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만화.가면의 메이드가이의 저자, 아카이 마루보로의 괴작. 소개는 멀쩡하게 했지만 괴작의 영역에 속한다.(...) 제목은 고르고13에서 따왔다. 코단샤의 매거진 이노에 연재되었는데 전4권이다.
2. 줄거리
주인공 타마다 큐타로는 어느날 5번 골프채[1]의 성녀 후이나를 부활시킨다. 골프채 성녀의 존재를 알게 된 그는 총 13명의 골프채 성녀를 부활시키기 위해 골프를 한다...는 내용을 빙자한 성희롱 만화. 노출과 서비스가 엄청 많다. 골프는 그냥 골프채를 등장시키기 위한 소재에 불과하다.주인공이 골프채 성녀의 하렘군단을 만든다. 세인드 앤드류스의 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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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다 큐타로(球田球太郎)[2]
주인공. 기존의 아카이 마루보로의 작품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과 달리 미소년에 가까운, 미소년 스타일이다(!) 소년만화의 한계상 응큼하다. 골프를 주로 하고있는데 이건 골프만화가 아니다! 골프에 대한 전문지식은 조금도 나오지 않는다. 골프를 빙자한 성희롱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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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フィーナ)
5번 골프채의 성녀. 주인공의 첫 성녀로 소환되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주인공은 흉부에 접촉을 하는등 기행을 보인다. 실망한 그녀는 골프채로 때린다. 이 만화에는 골프채로 츳코미를 거는 장면이 많은데, 골프채는 정말 위험한 둔기다. 스튜어프 고든의 개미들의 왕에서도 골프채로 구타하는 장면이 나올만큼 따라하지는 말자.
그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는 골프채에다 웬 스코프를 장착한 거유녀가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날린 골프공을 맞고 실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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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코
세인트 앤드류스 재단에서 보낸 메이드 겸 코치. 세인트 앤드류스 재단은 주인공을 지원해 골프채 성녀들을 모으는 이상한 재단으로 주인공은 웬 콧수염 기른 사제 스타일의 할아버지를 만난바 있다. 이 할아버지는 근엄하면서 목욕탕 엿보기를 시전하거나, 뜬금없이 경찰에 잡혀가는 괴이한 할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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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
5번 우드(클리크)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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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피칭 웨이(PW)의 성녀. 거유인데 3권에서 히치하이킹을 할때 운전자들의 그녀의 슴가를 보고 교통사고를 내는 황당한 장면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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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5번 아이언샷의 수호 성녀. 바론 K라는 괴상한 골퍼가 골프채에 귀갑묶기를 해서 사용했다. 1화에서 주인공이 그와의 대결로 이겨서 회수한다. 그 영향인지 심심하면 귀갑묶기를 자주 시전하고 그걸 즐기는 M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