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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0:36:55

곤충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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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화 비틀트루퍼 B·F

1. 개요2. 상세
2.1. 장점2.2. 단점
3. 덱 구축
3.1. 비틀트루퍼3.2. 뇌화3.3. B·F3.4. 기타 범용 카드3.5. 비곤충족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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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곤충족을 중심으로 한 굿 스터프 덱. 곤충 링크 등으로도 불린다.

2. 상세

TCG판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비틀트루퍼를 시작으로,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첫 등장한 뇌화,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신규 지원을 받은 B·F 등을 통해 다양한 곤충족 몬스터들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인 덱이다.

본래 존재하던 곤충족 카드들은 각자의 카드군에 맞추어 일부의 범용 곤충족 몬스터들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되었으나, 비틀트루퍼부터 굿 스터프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새롭게 지원을 받은 B·F까지 꾸준한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받은 테마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비틀트루퍼 융합 소환 링크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군으로 암드혼, 새턴을 통한 몬스터 전개, 스팅기 랜스의 묘지 견제와 후속 확보 능력, 에이스 몬스터 아틀라스와 전용 카운터 함정을 통한 안정감있는 결과물을 담당하지만, 테마의 자체 전개 능력 부족으로 다른 카드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뇌화는 곤충족, 식물족, 파충류족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 링크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군으로 자체 특수소환 효과를 가진 하급몬스터들과 오오가미누시, 다이오가를 이용해 견제와 후열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전개력 이외에는 테마 자체의 결정력 및 견제력이 부족한 편이다.
B·F 싱크로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군으로, 신규 지원을 받으면서 덱 내에서 전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초동이 풍부해지고 레이피어를 통해 블랙 페더도 부럽지 않은 전개력과 새로운 에이스인 파르티잔을 통한 후열견제능력이 보강되어 예전보다 곤충덱의 체급을 키우는 데 한몫 했다. 다만 전개 중 곤충족 소환 제약을 걸기에 일부 뇌화 카드 및 에스:피 리틀나이트 같은 범용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따라서 곤충 GS는 이런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하여 덱을 구축하게된다. 주로 B·F 뇌화를 사용해 기본적인 전개를 하고, 비틀트루퍼 카드들을 통해 빌드 안정성을 높여 턴을 받고 자신 턴에 고타점의 에이스 몬스터들로 비트를 하는 형식으로 플레이 기틀을 잡는편.

다른 굿 스터프 덱들과 같이 덱 장수는 40장 ~ 60장 사이의 다양한 형식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으나, 최근에는 패 말림을 감수하고 공격권을 많이 넣은 50 ~ 60장 형태의 덱들이 많은 편이다. [1]

2.1. 장점

2.2. 단점

3. 덱 구축

3.1. 비틀트루퍼

3.2. 뇌화

3.3. B·F

3.4. 기타 범용 카드

3.5. 비곤충족 카드


[1] 40장의 경우엔 덱의 전개법이 획일화되어 있어 상대의 견제에 쉽게 당하고, 덱이 빠르게 소모되어 장기전에서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2] 레이피어는 B·F·W를 놓는 효과이기에 다시 발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3] 킬러비보다 공격력이 낮은 사마귀 킬러가 존재하기는 하나, 마스터 듀얼에만 존재하고 사실상 의미가 없는 공격력 차이기에 채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