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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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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즌별 성적
2017-2018 시즌 2018-2019 시즌 2019-2020 시즌

1. 오프 시즌2. 정규 시즌3.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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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 시즌

6월 22일, 2018 NBA 드래프트에서 구단이 보유한 1라운드 28픽으로 신시내티 대학의 제이콥 에반스(Jacob Evans III)를 지명하였다. # #
6-6, 210파운드의 탄탄한 피지컬과 수비가 뛰어난 3&D 윙 자원으로 워리어스의 부족한 윙 자원 뎁스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

이어서 언드래프트 자원인 켄드릭 넌(Kendrick Nunn)과 부분 보장 계약을 체결하였다. #
넌은 지난 시즌 미시간 주의 오클랜드 대학에서 평균 25.9득점을 기록하며 NCAA 전체 2위를 기록한 스코어러 슈팅가드이다.

6월 23일, 지난 시즌 투 웨이 계약을 체결했던 크리스 부셰(Chris Boucher)를 웨이브하였다. # #

또한 수석 코치 마이크 브라운의 아들인 오레곤의 가드 엘리자 브라운(Elijah Brown), 조지타운의 파워포워드 마커스 데릭슨(Marcus Derrickson)이 서머리그 로스터에 합류한다고 한다. #

6월 27일, 패트릭 맥카우에게 퀄리파잉 오퍼(1.641M)을 제시하였고 맥카우는 RFA 신분이 되었다. #

6월 28일, 서머리그 로스터 및 일정이 발표되었다. # #
조던 벨, 데미안 존스와 이번에 지명된 제이콥 에반스, 부분 보장 계약을 체결한 켄드릭 넌 등이 참가 예정이다.

7월 1일, 케빈 듀란트가 1+1년(플레이어 옵션) 61.5M에 재계약하였다. #
이번 시즌이 끝나면 버드 권한이 생기기 때문에 다음 시즌, 5년 풀맥스 계약이 가능하다.

7월 3일, 제이콥 에반스와 루키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피셜

이어서 드마커스 커즌스와 1년 5.3M mini-MLE 계약을 체결하였다. # 커리 반응
커즌스는 지난 1월 아킬레스 파열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12~1월 경[1] 복귀 예정이며, 이는 정규 시즌보다는 플레이오프를 위한 무브로 보인다. 이로서 워리어스는 선발 전원이 ALL-NBA & ALL STAR 출신인 막강한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베스트 5가 전원 올스타 출신인 것은 1975-76 셀틱스 이후로 처음이라고 한다. 테크니컬 파울 1,2,3위가 한팀 이 때문에 나머지 29개 팀들은 허탈해했다.[2]

7월 4일, 케본 루니와 미니멈 샐러리(1.56M)로 1년 재계약하였다. #
존스와 함께 출전 시간을 보장 받으며 커즌스가 없는 정규 시즌, 주전 센터 자리를 커버해줄 것으로 보인다.

7월 8일, 모라토리움 기간이 지나 드마커스 커즌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셜
이어 케빈 듀란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셜

7월 11일, 케본 루니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셜
이어서 훗날 커리의 처남(brother-in-law)이 될 데미언 리(Damion Lee)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했다. #
데미언 리는 지난 시즌 워리어스 산하 G리그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소속으로 뛰었던 6-6의 슈팅 가드로, 시즌 중 애틀란타와 10일 계약을 맺고 NBA에서 15경기를 뛴 경험이 있다.

7월 13일, 요나스 예렙코(Jonas Jerebko)와 미니멈 샐러리로 1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셜
지난 시즌 유타에서 뛰었던 6-10의 스트레치4 빅맨으로 이번 시즌 등번호 21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차기 시즌의 개막전 상대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정해졌다. 10월 17일(한국시간)이다.

2. 정규 시즌

시즌 초반 커리와 듀란트의 어마어마한 슛감으로 [3] 승률은 좋았지만 탐슨은 극도의 부진상태가 지속되면서 주전들의 출전시간이 엄청 늘어나는 [4]일이 있었다. 10월 30일까지 커리는 경기당 3점 6개,성공률 50%이상,평균 득점 3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듀란트 역시 득점순위 상위권에 있는 상황에서 탐슨의 부진이 계속 되고 있었으나 10월 30일에 탐슨의 감이 돌아왔다. 탐슨이 10월 30일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3점을 14개나 만들면서 NBA 한경기 3점 최다 성공 기록을 경신했고 커리와 듀란트는 야투를 거의 시도하지 않고 탐슨을 밀어주었다.

커리의 맹활약을 앞세워(득점 1위, 3점슛 11경기 62개, 성공률 50% 이상;;;) 10승 1패로 시즌을 시작하며 올해도 편하게 가나 했는데,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 3쿼터 중반 커리가 부상으로 빠지며 가비지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이후 커리가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린이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연장전 끝 패배) 후 듀란트에게 심각한 수위의 비난을 퍼부어 팀 케미스트리가 엉망이 되었고, 텍사스 원정 3연전(휴스턴-댈러스-샌안토니오)을 전패하며 1위 자리에서도 내려오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커리가 복귀한 후 조금씩 분위기를 수습한 골든스테이트는 2019년에 접어들면서 다시금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더니 결국 서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월 19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전에서는 커즌스가 포함된 완전체 스타팅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쓰리핏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스타전 전까지의 성적은 41승 16패.

정규 시즌 최종 성적은 57승 25패 서부 1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경기를 펼친다.

3. 플레이오프

1차전은 무난하게 이겼으나 2차전은 3쿼터 까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상대로 벌려놓은 31점차를 4쿼터에 모두 따라잡히며 역전패당했다. 추가로 커즌스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1~3쿼터를 큰점수차로 리드하다가 4쿼터에 자멸하여 역전패당하는 경우는 분명 개선이 시급해보이며, 최근 기량을 다시 끌어올려 빅5의 한 축을 담당하던 메인 센터 커즌스의 부상도 상당히 뼈아픈 상황이다.

이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3, 4차전을 내리 잡으며 홈에서 벌어지는 5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나 했지만 루 윌리엄스 몬트레즐 해럴의 활약에 패배하며 6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졌다.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케빈 듀란트의 50득점 활약으로 시리즈를 마감짓고 2라운드에 진출, 작년 컨퍼런스 파이널 상대였던 휴스턴 로키츠와 대결하게 되었다.

휴스턴 로키츠와의 2라운드는 매 경기 처절한 혈전이 벌어졌고, 5차전에서 듀란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시리즈 아웃 되는 아픔도 겪었다. 다행히 서로 홈경기 승리를 주고받아 3승 2패 리드를 잡은뒤 토요타 센터에서 펼쳐진 원정 6차전에서 클레이 탐슨이 터지고 케본 루니를 비롯한 벤치멤버들의 활약으로 스코어를 대등하게 이끌어갔고, 결국 후반전에 전반전 무득점을 기록했던 스테판 커리가 33득점으로 살아나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5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대결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을 스윕하면서, '5시즌 연속 NBA 파이널 진출' 에 성공했다. 1957시즌부터 1966시즌까지 '10시즌 연속 NBA 파이널 진출' 에 성공한 보스턴 셀틱스 이후 역대 2번째 '5시즌 연속 NBA 파이널 진출' 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

3.1. 파이널

파이널에서는 창단 첫 파이널에 진출한 토론토 랩터스와 대결한다. KD와 탐슨을 연달아 잃는 불운을 겪으며 쓰리핏을 달성하는데는 실패한다.[5]

[1] 기사에 따라 조금씩 시기가 차이가 난다. 아무리 빨라도 19년 1월이라는 기사도 있다 [2] 사실 이를두고 커즌스한테 머라할수도 없는게 당시도 그렇고 오프시즌중인 지금도 그렇지만 커즌스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가치하락이 나락을 찍었는데 그 이후에 그 부위의 파열이 보통 파열부상이 아닌지라 다른 구단에서 미적짢아하고 심지어 자기의 팀이였던 뉴올측에서도 결국 들어오는 오퍼 제시가 없자 극도로 실망한 커즌스가 직접 워리어스의 마이어스 단장에게 직접 선오퍼 제시 연락을 했다고한다(...). [3] 커리는 3점 성공률이 50%도 넘는다. [4] 심지어 듀란트는 출전시간 최상위권에 있었다. [5] 팀에서 회복이 덜된 듀란트에게 압박을 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듀란트를 사치품 및 용병취급하는 일부 팬들과 언론, 엘리미네이션으로 몰린 팀 상황에 대한 듀란트 본인의 에이스로서의 책임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뭐가 되었든 좋지 않은 몸으로도 경기에 출전하여 5차전 승리의 초석이 되어준 열정은 칭찬받을만 하나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렸고, 더불어 같은 상황에서 정반대로 행동하며 몸을 간수했던 카와이 레너드가 재조명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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