인 악기를 구입해야 한다.
행사
- 악기 시연회
- 대면식
- 모꼬지
- 졸업 연주회
- 국악의 밤
- 성악 향상 연주회
-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 피아노 향상 연주회
- 졸업송별회
2.9. 미술교육과
새날미술
상징색은 빨간색이다.
졸업요건은 작품전시이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본인이 속한 분과에 해당하는 작품을 ‘일락 소품전’에 만들어 내며 단련하고 4학년 때 ‘졸업전시회’에 작품을 제출할 시 졸업이 가능하다. 즉, 4년 동안 매년 한 번씩 전시회에 작품을 제출한다.
분과
- 한국화: 수묵화, 수묵담채화, 채색화로 우리나라 고유 감성을 표현해 볼 수 있다.
- 서양화: 유화, 아크릴화, 수채화로 작품을 만드는 분과이다.
- 조소: 석고 뿐 아니라 다른 조형 요소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접근이 가능한 분과이다.
- 공예: 도자기,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드는 분과이다.
- 미술교육: 장르게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분과입니다. 사진을 촬영하여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행사
- 일락소품전: 일 년에 한 번 11월 즈음 교내 갤러리에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자신이 속한 분과에서 기른 실력을 교대 학우들과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교내 갤러리를 직접 꾸미고, 오픈식 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는다.
- 모꼬지
- 대면식
2.10. 영어교육과
리얼영어
상징색은 초록색이다.
과거에는 영어 노래, 영어발표와 토론, 팝송, 영어 영화1-3, 영어 동화 등의 분과가 있었으나, 2017년 분과발표회 이후로 분과 활동이 사라졌다. 따라서 윤리과와 함께 유이하게 분과가 없으며, 소모임이라도 있는 윤리과와 달리 온전한 개인시간을 즐긴다.
졸업요건은 졸업논문 제출이나, 졸업 영어수업 발표로 갈음할 수 있다.
행사
- 모꼬지
- 영어의 날: 부설초 학생들과 할로윈날을 즐긴다.
2.11. 교육학과
혁신교육
상징색은 자주색이다.
졸업요건은 졸업논문이다.
분과
- 열축구: 선,후배가 남모(교남연)을 하기 전 자주 하는 축구활동으로,남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자주 하는 편이다.
- 열네트: 2017학년도에 막 생긴 분과로, 모여서 같이 배드민턴을 치는 분과이다.
- 열보드: 2019년에 새로 만들어졌다.
행사
- 모꼬지
- 학술답사
2.12. 컴퓨터교육과
슈퍼컴
상징색은 베이지색이다. 2002년에 실과에서 떨어져나온(?) 과로 공주교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과이다.
졸업요건은 졸업시험이다.
분과
- 인공지능 for 교사
- 소프트웨어야 놀자
- 창의로봇교육
- 교육콘텐츠 제작도구
- 게임
행사
- 모꼬지
- 영상제: 짧은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 cf 등을 학생들이 촬영하고, 편집하여 상영하는데, 타과에서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거의 컴과만의 행사라고 보면 된다.
-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예비교사들의 교육정보화 능력함양을 위한 대회로 입상 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1]
사실 중고등학교와 달리 영어가 주요과목은 아니다. 초등학교에서의 주요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고, 이 중 국어와 수학이 가장 핵심이다. 출신 지역, 출신 초중고등학교, 출신 교대, 교대의 학과까지 온갖 것들이 작용해서 승진 상한선이 정해진다는 충남의 승진문화 내에서 4개의 과가 가장 힘을 쓴다고 하기는 한다. (대전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현직들 사이에서는 영어과는 겉은 번지르한데 나중에 현장에서는 가장 실속이 없는 학과로 여겨진다. 초등영어교육론 자체도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수들의 강의 내용 수준도 조악하고 배워도 배운 것 같지가 않다는 평이 학내에서 우세하다. 특히, 영어과 교수 7명 중 1명만 교육학 전공자이고 나머지는 모두 영어영문학(내용학) 전공자이다. 다만 과거엔 어땠는지 몰라도 2023년 기준 실제 현장에선 세부 전공이 뭐냐는 교사생활에 그 어떤 영향도 없는게 오늘날 현실...
[2]
2006년 개강총회 때에 05학번 최xx 학우가 당시 04학번이던 회장과 부회장을 사회과 아버지, 어머니라고 지칭한 것에서 유래됨.
[3]
내용학은 1~4학년 동안 열심히 배웠던 해석학, 기하학, 대수학, 통계학 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