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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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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유령의 악마
[ruby(幽, ruby=ゆう)][ruby(霊, ruby=れい)]の[ruby(悪, ruby=あく)][ruby(魔, ruby=ま)] | Ghost Devil
파일:Ghost_Devil .png
이름 고스트
분류 악마
계약자 히메노
소속 국가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소 히로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예림
파일:미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만화 《 체인소 맨》의 등장악마.

유령의 악마로 긴 머리의 여자 얼굴, 꽃으로 뒤덮인 몸뚱이, 수많은 팔다리가 특징이며, 눈이 없고 눈구멍과 입이 꿰메어져 있는 모습이다. 히메노가 계약했다.

2. 상세

히메노가 자신의 오른눈을 먹여서 계약한 악마로 그의 오른손을 사용하는 능력을 받았다. 악력도 꽤나 세고 이름 그대로 고스트라서 만질 수 없어 저항도 못한다. 히메노가 총격을 당하고 아키가 사무라이 소드에게 죽을 상황에 이르러 능력을 사용하려 해도 사와타리에게 겁 먹어 나서지 않고 있다가 히메노가 자신의 전부를 바치는 대가로 모든 것을 사용해달라는 계약에 따라 본체로 추정되는 모습으로 등장해 사무라이 소드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사와타리가 부리는 뱀의 악마에 머리를 빼고 통째로 잡아먹히고, 히메노 또한 완전히 사라졌다. 이 고스트는 후에 사와타리가[1][2]불러내자 나왔지만 눈이 없어서 공포심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약점[3]을 히메노에게 들은 아키에게 토벌당한다.

여담으로 유령하면 공포의 대명사라 해도 좋을 정도의 이름인데 생각보다 강하진 않은 모양이다.[4] 다만 아키가 고스트의 약점에 대해 미리 귀띔을 받았기도 했고, 아키가 가진 칼은 천사의 악마가 만든 특수한 칼이라 본래는 만질 수 없는 유령을 벨 수 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키가 고스트를 쉽게 죽일 수 있었던 것은 칼 덕분이였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아키도 히메노가 알려준 고스트의 약점을 떠올리기 전까진 미래의 악마의 힘으로도 고스트를 당해내지 못했다. 히메노의 목숨까지 받아먹고 모든 힘을 발휘했는데도 뱀의 악마에게 한 방에 당해서 애매하긴 하지만, 사실 여우의 악마도 꽁무니를 빼게 만든 사무라이 소드를 단독으로 몰아붙이며 당황케 만든 것을 보면 약한 악마는 아니며 뱀의 악마가 그런 악마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강한 축에 드는 모양.

사실 위력보다도 창렬한 가성비 때문에 히메노만 안습해졌는데, 자기 육신의 전체를 바쳐가며 고스트의 전신을 소환해도 결국 사무라이를 죽일수 없었던 반면, 그렇게 소환한 고스트를 일격에 처리한 뱀의 악마가 받은 대가는 사와타리의 손톱 하나뿐이었기 때문. 다만 이건 뱀의 악마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사와타리에게 호의적인 것이고, 본래 악마들은 대가를 받을 때 인정사정 없으며 더한 대가를 받아먹는 악마들도 있다.[5]


[1] 사실 뱀이 삼켰던 걸 토해냈을 뿐이지만 어째선지 사와타리가 고스트에게 명령하고 고스트는 그 명령을 따른다. [2] 무언가를 삼키는 표현인 '꿀꺽했다'에 '자기 걸로 만들었다' 라는 의미도 있기에 아예 이해 안되는 부분도 아니다. [3] 섬뜩한 외형도 공포심으로 적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적에게 공포심을 유발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4] 악마가 실존하여 날뛰는 세계관이다보니 유령에 대한 공포가 퇴색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5] 대표적인 예시가 보통은 대가로 수명의 반 혹은 양눈과 미각, 후각을 요구했지만 마음에 든 아키에게는 오른눈에 깃들어 살게 해달라는 사실상의 공짜 계약을 맺어준 미래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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