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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1:18:27

곤살루 게드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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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곤살루 게드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SL 벤피카

벤피카 유스 때부터 제2의 호날두라는 기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2015-16 시즌에는 넬송 세메두, 헤나투 산시스, 빅토르 린델뢰프 등 같은 벤피카 B팀 선수들과 승격하여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시즌 4골 8어시를 기록하며 리그우승 챔피언스리그 8강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3. 파리 생제르맹 FC

이후 2017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파리에서는 율리안 드락슬러, 앙헬 디 마리아 등 유럽에서도 A급 이상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활약했기에 벤치만 달궜다.

3.1. 발렌시아 CF (임대)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 CF로 임대 이적하였다. 이후 발렌시아의 주전 윙어 혹은 세컨톱으로 나오고 있는데 벌써부터 마르셀리노 특유의 4-4-2 역습 전술의 핵심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효율적이면서도 스피드가 있는 드리블링과 역습전개, 동료를 이용할 줄 알고 무엇보다 침착성이 돋보이는 등 96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활약으로 단숨에 파리의 벤치멤버에서 골든보이 후보로 올라섰다. 무엇보다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속 무승부를 거두는 등 선전하는 발렌시아의 시험대였던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내내 센세이셔널한 활약 끝에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크게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결국 FFP 규정을 피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은 게드스를 완전이적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총 5골 9도움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많은 팀들이 노리고 있으나, 선수 본인은 오직 발렌시아를 외치는 상황. 루머에 따르면, 파리는 익명의 클럽과 합의를 했으나 게데스가 이를 거부한 상황이라고 하고 이 때문에 파리는 게데스의 프리시즌 경기 출전을 제재하려고 한다고 한다.[1] 게데스는 파리에게 자신에게 비전을 보여준다거나, 발렌시아로의 이적을 허락해달라는 요청을 다시금 했다고 한다. 문제는 발렌시아의 오퍼는 파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투헬은 게데스를 남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네이마르 & 음바페로 구성된 팀에서 게데스가 자리를 잡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자신보다 더 나았던 디 마리아 & 드락슬러 역시 저 둘에게는 확실히 밀리는 상황에서, 굳이 게데스가 파리에 남고 싶을지는 의문[2]인 상황이다. 다만, 게데스로서도 상황이 자신에게만 유리하지는 않다. 파리는 영입을 위해서는 게데스를 팔 필요성은 있으나, 디마리아를 팔면 문제는 없다. 그리고 이미 FFP도 충족된 상황. 게다가, 계약기간도 3년이나 남아있는지라 보드진은 게데스가 아스널행을 거부하자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을 금지시켜버렸다. 아직도 발렌시아에 갈 확률은 높지만, 이 상황이 계속해서 타개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할 필요성은 있을 것이다.

결국 발렌시아로 이적료 4500만 유로 금액으로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기사

세르비아 1부 리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이적해온 우로시 라치치가 7번을 부여받았다가 중원 포화 상태로 인해 B팀으로 내려가면서 26번으로 밀린 것을 보면 게데스의 이적 임박으로 임대 시절에 달았던 7번을 부여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4. 발렌시아 CF

4.1. 2018-19 시즌

결국 4000만 유로 + 700~1700만 유로로 추정되는 옵션조항의 금액으로 발렌시아 CF의 클럽 레코드를 세우며 완전 이적에 성공하였다! 피터림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 팬들은 대환영중.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월드컵의 부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장점인 스피드와 전개 능력을 이용한 공격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으며, 리그와 챔스를 합해 14경기 연속으로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팬들 사이에서도 더 이상 그를 옹호하는 여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못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장기 부상까지 당해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복귀하여 이강인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다시 기회가 주어졌으니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던 중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크라스노다르 원정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막판에 속임 동작으로 수비를 떼어낸 뒤 왼발 슈팅으로 극장골을 기록하면서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발렌시아의 핵심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다시 주전 윙어로 발돋움했다.

시즌 총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4.2. 2019-20 시즌

주전으로 신임받는 중이다. 그러나 10월 15일 발목 부상을 당했다. 9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부터 나오지 못하고 있다. 19/20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았지만 21경기 2골로 스탯은 생각보다 저조했다.

4.3. 2020-21 시즌

올 시즌에도 자주 기용되고 있다. 특히 전반기에 자주 기용되었는데 리그 6R 비야레알전에서 전반 9분 실점한 후 전반 37분 게드스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다니 파레호의 역전골로 팀이 패배했다.

리그 21R 엘체 CF전에서 다니엘 바스의 헤더 결승골을 어시스트해서 팀이 1:0으로 이겼다.

리그 26R 비야레알 CF전에는 후반 21분 교체투입되었는데 솔레르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추가시간 크리스티안 올리바의 도움으로 골을 넣어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리그 26R까지 리그 19경기에 출장하였는데 26R 직후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대상으로 점찍혔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포지션 경쟁자인 이강인으로서는 희소식이 될 수도 있지만 지난 시즌 방출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팬들은 실망하고 있다.

28R 그라나다 CF전에서 알렉스 블랑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9R 카디스 CF 원정에서는 케빈 가메이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30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도움을 한 개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3R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는 간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31R CA 오사수나 원정에서 케빈 가메이로의 골을 도우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37R 에이바르전에서는 멀티골을 뽑아내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렇듯 시즌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20-21 시즌 최종 기록 34경기 7골 6도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종료 후 세비야 FC, 비야레알 CF, ACF 피오렌티나, 토트넘 홋스퍼 등 복수의 구단들과 링크가 났지만 결국 팀에 잔류하였다.

4.4. 2021-22 시즌

3R 알라베스전에서 몇차례나 환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주고 골대를 강타함과 동시에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68분 마르코스 안드레와 교체되었다.

4R 오사수나 원정에도 출전하여 49분에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아리단을 맞고 골이 되고, 54분에는 자신이 직접 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7R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13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 6분에 우고 두로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해 극적인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17R 엘체 CF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18R 레반테 UD 원정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3 대역전극을 이끌었으며 KOTM으로 선정되었다.

20R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후반전 PK 찬스에서 티보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혀 실축했으나, 맞고 나온 볼을 바로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코파 델 레이 8강 카디스 CF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전 프리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잘 처리하며 원더골을 넣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다.

27R 그라나다 CF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 수 득점 고지를 밟았다.

시즌 42경기 13골 6도움으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공격 강화를 꾀하는 중인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울버햄튼에 포르투갈 향우회를 구축해주며 깊은 커넥션을 구축한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예상 이적료는 약 €30M+α.

이탈리아의 AS로마 또한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선수 본인이 울버햄튼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떠돌며 AS로마 이적설이 점화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알려진 바로 예상 이적료는 약 €35M이며 디아와라를 딜에 포함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8월 7일 경, 울버햄튼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이적료는 £27.5m.

2022년 8월 BBC에 따르면 이적료 £27.5m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게데스는 월요일에 메디컬을 앞두고 비행기를 타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현지시각 8월 8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5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32M이라고 한다.

5.1. 2022-23 시즌

2R 풀럼전 58분 황희찬과 교체되면서 울버햄튼에서의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3R 토트넘전 선발 출전하여 선발 데뷔전을 가졌지만 4번의 파울을 기록하고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R 뉴캐슬전 선발 출전해 후벵 네베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PL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10R 첼시전 선발 출전했으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체력 관련 이슈로 후반 시작과 함께 조 호지와 교체되었다.

15R 브라이튼전 전반 12분 부바카르 트라오레의 패스를 받아 엄청난 밸런스를 보여주면서 드디어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74분에 라얀 아이트누리와 교체되었고, 경기는 2-3으로 패배한다.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발렌시아 CF에서 보여주었던 날렵하고 공격적이었던 모습과는 달리 울버햄튼에서는 기대에 다르게 부진하고 있다. 하지만 리그 적응을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일수도 있기에 조금은 더 기다려봐야 한다.

그러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울브스에 부임한 후 전술상의 이유로 출장을 못 하고 있고, 로페테기 감독도 게드스의 판매 가능성을 암시하며 반 시즌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심지어 조르제 멘데스에게 발렌시아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보도가 나오게 되면서 거취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FA컵 64강 리버풀전 알리송의 치명적인 실수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EFL컵 8강 노팅엄전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건 하지 못하고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잔여 시즌 동안 친정팀인 SL 벤피카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완전 이적 조항은 없는 단순 임대 이적이다

5.1.1. SL 벤피카 2기 (임대)

결국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잔여 시즌 동안 친정팀인 SL 벤피카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완전 이적 조항은 없는 단순 임대 이적이다.

한국 시간 1월 20일, SL 벤피카가 곤살루 게드스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7R 산타 클라라전 64분에 교체 투입되었고 80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데뷔골을 넣었다.

20R 파수스 드 페헤이라전 선발 출전해 매우 공격적인 장면들을 많이 연출시켰고 74분에 교체되었다.
18R(순연) 아로카 주앙 마리우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타사 드 포르투갈 8강 브라가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페널티 끝에 탈락했다.

허나 이후로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출전을 하더라도 교체 출전이 전부이다. 그러나 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로피를 들었다.

5.2. 2023-24 시즌

레코드의 보도에 의하면 SL 벤피카는 게드스의 원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임대 계약을 한 시즌 더 연장시키는 것에 대해 대화 중이라고 한다.

cm jornal은 게데스는 벤피카에 남고 싶어하고, 임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고 하는 반면 울버햄튼은 아예 매각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또한 익명의 스페인 클럽들도 그를 주시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시즌 개막 일주일을 앞둔 상황에서 별다른 얘기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임대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보여진다. 울버햄튼에서의 모습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

행방불명된 상황에서 8월 10일 울버햄튼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말복 기념 삼계탕 만들기 영상에서 모습이 잠깐 포착되었다.

게리 오닐 감독이 선임됨에 거취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새 시즌 등번호로는 30번을 받았다.

하지만 개막 후 3경기에서 모두 명단 제외가 되었고 결국 SL 벤피카로의 한 시즌 재임대가 확정되었다.

5.2.1. SL 벤피카 3기 (임대)

한국 시간 8월 30일, SL 벤피카로의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주전 경쟁에 밀려 대부분 교체 투입되는 등 그다지 좋지 못한 임대 생활을 전진하던 중, 겨울 이적시장 때 비야레알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비야레알은 게드스의 은사였던 마르셀리노가 감독으로 있으며, 구단은 게드스가 비야레알의 전술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원 소속팀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임대 온 고향팀 SL 벤피카에서 모두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은 일사천리하게 진행되었다.

5.2.2. 비야레알 CF (임대)

2024년 1월 20일, 비야레알 CF로 임대 이적했다. # 등번호는 9번을 받았고, 소문에 따르면 모든 주급은 비야레알이 부담한다고 한다.

22R 바르셀로나전 58분에 교체 투입되어 84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추가시간 호세 모랄레스의 쐐기골까지 도우면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팀은 5:3으로 승리를 챙겼다.

27R 그라나다전 선발 출전해 후반 2분 알렉스 바에나의 컷백 패스를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하면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홈에서 5:1 대승을 거두었다.

34R 셀타 비고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시즌 3호골을 기록했지만, 금세 역전을 허용해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부상만 아니면 꾸준히 출장을 하면서 17경기 2골 3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종료 후 울버햄튼으로 복귀했다.

5.3. 2024-25 시즌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에 남을 확률이 높아졌고, 1R 아스날전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FL컵 2R 번리를 상대로 멀티골을 집어 넣으면서 팀의 3라운드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3R 노팅엄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며 올 시즌 리그 첫 출장을 했다. 들어오자마자 상대 수비에게 지속적으로 몸싸움을 당하면서 고군분투했다.

EFL컵 3R 브라이튼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 막판 맷 도허티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결국 2-3으로 패했다.

10R 팰리스전 62분에 교체 투입되어 주앙 고메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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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기자에 따르면, 그 클럽은 아스날. 해당 감독이 자신을 버린 에메리라는 것을 보면 게데스의 심정도 이해는 간다. 물론, 네이마르가 온 상황에서 에메리가 어찌 할 방도는... [2] 물론, 디 마리아와 드락슬러의 폼은 게데스에 비하면 매우 아쉽기는 하다. 아무래도 그 점때문에 투헬은 게데스를 남기고 싶어하는 것일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