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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3:09:20

고스트 리콘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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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팬텀
Tom Clancy's Ghost Recon Phantoms
파일:external/ilarge.lisimg.com/765full-tom-clancy's-ghost-recon-phantoms-cover.jpg
개발 유비소프트 싱가포르[1]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출시일 2014년 4월 10일
서비스 종료 2016년 12월 1일
장르 F2P TPS 택티컬 슈터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서비스 종료3. 상세4. 스토리5. 시스템6. 그래픽7. 기초 조작법 및 팁8. 맵9. 병과
9.1. 돌격병(Assault)9.2. 정찰병(Recon)9.3. 지원병(Support)
10. 무기
10.1. 돌격병(Assault)10.2. 정찰병(Recon)10.3. 지원병(Support)
11. 도색12. 소모품13. 분대지원
13.1. 돌격병(Assault)13.2. 정찰병(Recon)13.3. 지원병(Support)
14. 전술복
14.1. 중 전술복14.2. 경 전술복14.3. 전술복 강화
15. 기타

[clearfix]

1. 개요



고스트 리콘 온라인을 재단장하여 발매한 게임. Free to Play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플레이 자체는 무료다. 대신 총기 등을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방식. 재단장했다고 전에 하던 유저의 레벨 & 숙련도 & 무기 등 모든 것을 초기화시켰다. 스팀과 유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된다. 다만 유플레이는 유플레이 프로그램을 통하지 않고 게임 실행 프로그램에서 유플레이 계정만을 사용하는 스탠드얼론 방식으로 실행된다. 게임의 옵션이 아닌 처음 설치 파일에 따라 유럽과 미국으로 서버가 나뉘는 것도 특징이다. 스팀 기준 2014년 4월 상당히 인기있었던 게임이다. 모든 무료 게임들 중 도타 2, 팀 포트리스 2, 워프레임에 이어 4위이다. 2016년 12월 1일 흥행 부진을 이유로 서비스 종료.

2. 서비스 종료

2016년 12월 1일, 흥행 부진을 이유로 스팀 상점 및 라이브러리에서 내려감과 동시에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서버가 아직도 작동하는 것으로보아 신작 게임 서버 비용 감소로 서버 이전을 위해 서비스 종료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와일드랜드인 것으로 보인다.

3. 상세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70/100
유저 평점
6.5/10
* PC판 기준

트레일러에서 나온 문구, Fight together, or die alone[2]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팀원 간의 협동이 정말로 중요하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3]

가이드에서부터 RUN AND GUN지양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 시스템이 점령 방식인데다 강력한 엄폐 시스템과 정조준을 해도 무빙 상태에서는 총이 분무기가 되는 시스템이 존재해서 캐주얼 TPS 에서처럼 자신의 샷을 믿고 돌격하며 게임하다가는 영문도 모른채 몇십판 연속으로 지게되기도 십상. 한명의 힘보다는 팀원의 협동이 큰 게임이다보니 그렇다.

게임이 흘러가는 방식은 거점을 중심으로 한 지독한 라인파이팅으로 끝나지 않는 밀고 당기기를 보이스채팅과 병과스킬을 이용한 협동전술로 극복해나가는 팀 게임이다. 언뜻 해보기에는 뭐야? 캐주얼 TPS 잖아? 라는 느낌이 들지만 대체로 맵들이 엄폐해서 캠핑하며 빼꼼샷을 하는걸 전제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이놈의 엄폐 시스템이 유저들의 돌격 플레이를 매우 제한한다. 때문에 AOS도 아닌것이 라인전이 벌어진다. 물론 맵과 특수한 유저들의 성향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대체로는 이렇게 흘러간다는것.

적군은 스파르타 아군은 오합지졸 이라는 게임의 법칙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 확실한건 팀의 밸런스가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개판 5분전 상황이 된다는 것. 적군도 밸런스가 안 맞으면 그냥 주고 받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대체로 적군은 아군보다 더 잘 하는 듯한 것이 함정. 그리고 모든 팀플레이 게임들이 그렇듯이 아군 때문에 피보는 건 자신, 자신 때문에 피보는 건 아군 아님 자신이란 건 덤. 아군이 커버를 안해줘서 혼자 전방에서 외톨이가 되어 쓸쓸히 최후를 맞이하던가 반대로 남들 다 거점 점령하러 몰려가 있는데 혼자 좋은 자리랍시고 뒤에서 짜져서 고독한 스나이퍼 놀이를 한다던가. 근데 스나이퍼가 1~2명 정도면 괜찮다만 많으면 도움은 개뿔 도움 안 되는 캠퍼가 될 수 있다. 1~2명의 고수가 후방 저격을 해주면 적어도 전장에 들어서자마자 죽는 일은 없으니 스나하겠다고 질질 짜지 말고 고수들한테 자리 양보 해주자. 특히 고수의경우 길 한 곳을 혼자서 막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팀의 힘을 집중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준다. 자주있는예로, Metro맵의 D 포인트 방향으로 왼쪽 길은 엄폐할 곳도 별로 없는데다 저격수도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게 아군이 아니면 전진을 못 한다. 그리고 뒤치기를 하려 온 클로킹 리콘에게 모든 팀원이 죽기 전에 처리해주니 그 무엇보다 꼭 필요한 존재다.

나갈 타이밍에 나가지 않고 무한한 대치를 벌이면서 한쪽 방향에만 공세 및 수세가 몰린 경우 그 팀은 이미 끝났다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함부로 개떼 러쉬 했다간 적군들의 좋은 단백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직선에 일반통행일 경우에는 저격수 한 명이 3명 이상을 견제하는 일도 있으니, 그리 신경 쓸 일은 아니다. 다만 그만큼 그쪽 면이 취약하다는 거다.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대치 상황 저격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늦으면 자신 때문에 한 쪽 라인 전체가 밀릴 수 있는 일이니 그만큼 저격수가 저격에 도가 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만큼 팀이 안 맞으면 멀쩡하게 싸우는 자신만 고통받는다. 물론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렇듯 자기 자신도 매우 어정쩡한 플레이를 하고 있음에도 채팅으로 남탓만 죽어라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실력이 있다 한들 팀으로 이루어 싸우는 게임이다 보니 혼자 잘해도 킬만 하는 고독한 늑대가 되거나 그냥 혼자 쓸쓸히 데스 수를 채워나간다. 사실 실력이 있어도 특유의 명중시스템 때문에 킬도 안나온다. 게다가 내가 잡을려는 적군을 다른 적군들이 커버해서 오히려 자신이 죽기 십상이므로 팀과 함께 다닐 것. 그래도 밀린다면 그냥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미 망한 팀과 있는것 자체가 힘들다... 이만큼 팀플레이의 역할이 큰 게임이므로 나보다 팀에 먼저 신경을 쓰고 적어도 채팅으로 자기 디바이스 준비되어있다고 알려줘야 아군들도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으니 알아둘 것. 자신이 무시한 팀원 하나가 죽는 것으로도 큰 구멍이 생긴다.



2.0업데이트로 구매하지 않고 레벨이 50에서 70으로 올라갔고 The Rig이라는 TDM맵이 추가되었다.
UI와 무기가 변경, 추가되었다.

4. 스토리

약 20년후의 미래가 배경으로[4] 전 고스트 리콘 대원이었던 자들이 모여서 결성된 팬텀이라는 조직이 테러를 일으키자 현 고스트 리콘 단원들이 그들을 배제하기 위해 움직인다는 스토리.
재미있는 건 플레이어와 아군들은 항상 고스트의 모습이고, 적은 항상 팬텀의 모습이다.[5]

5. 시스템

캐릭터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총기, 방탄복 등은 게임을 통해 얻는 AC로도 얻을 수 있지만 진짜 뼈를 깎는 노가다가 필요하다. 게다가 11티어 SMG등은 상점에서 바로 살 수가 없는데다가 레벨 제한 없이 살 수 있는 유니크 버전 아이템도 가격이 평균 120000AC. 2 라운드로 이루어진 게임 한 판을 끝내면 점령 지점을 여러 번 차지하지 않은 이상에야 200~400AC이고, 잘 풀렸다면 500~600, 정말 잘 풀렸다면 700 넘게까지 벌 수 있다. 게다가 한판 당 걸리는 시간은 20분은 훌쩍 뛰어 넘어 30분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게임 시스템상 3인칭을 통해 벽 너머를 볼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수류탄은 10개당 600AC다. 이마저도 게임 중간 조금 지나면 벌써 다 떨어져 있다. 게다가 반동 제어 수치는 조금 떨어뜨려도 무기 공격력을 120%로 올려주는 800 AC짜리 매그넘 탄약까지 사용한다면? 그 판을 통해 번 AC가 전부 날아간다. 그러니 수류탄은 자신의 게임 성향에 맞게 사고 총 데미지가 그렇게 낮지 않다면 매그넘 탄약은 사용하지 말자. 어찌 보면 굉장히 잘 만든 게임 머니 소모 시스템.

반면 현금을 통해 얻는 GC로 장비를 장만할 경우 굉장히 좋은 아이템을 굉장히 빨리 얻을 수 있고, 이미 아이템은 다 장만한 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가 아이템에 손쉽게 돈을 투자할 수 있다. Pay To Win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다. 같은 분류의 무기에서 기본 총과 최고 단계의 총의 성능차는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그나마 병과 스킬을 사용해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 패치로 유저들의 실력, 레벨, 장비 수준에 따라 매치메이킹을 진행하도록 만들었는데, 이게 초보들에게는 여간 빡치는 것이 아니다. 특히 고수와 파티 맺고 가는경우 매치시스템은 고수를 기준으로 잡는다. 덕분에 영문도 모르고 계속 죽는다. 처음에 매치를 시작하고 끝내면 매치 결과를 봐보자. 상대팀은 장군 1~3 계급이 3명 정도 있고 우리 팀은 장군 4~5 계급이 1명 정도 있는 걸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각 병과의 장비는 Tier (단계)로 구분되며 하위 단계의 장비를 사야 상위 단계의 장비를 살 수가 있다. 예로, 돌격소총의 최고 단계는 11 Tier BeoWulf인데 구매하기 위해선 1단계부터 10단계까지의 돌격소총을 전부 사야 한다. 스킬도 마찬가지로 하위 단계를 사야 상위단계를 살 수 있다. 병과 레벨 2에 도달하면 티어 1짜리 스킬을 지급해주며 이후 티어 2, 티어 3의 스킬을 구매할 수 있다. 높은 단계의 스킬이라고 성능이 더 향상되는 건 아니고 업그레이드 슬롯이 하나씩 주어진다. 업그레이드 슬롯에는 쿨다운 감소 등의 업그레이드를 박아넣을 수 있다.

Athena Armory Access (AAA) 라고 해서 프리미엄 멤버십 비슷한 게 있는데 이를 구매하면 기간 동안 새로 패치되는 아이템을 다른 유저보다 먼저 사용해볼 수 있고 특정 물품들 20% 할인에 경험치, AC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만일 자신이 이 게임에 40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면 이걸 한 달 끊고서 물품을 사는 편이 효율적이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목록에 없을 수도 있으니 헛돈 날리지 않게 조심. 계산기를 이용하자.

레벨은 5계급이 존재한다. 레벨은 랭킹에 따라 결정되며 한 계급에는 5개의 단계가 존재한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전투도중 팀이 못해서 빡치든 아니면 혼자 못해서 빡치든 로비로 나가면 단계가 하나씩 강등된다. 전투 중 도망간 것을 빌미로 강등시키는 것이다. 애초에 로비로 나가기전 10초의 생각할 시간을 주는데 진짜 빡쳐서 나간다면 이 10초도 빡친다. 결과적으로 레벨 올리는 것도 쉽지만 내려가는 것도 쉽다. 지속적인 패배에도 강등을 당한다. 상당히 거지같은 시스템. 게임서버가 갑자기 셧다운 될 때도 강등 된다. 또한 한 번 강등되면 패배 횟수를 다시 승리로 채워야 돌아오는데 2단계 이상을 연속으로 강등당했다면 2번 이상의 승리를 해야 다시 돌아온다.
만약 실력이 좋아서 메이저급으로 쾌속 진급했다면 매치 메이킹을 가루가 되도록 깔 것이다.[6]

6. 그래픽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수준의 그래픽이다. 텍스처와 세부 모델링은 좀 딸린다. 또한 계단현상이 매우 심해서 게임 외적 방법으로 안티얼라이징을 먹여주는 게 좋다.

따지자면 과거에 비해 좋아진 그래픽. 하지만 워낙 산만한 그래픽수준이다 보니 적을 구분할땐 빨간빛으로만 구분가능할수준. 게다가 잘보면 그래픽들이 반들반들하기도하다.

참고로 최하옵으로 턱걸이건 컴퓨터들은 게임 플레이 2시간안에 대부분 튕긴다.

유비소프트에서 노트북용 Intel HD Graphic 등의 내장 그래픽 카드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7. 기초 조작법 및 팁

이 게임에서 사람들이 살짝 어이없어 하는 점은 분명히 일반적인 슈팅게임에 비하여 조작부터 게임 방식까지 소개할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튜토리얼이란게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임에 접속한 초보 유저를 반겨주는것은 조작법 및 엄폐물 사용 방법이 적힌 웹페이지 및 게임 접속했을 때 뜨는 팝업창이 고작.
불친절한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사실 조작 말고는 딱히 익힐게 없기도 하다. 협동, 오직 협동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
기본적인 이동은 당연히 WASD 버튼이고 A와 D는 물론 게걸음이다.
SHIFT 버튼이 달리기 버튼이고 초기설정으로 토글로 되어 있는데 설정에 들어가서 누를때만 달리기로 변경하는걸 매우 추천한다. 이동중 적과 조우했을 때 시프트키를 한번 더 누른다고 사격자세로 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죽게 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기 때문. 후술할 유용한 컨트롤에도 꼭 필요하다. 리콘이 달리기를 감지할 수 있기도하고.

E 버튼은 장애물 통과 버튼인데 낮은 장애물을 넘어서 이동한다. 여기서 팁은 시프트로 달리다가 낮은 장애물 살짝 앞에서 타이밍 맞게 눌러주면 답답하게 기어 넘는게 아니라 점프해서 넘어간다. 게임이 시작하고 초반에 위치선정할 때 중요한 기술이다. 1~3초 차이로 좋은 자리들을 못잡아 게임 흐름까지 바뀌는 경우가 많다. 타이밍 맞추기 힘들면 그냥 미리 E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점프한다.

R 버튼은 재장전. 참고로 재장전 도중 뛴다던가 슬라이딩 등 리콘의 탐지기에 감지되는 행동을 하면 취소되니 주의해야한다.(앉고 엎드리는건 괜찮다.)

Z 버튼은 매그넘 탄환. 상점에서 구입한 강한 탄을 장전한다. 처음 장전하면 리스폰후 재장할 필요 없이 자동 장전되어 있다(녹색탄수를 확인)

X 버튼은 사격 모드 전환. 라이플이나 기관단총은 사격 모드 전환이 매우 중요하니 자주 쓰게 될 버튼. 좋은 돌격소총을 저격총으로 바꿔버리는 좋은 모드....

C 버튼은 '앉기' 이다. 물론 엄폐물에서 엎드려 기대 있다가 앉을때도 사용 할 수 있다. 여기서 팁은 시프트로 달리다가 앉기 버튼을 눌러주면 부드럽게 무릎으로 슬라이딩하면서 앉은 자세가 된다. 비교적 공격을 당할 위협이 어느정도있는지역에서 이동할 때 유용한 기능.

CTRL 버튼은 '엎드리기' 이다. 엎드린 상태에서 SPACE 버튼과 A 또는 D 를 사용하면 엎드린채로 옆으로 구른다. 연속 사용 가능.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 가능한 기술. 거기에 양각대가 있는 무기는 가만히 있으면 바로 양각대 보정이 시작된다.
또한 엎드리기 역시 시프트로 달리다 누르게 될 경우 달리다가 앞으로 확~! 하고 엎어지면서 눕는다. 이 기능이 굉장히 중요한데, 공격 당하고 있거나 저격의 위험이 있을때 엄폐물 이동간 이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어지간한 괴수가 아니고서야 제대로된 사격을 못한다. 또 이 기능은 치열하게 싸울때 가까운 엄폐물로 이동할 때도 유용하다. 엄폐한 상태에서 시프트(이게 토글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던 이유)를 누르면 캐릭터가 달리는 걸로 인식될 때까지 약 1초 가량 걸리는데 이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컨트롤을 눌러주면 바로 엎어지면서 다른 엄폐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조준한 상태에서 앉거나 엎드리면 조준이 흐트러졌다가 다시 모이기 때문에 적과 싸울때 앉거나 엎드리는게 꼭 능사는 아니다. 상대 사격에 잠시 혼란을 줄 수는 있지만 나역시 제대로 못 맞추게 되기 때문.

SPACE 바는 엄폐 기능이다. 대부분의 지형에 사용가능하고 엄폐하게되면 지형에 맞게 기대거나 앉아서 기대거나 엎드려서 기대게된다.(이 차이는 엄폐물 높이에 따른다) 엄폐에서 벗어날때는 한번 더 눌러주던가 S 버튼을 눌러주면 벗어난다. 엄폐물 끝이나 위로 W나 A 또는 D 를 눌러주면 위로 몸을 내밀거나 옆으로 내밀고 사격 자세를 취한다. 달리다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슬라이딩을 한다.(그렇다고 적을 향해 슬라이딩을 하면 위험하다. 멈출 수도없고 피격가능한 부위가 가까워질수록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스페이스바를 누른 시간만큼 슬라이딩을 오래하며, 속도가 다 떨어진후 슬라이딩을 해제하면 어기적하고 일어난다. 속도가 있으면 바로 일어난다 심지어 엄폐물을 향해 슬라이딩을 하면 다른 동작없이 바로 엄폐를 한다. 슬라이딩을 하다가 시선을 돌리면 가다가 멈추고 엎드리게된다.
사격은 물론 마우스로 한다. 좌클릭은 발사, 우클릭은 조준경 사용, 휠 버튼 클릭은 근접 공격이다. 슬라이딩을 하면서 조준사격을 할 수도 있다.

M 버튼은 좌측 하단의 미니맵을 좀 더 크고,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의외로 유용한 기능.[7]

I 버튼은 게임내에서만 클릭 가능하며 다음 스폰시 장착할 장비를 미리 장착 할수 있게 한다.

T 버튼은 레이저 포인터를 장착한 소총이라면 지정한 위치에 내 아이디로 된 마커를 설정하고 나와 마커 사이의 위치를 미터 단위로 표시해준다. 아군 모두 볼 수 있으며 팀플레이에 사용하는 기능이다. 한번 더 누르면 마커가 사라진다.
F 버튼이 대망의 디바이스 사용 버튼. 병과에 맞는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기본적으로 한번 더 누르면 취소한다.

일단, 아이디를 만들고 로그인도 하고 기본적인 인게임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갑빠입은 덩치 세명이 왼쪽에서 반길텐데 바로 한번씩 눌러서 게임을 플레이해주길 바란다. 어설트, 리콘, 서포터를 각각 한번씩 해서 특색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클래스마다 무기를 사거나 장비를 사면 해당클래스에게 귀속되기에 클래스마다의 호환이 안되므로, 하나만 파게 되기에 미리 알아두자. 일부 소모품 아이템은 제외.[8]
물론 2렙보상으로 받은 스킬을 쓰기위해 세판을 한 후 더 세판을 해도 상관없다. 특정 스킬들을 심오하게 생각하면서 창의적으로 써보는걸 추천한다. 각 스킬마다 고유의 특징이 잘 담겨있고, 플레이스타일마져 격하게 바뀐다. 직접 해본 뒤 가능하다면 고수들의 스킬 활용 영상도 찾아서 보면 더 좋다.
약 3~6판을 하다보면 레벨업 보상을 주는데, 총 약 3만 AC(게임 내 화폐)와 각 클래스마다 2종류의 스킬, 인벤토리 확장품x3~6을 줄것이다. 아마 기본적으로 준 몇만 AC와 보상으로 받은 AC로 부자라고 칭해도 될정도로 AC가 쌓였을 것이다.
이 돈을 들고 상점 가서 덮어두고 마구 무기를 사면 거지꼴이 나기 십상이다. 근데 무기를 안 사면 어떻게 써보냐 생각하는 분이 있을 텐데. 안 사도 무기를 클릭하고 화면 중앙아래를 보면 안 사도 무기를 쓸수있게 트레이닝룸이 구성되어있다! 심지어 로딩도 필요없다!
1티어 무기부터 마지막티어까지 보조무기 하나하나 장인정신을 들여가며 옵션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자신의 손에 맞는 무기를 고르기 바란다. 추가로 초반 빠른 레벨 업으로 돈을 11만 AC 이상을 모았다면 그냥 쭉 밀고 키울 병과 하나 골라서 유니크 무기를 사버려라. 유니크 무기는 티어에서 자유롭다.그래도 레벨차이가 많이 나면 별 소용이 없다
분명 하나의 클래스외에 다중 클래스로 왔다갔다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있을텐데, 그런 유저에겐 양각대(Bi-Pod)를 낀 지원 병과를 추천한다. 리콘으로 고스트 리콘질을 할 유저는 그 생각이 게임을 접게되는 지름길이다. 샷건만 낄생각으로 샷건만 산다면 그건 조금 추천한다. 초보에겐 조금 좋기 때문이다. 추천과 비추천의 이유를 설명하자면, 일단 클로킹 리콘은 이 게임의 시스템에 반대되는 스킬이라 말할 수 있다. 위에 써져있다시피 이 게임은 팀플레이가 중요시되는 게임이다. 클로킹을 키고 적을 소탕해도 팀에겐 이득이 거의 없다. 하다못해 팀의 라인유지력은 더 오래갈 수 있으나, 거기까지다. 물론 팀플도 받쳐진다면 금방 밀 수 있으나, 적팀의 리콘은 클로킹 리콘에 대비해 스캔을 들고 당신을 찾아낼 것이다.
스캔을 해도 스캔에 들어오는 건 아군뿐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저격하다가 심심하면 리콘이 SMG 들고 클로킹을 끼고 뒤치기를 한다.

초보들이 필수로 읽어야 할 글: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스캔과 클롴을 받았다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클로킹 하지 말자. 우선 클로킹을 써야 할 타이밍에 안 쓰고 적군이 절대 있을 수가 없는 아군 스폰 포인트부터 써서 정작 필요할 때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스캔을 쓰면서 좀 익숙해지면 사용하도록 하자. 사실 GI 무기로 고티어 고수들을 상대하기에는 매우 버겁다. 먼저 뒤에서 쏴도 죽는 건 본인. 스캔을 해서 적을 찾아낸 다음 아군이 그 적을 죽이면 Scan Assist로 40점을 받게 되는데, 초반에는 그렇게만 해도 레벨업이 잘 된다. 초보가 클로킹을 하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본인을 제외한 아군과 적군 모두를 빡치게 만든다. 적군은 보이지도 않는 적이 뒤치기 하니 당연한거고, 아군은 적 위치를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초보때는 돈이 없으니 소음기를 장착하지 못하는데, 이러면 웬만한 중수 고수들에겐 아주 좋은 프로틴이 된다. 총알이 다 보이기 때문. 그러니 결론은 초보라면 절대로 클로킹 하지 말자는 것

샷건을 추천한 이유는 공수 양면에 좋다.(사실은 수비위주로 해야한다. 공격 가려고 할 때에는 위치선정에 우선권이 없어 적이 사거리에 들어오기도 전에 벌집이 돼서 끔살당한다.) 허나 팀워크가 조금 딸린다면 팀워크가 더 좋은 적을 만났을시 팀이 걸리적 거릴 것이다.
기관총을 추천한 이유는 이 게임은 다른 총게임에 비해 라인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라인유지력이 없는 팀은 무려 1~3분만에 게임 한 라운드가 끝난다! 기관총 들고 엄폐를 할 경우 양각대의 보정이 미쳐 날뛴다. 다른 총들은 5~10발정도 연사하면 어느정도 집탄율이 떨어지는데 양각대를 펼친 기관총은 그럴 기미가 전혀없다. 거기다 많은 장탄수까지 시너지를 일으켜 화력이 강해 꿀자리에 알박기가 쉬워 그 후엔 팀이 알아서 라인을 밀어주니 초보에겐 적극 추천한다. 거기에 1티어 기관총에 양각대만 끼고 서포터를 계속 하다가 클래스를 바꿔도 무방하다. 덤으로 포지션 잡는 방법을 습득하기에 좋아 후에 어떤 클래스로 바꾸게 되던 이득이다.
고티어일수록 크리티컬 데미지의 확률이 오른다! 물론 공짜로 올려주진 않는다. 해당무기로 일정 킬을 해야 1%가 오른다.
근데 이 1%의 차이를 우습게 보면 큰일난다. 데미지중 빨간색으로 물든 데미지가 있을것이다.그것이 바로 크리티컬 데미지인데, 문제는 크리티컬이 터지면 데미지가 두배 가까이 터진다! 심지어 피통을 뛰어넘는 크리티컬도 맞는다! 최대 600까지 박힌다. 이 말은 즉, 고티어 일수록 높은 데미지를 뽑을수있는 크리티컬 확률을 더 주는데, 물론 1~2티어가지고는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한 클래스에게 무기를 사는 돈을 올인하는걸 추천한다. 물론 세 클래스 다 해도 되기야 되는데, 사실 현질하지 않는 이상 돈이 부족해서 못한다. 남들보다 성능이 부족한 무기를 쓰게 되고 소모품들이 만성적으로 부족할테니 그냥 하나만 파자.
그리고 무기에 장착가능한 옵션마다 성능이 달라지는데, 트레이닝룸에서 신중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사자.
이미 산 무기에 옵션을 달때에도 생각을 잘 해보고 사는게 좋다. 옵션 두세개 정도 사면 저티어 무기 하나 사고도 남을 돈이다. 잘 생각하고 사길 바란다. 미리 말했다시피 고티어를 먼저가는게 우선이다.
소모품으로 폭탄이 있는데 연막탄과 수류탄 두 종류가 있다. 웬만하면 파편수류탄을 추천한다. 만약 고폭탄을 샀을 경우 리콘만 노리고 던지길 바란다.
충격 수류탄을 샀다면 더더욱 리콘이나 코너에서 엄폐하고 숨어서 대기타는 놈을 노리는걸 추천한다. 범위에 데미지까지 더럽게 안좋기 때문이다. 심지어 잘못 던지면 제일 허약한 리콘클래스가 한방에 안죽는다. 추천 폭탄인 고폭 수류탄은 코너에 대기한놈 잡기에도 좋고 튀어도 범위가 넓어서 정빵인걸 피해도 100데미지이상은 박혀서 리콘외에는 한두대만 더 때리면 된다. 마치 고문하는 기분이 들것이다. 물론 마구 던져대면 한판에 버는 돈보다 수류탄 값으로 쓰는게 더 많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산 무기는 절대로 되팔지 말자, 나중에 무조건 다시 쓸일이 생기고, 되파는 값이 너무 짜다.

모든 결제는 GC로 설정되어있으니 필히 AC로 바꿔서 결제하자. 단 이는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인벤토리를 정리 할때 팔기 버튼을 함부로 누르지 말라, 한번 실수로 누르면 판매할 여부도 묻지 안고 바로 매각 해버리기 때문이다. 2.0 패치로 다시 살수 있게 되었다.

8.

게임은 2 라운드로 진행되며, 두 라운드에서의 각 팀 점령지 개수로 승패를 짓게 된다. 게임 특성 때문에 선두를 먼저 점했을 경우 다음 점령지를 욕심내기 보다는 현재 점령지를 고수하는게 더 유리하다.
모든 맵은 점령전. A = 알파포인트, B = 브라보포인트, C = 찰리포인트, D = 델타포인트, E = 에코포인트 로 일부맵을 제외하곤 찰리포인트를 가운데에 두고 전선이 형성된다. 대부분의 대치전은 찰리포인트를 기점으로 벌어지는데 찰리포인트를 잃었다면 절반은 진게임. 스파르탄돌격대가 형성되지 않는이상 밀리는 대치전이 벌어진다. 포인트를 점령하면 500점, 점령어시를 먹으면 300점을 주기때문에 킬을 먹지못한 유저나 돌격했다가 좌초되는 유저들이 점령을 감행한다.

괄호 안에 있는 이름은 고스트 리콘 온라인 시절의 맵이름이다.
최상층 한개의 지점을 두고 싸움이 벌어진다.
난전의 형태가 강하며 지원병은 EMP, 돌격병은 방패, 정찰병은 팀을 생각하면 스캔을 쓰고 고독하게 킬이나 하려면 투명화를 써라.
이 맵의 특성상 EMP를 맞기 좋으니그냥 스캔을 쓰자. 원형의 형태이다보니 저격병이 활약하기는힘든 맵이지만 최상층에서는 저격수 한 명 정도는 있으니 조심하자

9. 병과

고스트 리콘의 병과는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게임 화면에 배치된 순서에 따라 서술한다.

9.1. 돌격병(Assault)

돌격 소총과 산탄총을 사용할 수 있다. 맷집은 전 병과 중 제일 단단하다. 기본 HP가 140이다. 전투 자체에 특화된 병과이다. 이름 그대로 공세 시에 유용한 스킬과 특성들로 무장한 병과로 팀 내에 이들의 숫자가 모자라면 교착 상태에서 전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가장 인기없는 녀석. 심지어 어썰트는 선택만해도 베스트 어썰트 메달을 얻을수있을 정도이다.
또한 사거리가 노업글 70m로 상대방 스나이퍼가 보통 50~100m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 것 만 믿고 앞으로 나대다가 훅가지 않도록하자.(업글시 80m)
약 15m 거리에서는 블리츠 activate 사운드가 확실히 들리는데 맵을 보고 아군의 시전 사운드가 아니라면 가까운 언덕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언덕의 크기에 따라 블리츠가 판정이 다른데, 좁은 발판에서는 당신을 치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적을 노리다가 총의 끝이 노출돼 언덕에서도 블리츠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블리츠 뒤에는 쓰러진 너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적들이 따라오는데 상황에따라서는 이 따라오는 적부터 처치하도록 하자.
블리츠간 싸움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두 쓰러지지만 트릭이 있다면 화면 전환순간 방패를 돌려잡는데, 순간적으로 q를 눌러 화면을 전환시켜 상대방의 옆구리를 스치도록 하자. 상대방을 친다면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방패를 밀어 올리는데 이 때에는 방어가 풀린다 ㄷㄷ... 2명 이상이 옹기종기 모여있을 때 한명을 치는 사이 다른 한명이 들어올린 방패로 쏠 수있다. 또 쓰러진 적을 통과 할 수 없는데 의외로 버그가 많다. 쓰러진 적을 통과할 수 없는데 이 쓰러진 적이 미끄러지면서 진로 방해라던가 벽에 낀다던가. 이미 수많은 버그리포트가 제보되고있지만 개발팀에서는 아무 말이 없다. 적이 1명 밖에 없고 혼자 돌격한다면, 적을 쓰러뜨린 후 바로 스킬을 끄고 쓰러진 적을 처치하도록 하자. 돌격을 할 때 블리츠를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2명이서 같이 블리츠를 하거나 팀원이 블리츠를 했을때 같이 블리츠를 발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9.2. 정찰병(Recon)

기본적으로 100의 HP를 가지고 있다. SMG와 저격총을 사용할 수 있다. SMG는 연사력이 높아서 근접전에서 강하지만 낮은 체력, 무기 공격력으로 인해 방심하다간 이쪽이 단숨에 당하므로 주의. 인피니트 팩을 사면서 5달러만 더 투자하면 개사기 무기 2개(Public Enemy Bundle)를 살 수 있는데 950RPM의 연사에 적을 2~3방에 잡을 수 있는 CPW-H와 몸통만 쏘면 어썰트도 1방에 잡을 수 있는 KSVK-H를 구할 수 있으므로 멀리서 주요 통로를 감시하면 상대방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무섭고 짜증나는 적이 될 수 있다. 혹은 DMR처럼 연사가 되는 무기를 고를 수도 있는데, 이 경우 한 발 쏘고 나면 재장전해야하는 다른 총들과는 달리 계속해서 쏠 수 있기 때문에 매트로 같은 맵에선 정말로 나아갈 수가 없다. 특히 리콘끼리 붙으면 그곳은 끝나지 않는 무한의 공간...
참고로 연사속도가 200정도 되는 반자동 저격 소총들은 돌격용 망원렌즈(1.5배율) 을 장착하면 소총병 개념으로 사용 가능하다. 반자동 저격 소총에 어썰트 스코프를 달아주면 강력한 데미지와 정확도로 근거리 중거리 모두 커버 가능한 병과로 변신한다.(반자동 소총의 발사 속도가 생각처럼 느리지 않다)
그러니까 리콘은 엄밀히 말하면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에서 모두 활용가능한 다용도 병과라고 할 수 있다. 장군 5의 정찰병들은 게임 흐름을 말아먹기까지 한다. 동작감지기와 업그레이드된 스켄은 맵핵 수준. 실제로 제너럴 4~5급 경기에서는 리콘이 경기를 좌우한다.

9.3. 지원병(Support)

무기로는 경기관총과 산탄총이 있다. 맷집은 120으로 어썰트와 리콘의 중간 수준이다. 경기관총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나 엄폐하지 않고 사격할 경우 집탄율이 떨어지면서 명중률이 떨어진다.[11] APS와 블랙아웃, 두 스킬은 모두 사용 전 충전이 필요하며 충전을 많이 할 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하지만 충전 도중 몸을 사리지 않으면 죽기 십상이고 또한 완충 상태에서 안 쓰면 오히려 자기가 피해를 입고 화면에 재밍이 생긴다.
하지만 당하는 쪽에서 APS 켜고 다가오는 지원병을 가장 손쉽게 잡아낼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적 지원병의 발치에 수류탄을 던지는 것. 날아가는 상대편의 수류탄은 방어막에 부딪혀 튕겨나가지만 바닥에 떨어진 것은 방어막을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지원병이 수류탄을 눈치채지 못하면 방어막 안에서 수류탄이 터져 죽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적이 옆에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오면 슬라이드로 뚫고 들어가서 APS쓴 놈만 죽이는 것이다. 근데 중요한 건 1 대 다수일 경우엔 끔살당할 확률이 더 높으니 판단을 잘 하자. 교착 상태에서 APS를 사용해 아군 여러명이서 전선을 뚫어버리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사용법이지만 아군이 비협조적일 경우 크게 용도가 제한되는 스킬이다. 혼자서 사용할 시 지원병의 경기관총 화력이 우월하긴 하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다. 고랭전으로가면 견제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주로 서폿은 ALL APS로 한번에 전선을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서폿이 2명 이상일 땐 바통 터치하는 식으로 평소 유지 시간보다 더 오래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고랭전에서는 꼭 한 명씩 있다. 벽을 뚫고 효과가 들어가서 The Nuke의 C지점 밑에서 주로 난사하는 경우이 있다. 잘알아보면 한번에 3명 이상씩 보내버릴수있는 지형이 있으니 알고쓰기를 바란다.

10. 무기

무기는 캐쉬와 게임 머니 둘 다 사용하여 구입 가능하다. 그런데 그 중 보라색 티어가 붙어있는 유니크 템들은 개조가 극히 제한되어 있고 거기다가 일부 무기들은 특정 성능이 기본 무기보다 안 좋게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오히려 기본 템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 더 좋은 경우가 발생하도록 되어 있어 캐쉬템이 무조건 더 좋지는 않다. 다만 그런 식으로 기본 템을 개조하서 사용하려고 하면 티어를 일일이 풀어야 하는 데다가 부품값까지 들기 때문에 돈이 훨씬 많이 든다.
더군다나 같은 부품일지라도 한 총에 부착된 부품을 떼어서 다른 총기에 장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방어구 업그레이드 부품은 가능.

스페셜 아이템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무기들로 바뀐다. 따라서 그 기간 내에 나온 무기들은 그 때에 구입하지 않으면 다시 구입할 수 있을 때까지 최소 몇 달은 기다려야 한다. AAA를 구매하면 배틀필드 4의 프리미엄처럼 다음 시기에 등장하는 무기들을 미리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티어순으로 서술합니다. 유니크 템은 각 원본 무기 밑에 서술합니다.

10.1. 돌격병(Assault)

GI 티어
M27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돌격소총으로 H&K 416 D의 카빈 (Carbine) 버전이다.

1티어

MK-16
우리가 흔히 보는 SCAR-L라고 보면 된다. 풀개조를 하면 반동도 잡기 쉽지만 초반 총기라 데미지가 약한건 흠이다.

M1014
저티어의 무기라서 대미지가 낮지만, 고스트 리콘 팬텀만의 특유한 시원하고 강렬한 발사음 덕에 고티어에서도 자주 사용 되는 무장이다.


5티어

FN F2000
(유니크 한정) 높은 컨트롤과 준수한 데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본판은 현재 나와 있는 모든 라이플 중에 컨트롤이 쓰레기다.)
매그넘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쓸만하다.

6티어
MK-17
SCAR-H

7티어

AK-12
AK 시리즈 답게 51이라는 강한 데미지에 적절 한연사력과 반동 컨트롤로 안정성 높고 데미지 좋은 돌격소총이다
위에있는 AK12 보다 티어가 높은데 데미지가 늘어나고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다.

8티어
M28
H&K 417 D가 모티브. M27보다 소폭의 성능 향상이 있는 편.

9티어

AsVal-H
러시아의 특수부대용 소음기 내장형 돌격소총. 파생형으로 VSS 빈토레즈가 유명하다.

10티어

M28 H
M28의 헤비 (Heavy) 버전으로 총기 데미지와 안정성이 소폭 향상되었다.

11티어

MK-17 H
MK-17 의 헤비 (Heavy) 버전으로 총기 데미지와 안정성이 소폭 향상되었다.

10.2. 정찰병(Recon)

<<GI티어>>

H&K MP5
연사력도 데미지도 반동도 평범한 총. 실력만 있다면 살아남기 쉽다.
M24
정밀저격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무기. 그러나 개조 범위가 좁다.


<<1티어>>

PP-2000
러시아 산 SMG로 권총만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그냥 저냥 쓸만 하다.
Sentinel SR-1
독일에서 생산된 DSR-1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총. 16년 6월 현재 유니크 총으로 개조판인 SRS-1을 팔고 있다.

<<2티어>>

H&K MP7
독일의 H&K에서 만든 총. 총 자체가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다보니 게임에서도 데미지는 약한편.
KAC SR-25
렙업을 하다보면 만나는 연사 저격총이다. M110 SASS가 모티브이고 데미지가 낮은 편이니 여러 발을 맞춰야 한다.

<<3티어>>
PP-19 비존
러시아에서 만든 54발 들이 괴물 SMG. 유니크가 아닌 이상 탄막도 별로...
MSR
미국에서 만든 저격총. 빠른 연사력 (Fire Rate)과 7발 들이 탄창 (개조 시)으로 여유롭지만 데미지가 약한게 단점.

<<4티어>>

MP9
음.. 무엇을 모티브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저냥 쓸만한 듯.
M-200
CheyTac Intervention을 모티브인 총. 아직은 쓸만한 저격총은 아니다.

<<5티어>>

FN P90
정찰병 클래스에서 인기가 많던 총이고 더 좋은 SMG가 들어와도 꾸준히 제 자리를 유지 중인 SMG.
P90은 정찰병 유저 중에서도 클로킹 계열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총이다.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50발이란 넉넉한 기본 장탄 수에, SMG 특유의 집탄율과 데미지, 연사력으로 적군의 후장을 따기 쉽기 때문. 이지만 이것도 옛말. MAR (소총을 기본으로 한 SMG)가 출시 되면서 보기 드물다.
SVD
2 티어의 SR-25보다 데미지는 높지만 연사력은 비등비등한 수준. 가끔 이걸로 근접전에서 학살하는 고수를 만날 수도?

<<6티어>>

CBJ-MS
기관단총중 가장 짤막하게 생긴 총기류 중 하나지만 성능은 분대지원화기급.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49인데 이는 기관단총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거기에 탄창 용량이 최대 100발이나 되는지라 재장전 하다 죽을 염려는 덜은 셈. 데미지가 높은 만큼 연사속도가 기관단총 중 가장 낮고 반동도 심한지라 다른 총기보다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애초에 저격소총이 아니라면 리콘을 중장거리 교전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 편. 그러나... ONI패키지 업데이트로 나온 SMG. 성능을 말하자면 경기관총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SMG에선 절대로 장착 불가인 삼각대를 장착해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는 적군이라도 비정상적인 피격 거리로 녹여버린다. 거기다 데미지도 높은 데다가 반동도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Nemesis 50
정찰병, 지원병, 돌격병이 각각 100, 120, 140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총의 위력은 150이다. 팔다리 끝부분에 맞거나 방탄복을 업그레이드하여 체력을 올리지 않는 이상 근거리에서는 무조건 한 방. 그러나 체력을 올린다해도 사용자가 무기의 위력을 120%로 올려주는 매그넘 탄약을 사용한다면 무려 180이 되므로 운에 맡기길 바란다. 거리가 멀면 위력이 떨어지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한 번 맞기만 하면 최소한 빨간 화면이 되니 정말 무서운 무기. 다만 연사력이 매우 낮다는 게 흠이다. 다른 볼트 액션 소총은 팡 쏘고 민첩하게 볼트를 당기는 반면 얘는 삐걱삐걱거리면서 느리게 당긴다.
ONI패키지 업데이트로 나온 저격총. 데미지 삼대장 중 하나인 Nemesis 50-H를 마개조 해놓았다. 데미지는 높아지고 그 삐걱삐걱대던 볼트도 약간 빠르게 당긴다. 클로킹이나 풀업그레이드 스캔을 가지고 사용하면 당신은 이미 MVP.


<<7티어>>

M960
M14 소총
연사가 가능한 반자동 저격총. 대부분 단거리에서 저격하는 유저들은 이거나 2단계 위인 M-14-H를 많이 사용한다. 1~4배율 스코프를 달아 전장을 누비거나 다배율 스코프를 달아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단, DMR이 그렇듯, 단&중거리에선 역관광 당하기 쉽다는 걸 알아두자.

<<8티어>>

KVSK
볼트액션. 위에 서술한 네메시스가 장난감으로 보일정도로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방탄복 슬롯 다섯개를 티어3 피맥으로 꽉꽉 채웠어도 이 총 앞에서는 무용지물. 초장거리에서도 피통떡칠한 돌격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샷킬을 보장하기때문에 개활지나 외길에서 만나면 그야말로 악마가 따로없다. 그러나 데미지가 큰 만큼 연사력은 완전 느리다.
CPW
P90과 함께 죽으면 많이 볼 수 있는 SMG. P90은 개나 줘버리라는 데미지와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연사력이 900. 개량 시 1000. 한 티어 위인 Vector에 꿀리지 않는 연사력을 가진데다가 그보다 더 높은 데미지와 업그레이드 시, P90과 같아지는 장탄 수가 이 총의 악랄함이랄까. 정찰병 유저 중에서도 클랜 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완전 저승사자가 따로 없다.

<<9티어>>

AS50
반자동 저격소총 이긴한데 자기보다 한창 티어가 낮은 SR 보다도 연사력이 딸린다. 다만 연사 가능한 저격소총 중 가장 뛰어난 위력을 자랑했다.
사격후 줌인 안 풀리는 볼트액션(...) 정도로 활용하자.
SRS-H
볼트액션. 사소한 능력치 차이만 빼면 KSVK와 성능이 대동소이한 탓에 쓰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없다.
M14-H
이전 티어의 M14 소총에서 위력이 강화되어 안정적인 2힛킬이 가능해졌다. 다배율 스코프를 장착해서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보편적인 스나이퍼도 있는 반면, 4배율, 6배율 스코프 끼고 단거리, 중거리에서 소총병으로도 활약하는 미친 인간들도 있다.
M960-H
OC-14-H
티어9의 지극히 평범한 SMG.
Vector
기본 연사력이 스펙상 최대인 SMG. 1초 이내면 적군에게 피어싱을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연사력에 버금갈 단점이 있으니, 바로 탄창 드럼의 총알 수가 기본 20발이다. 때문에 클로킹하고 적군을 역습갔다가 되려 역공당할 수 있다.
* Vector SP HLW(U)

10티어
M24-H
기본 티어 저격총인 M24의 개량판. 데미지도 오르고 기본 티어에서는 개조할 수 없는 개머리판을 달 수 있는 등 개조의 폭 또한 넓어졌다. 개량판이라 그런지 데미지가 늘어 잘 못 맞지 않는 이상 한 방에 훅 갈 수도 있다. 연사력도 데미지에 비해 높아 많이 애용되는 중.
* M24-H SV FC(U)

H&K MP5-H
기존 H&K MP5의 개량판.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높아졌다.
기존 총과는 확연히 다른 게, 개조의 폭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졌다. 덕분에 유저들은 씡나게 개조하고 적군한테 친히 쏴갈겨주신다.. 그러나 티어가 높아서 그런지 P90이랑 CPW보단 자주 볼 수 없는 편.
11티어
KVSK-H
8 티어인 KSVK의 개량판. 안 그래도 데미지가 무식하게 센데 개량까지 했다. Public Enemy 업데이트로 나온 저격총이다. KVSK-H에 데미지 조금 높이고 연사율도 높였다. 상대편 저격수가 당신을 노리는 걸 알았다면 엄폐하고 아군이 어시스트 해줄 때까지 못 나오거나 그냥 끔살당하면 된다.

CPW-H
SMG계열의 먼치킨
CPW의 개량판. 만나면 그냥 리스폰 준비나 하자. Public Enemy 업데이트로 나온 SMG. 무슨 말이 필요한가? 육안으로든 스캔이든 눈에 띄면 즉사다.

AW50
2.2패치 버전으로 나온 11 티어의 새로운 저격총.
전형적인 고댐 저연사력의 저격총. 출시 당시엔 많이 쓰였으나 고티어의 총답게 공기가 되고 말았다.
아니, 공기로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고티어에서는 누구나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는 관계로 오히려 한방에 적을 제압하기 위해서 이쪽 계통의 총이 자주 보인다.
맥풀 PDR-C
2.2패치 버전으로 나온 11 티어의 새로운 SMG
출시 당시 많이 쓰이는 것 같았으나 공기의 길을 피해가진 못 했다. 지금은 유니크 버전만이 유저들의 손에 남아 있을 뿐.
전설 계열
AKS-200R
가끔씩 미스테리박스에서 뽑히는데, 뽑히면 팔지 말고 잘 쓰자. 웬만한 8, 9티어 무기의 위력과 비슷하다!

SR-200
정말 드물게 미스테리박스에서 획득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DMR로, 연사저격이 가능하다.
한방에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확률은 AW-50 계열보다 힘들지만, 빠른 연사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다수의 교전에서 오히려 성능을 발휘한다.

번외 무기[13] 이 총은 패키지 한정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돈만 있으면 구입가능하게 되었다. 굳이 패키지 전용이라고 할 수는 없는 셈.

10.3. 지원병(Support)

샷건 계열은 돌격병 계열에서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0티어
Ultimax 100(MK 5)
기본으로 주어지는 경기관총. 기본총이라 매우 평범하지만 쓰는 사람에 따라서 연사력이 느려보일 수도 있다.

1티어
MK46
1티어 주제에 성능이 상당하다. 데미지가 좀 낮지만 명중도 준수하고 연사력이 상당히 좋아서 한눈 팔면 갈려버린다.

2티어
L86
탄창이 30, 100발 종류가 있는 경기관총이자 돌격소총. 연사력 700대에 데미지는 40대라 몇대만 맞추면 알아서들 픽픽 눕는다. 하지만 성능이 좀 애매해서 개인적으로 티어넘기기용으로 사놓기만 하고 3티어 MG4를 사서 쓰길 추천한다.
소음기가 기본장착물이다. 조준경은 1-4 팬텀 조준경이 달려있어 1배율과 4배율을 선택 할 수 있다. 하지만 4배율로 줌하고 쏘면 조준점이 엄청나게 흔들리는 것이 내 서폿이 수전증이 있는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시야확보도 힘든 조준경이므로 개인적으로 교체하길 추천.

3티어
MG4
데미지가 좀 아쉽지만 연사나 명중률이 좋다. 반동도 양각대가 있다면 그다지 센 편이 아니라 사용하기 편하고 좋다.

4티어
MG36
탄창이 30,50,100발의 3종류가 있으며, 업그레이드에 따라 경기관총(MG36)으로 쓸수도 있고 어썰트라이플(G36K)로 쓸 수도 있다. 데미지도 괜찮고 연사력도 좋기때문에 5 티어의 고뎀 저연사에 적응을 못 하겠다면 6티어를 사기 전까지 계속 쓰는것도 좋을 것이다.

5티어
6P41
고뎀 저연사 기관총으로 발당 50이 넘어가는 아스트랄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뒤치기 들어오는 리콘이 이거에 잘못 맞으면 두발만에 관광버스 타시고 요단강으로 가버리신다. 연사력이 600으로 좀 낮고 반동도 커서 사용하기 좀 까다로운 감이 있지만 3발이면 방어력 업그레이드 안 한 어썰트도 바로 사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이다.

6티어
MK48
그냥 1 티어의 MK46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보면 편하다. 연사력과 데미지가 준수한 편이다.

7티어
PKM
고뎀 저연사의 전형적인 기관총. 5 티어의 6P41의 업그레이드 정도 된다. 당연히 6P41보다 더 큰 흠좀무한 데미지를 소유하고 있다만, 그만큼 제어가 힘든 총이기도 하다. 그냥 멀리서 고배율 스코프 달고 단발로 끊어서 쏘거나 적당히 밀당을 해주자.

8티어
Type 95
기관총의 종결자. 기관총인데도 집탄율이 사기적이라 9 티어 기관총인 M96-H 보다도 좋다. 고명중, 고연사 때문에 안그래도 상대하기 힘들어 죽겠는데 드럼탄창을 달면 100발씩이나 되니 그야말로 상대한테 있어선 재앙 수준. 반동도 다른 기관총들에 비해서 훨씬 적은편이라 가끔 손잡이달고 쓰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만약 상대서폿이 95식을 든 채 엄폐하고 쏘고 있다면 정면승부는 피하길 권장. 샷건을 들고 댐벼도 말그대로 갈려나간다.
8 티어 유니크총. 데미지도 적절하고 반동은 없다. 그립이 달려있긴하지만 양각대로 개조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잘 맞는다. 기존 MK48을 사용하던 유저라면 Type 95가 모든 면에서 우월한 것은 사실이나, 6P41 TAN등 저 연사력 고 데미지 무기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겐 엄청난 매력을 지닌 총기는 아니다.
서폿 경기관총 계열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 무기를 든 서폿이 적군이든 아군이든 간에 상대의 진영을 말살시켜준다. 데미지도 50이 넘어버린 데다가 연사력도 어마어마해서 1초도 안 돼서 다 갈려 나갈 뿐이다. 반동 따위는 없다. 게다가 피격 거리도 쓸데없이 멀어서 전투 지역에 들어가면서 맞으면 체력 40정도 깎이고 들어가는 수준. 위 서술된 JGL 버전의 자리를 뺏어가버린 상태.

11. 도색

모든 무기 도색은 기본과 황금 빼고는 다 둘 중 하나다. 뱀 비늘 문양이거나 파도 문양이거나(...). 그냥 다 스킨팔이다.

12. 소모품

수류탄 - 시한 수류탄과 충격 신관 수류탄으로 나뉜다. 시한 수류탄은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을 놓치기 쉽지만 위력이 높고, 적을 엄폐물로부터 쫓아낼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충격 신관 수류탄은 한 번 어딘가에 닿고 나서 곧 폭발하기 때문에 적이 자신의 수류탄을 피해 도망치는 게 싫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다만 그 특성상 밸런스를 위해 대미지가 낮다. 주로 방어막으로 밀고오는 서포터나 방패들고 돌격하는 어썰트에게 효과적이다.

특수 탄약
미스테리박스
브론즈박스의 경우 패치 이전에는 수류탄이 80개가 나오는걸로 유명했으나 요즘은 5개만 주는경우도 있다. 인벤토리 1칸 늘려주는걸 주는경우도있다.
그러나 이상하게 사면 살수록 템이 나올 확률이 늘어나는 것 같으니 참고하길바란다.

13. 분대지원

분대 지원이란 일종의 병과 특성 이라고 보면 쉬운데, 파란색이든 녹색이든 연결된 아군 모두 (장착한 본인 포함) 특정 효과를 얻는다.
단, 1티어 의 분대지원 효과는 레벨 업을 하면 주지만 2티어는 구입 해야 한다.

탭 키를 누르면 본인의 분대 (Squad) 내 구성된 전술 팀 (Fire Team)이 있다.

13.1. 돌격병(Assault)

13.2. 정찰병(Recon)

감지범위 [1단계 : 50m 2단계 : 75m]
감지 범위내에서 사격하는 적을 붉은색 네모 박스로 마크해 준다. 스캔과 함께 사용이 권장되는 협동 플레이용 장비. 그런데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소음기를 끼고 다녀서 별 소용이 없다. 소음기를 사용하는 적도 표시하게끔 바꾸거나 아니면 가까운 거리에서만 표시하게끔 하면 그나마 나을 듯.
감지범위 [1단계 : 10m 2단계 : 15m]

감지 범위내에서 달리는 적을 붉은색 네모 박스로 마크해 준다. 스캔을 사용하지 못하는 투명화 정찰병에게 권장되는 장비. 누군가가 투명화를 사용하고 이쪽으로 달려온다면 바로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이 이를 숙지하여 달리지 않고 걷는다면 발견할 수 없으므로 투명화와 더불어 고수들과 붙을수록 권장되지 않는 장비지만 나름 쓸모 있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죽어라 포인트 점령하러 오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길목에서 지키고 있다가 한타 때리기는 좋긴하다. 다만 솔로 플레이용이라서 그렇지. 하지만 스프린팅이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이동을 차지 하기 때문에 (슬라이딩까지 스프린팅 판정) 사실상의 맵핵. 리콘 랭킹을 올리고 싶다면 어서 2Tier를 구입하자.

13.3. 지원병(Support)

14. 전술복

고스트 리콘에서 방탄복은 일명 전술복(Tac. Suit)이라 지칭된다. 이러한 전술복들은 방탄 수치와 이동 속도 수치를 가지는데, 방탄 수치는 상대방의 무기가 주는 피해를 퍼센티지로 감소시키고, 이동 속도 수치는 높을 수록 캐릭터가 빨라진다. 기본 전술복은 방탄 능력 4%에 이동 속도는 50이다. 그 다음 전술복들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속도는 빨라지지 않아도 방탄 능력 수치는 크게 높아지는 '중 전술복(Heavy Tac. Suit)'과 속도는 크게 빨라지지만 방탄 능력 수치는 작게 높아지는 '경 전술복(Light Tac. Suit)'이다. 속도가 빠르면 다른 사람보다 빨리 지점을 점령할 수 있고 리스폰한 다음에도 재빨리 재투입될 수 있지만 실제 전투는 뒤를 완벽히 잡지 않는 이상 서로 맞고 쏘는 것이 주가 되는데다 무기 대미지 또한 엄청나므로 중 전술복이 가장 많이 쓰인다. 위장색은 구입 불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전술복은 30라운드까지 사용 가능하며 횟수가 다되면 수리가 가능하다. 물론 그전에도 수리가 가능하다.

레전더리 등급으로 Utra Light/Ballistic 가 있다. Ultra Light는 8%~12%의 아머와 최대 74~86의 이속을 갖는다?! 5Tier의 이속이 56~64임을 고려하면 진짜로 매우 빠르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4칸 Ballistic는 최대 28의 아머, 50이속, 6개의 업그레이드칸!

각 팩의 각자의 Camo를 가지고 있는데 같은 Tier Pack의 성능 간의 차이는 없다.
검은색에 아날로그 위장이 들어간 말 그대로 검은 색이 특징. 진짜로 어둡기 때문에 Subpen같은 어두운 곳에서는 잘 안보인다. 컨셉은 잠수. 잠수팩에서도 서포트는 모자로 추정되는 것을 쓰고있다?!
많이 익숙할 수 있는 디자인. 이 팩의 어썰트의 헤드기어는 다름 아닌 베레모!!!
트리톤과 더불어 검은색. 다른점이라면 방탄조끼등 다른 파트들은 다크 그레이. 어썰트의 헤드기어는 민머리에 투시경을 착용한 모습(스프린터셀의 그 투시경)
현재 미군의 군복을 생각나게 하는 패턴. 회색 바탕. ARC 팩과 비슷하다. 포함된 검은색의 발리스틱 마스크는 간지의 절정.
기본 검은/갈색 패턴에서 검은색 이 다크 블루로 바뀐색. 다른점은 기본에서는 디바이스가 갈색이지만 여기선 다크블루로 바뀐다. 기본 검은/갈색 패턴에서 살짝 변형됐기 때문에 GI머리를 써도 위화감이 없다. 머플러를 두른 헤드기어는 패션의 심미적 요소가 돋보이는데...
하얗다. 싼 가격과 착한 구성품 때문에 가장 많이 팔린듯? 하지만 하얀 색때문에 정말로 눈에 잘 띈다.
PN 패턴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밝다. 밝기를 정리하자면 PN < ARC < AC. AC와 비슷할 정도로 밝지만 눈부심은 없다.
밝은 파랑 바탕의 디지털 무늬가 돋보임. 이 팩에 포함된 헤드기어는 미래적 요소가 돋보인다.
할로윈 특집으로 나온 팩. 검은/주황 검은/회색 SC와 비슷하다. 헤드기어는 PN발리스틱 마스크에서 색칠이 되었다.

14.1. 중 전술복

티어 1에서 방탄 수치 11%로 시작하여 티어 2에서 2% 증가, 그 다음 티어 5까지는 3%씩 늘어나 22%로 최고 수치가 된다. 상대방의 총 대미지가 40이라면 31.2만이 자신에게 들어온다. 속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14.2. 경 전술복

티어 1에서 방탄 수치 8%로 시작하여 티어 5까지 1%씩 늘어나 12%로 최고 수치가 된다. 속도는 56에서 시작하여 2씩 올라가 64로 최고 수치가 된다. 어썰트,서포트는 5Tier 기준 17% 56이속. 이동 속도 50은 왠지 몸이 무거운 느낌이지만 64는 정말로 달린다는 이미지에 맞는 가벼운 느낌이다.

14.3. 전술복 강화

전술복에는 티어에 따라 슬롯이 주어지는데 티어 1은 1개, 티어 5는 5개다. 이 슬롯 수만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통해 전술복의 여러 수치를 강화할 수 있다. 종류는 치명타 저항(Anti-Crit), 피해 경감(Damage Mitigation), 체력 회복(Health Regen), 최대 체력(Max. Health) 이 4가지로, 그 가짓수와 효력에 따라 3에서 5까지의 티어로 나누어진다. 티어가 높을 수록 당연히 효력도 좋아지고 가짓수도 늘어난다. 또한 같은 종류라도 상세한 효력은 저마다 다르므로 고를 때 주의.

15. 기타

가입시 주는 5000을 쓰지않고 돈을 더 모은 다음에 한 캐릭터에 몰빵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돈으로 디바이스 사거나 하지 말자. 나중에 공짜로 준다.
만일 돈이 모자란다면 3 클래스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자. 부실한 장비 때문에 무진장 당하겠지만 레벨업이 쉬워서 1000원씩 금방 벌 수 있다. 참고로 1~10 레벨 까지는 2레벨 10000원 3레벨 9000원 4레벨 8000원 이런식으로 돈을 주기 때문에 주의 깊게 구입한다면 2클래스 정도는 무기 방어구 디바이스 모두 중간 티어 정도로 맞춰 둘 수 있다.

핑에대한 문제가 많은데 한번 튀었다하면 다시 원상태로 안돌아오므로 그판은 그냥 죽는 판이다. 적들이 순간이동을 하고 뒤늦게 나타나고 쏠때마다 끊기고 일반적인 렉들을 뛰어넘는 절정의 개지랄을 보여준다. 연결상태바가 초록색이여도 핑은 혼자 잘만튄다.

다만 해외 서버인것 치고는 게임이 할만한 정도로 핑이 최악의 상태는 아니다. 사실 게임의 전투 자체가 워낙 금방 끝나서 크게 상관 없는건지도 모르겠지만(샷빨에 의한 헤드보다 제압과 우회로 킬이 나오는게 더 많다보니...) 한국인도 할만한데 라는 느낌? 그리고 최근 아시아서버가 추가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2014년 7월 11일~13일까지 스팀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매일 최대 30달러/유로 상당의 DLC를 공짜로 배포하므로, 처음 시작하려는 유저는 스팀의 DLC 항목을 확인해서 받도록 하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8월 1~3일 사이에는 30일짜리 경험치와 AC 100% 부스트를 공짜로 뿌렸다. 또 같은 달 8월 22~25일에는 미스터리 박스 모든 종류 (브론즈, 실버, 골드)를 1개씩 공짜로 나눠주고 10월 4~6일까지 무료로 2티어 유니크 주무기와 7일 부스터를 주는 DLC 등 이벤트가 많은 편.

2015년 들어서는 이벤트가 없다.

2016년 8월 25일, 공식적으로 서버 종료가 공지되었다.
http://ghost-recon.ubi.com/ghost-recon-phantoms/en-US/community-news/index.aspx?c=tcm:19-264697-16&ct=tcm:6-231-32

12월 1일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상점에서는 유료총기들이고 뭐고 간에 죄다 1원에 구매가능하다.
기존에 게임 머니로 12만 이상의 총기들을 1원에 구매가능한 셈.

이후 유비소프트 측도 팬텀을 잊은 것은 아닌지 엑스디파이언트에서 해당 세력이 등장한 팬텀 세력이 추가되었다.


[1] 유비소프트의 싱가포르 지부로, 이후 스컬 앤 본즈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2] 같이 싸워라, 혼자 죽던지. [3] 클로킹 리콘은 제외. 단 초보들만. [4] 고스트 리콘 위키에 따르면 2042년 이라고 한다. [5] 고스트는 HUD 불빛이 밝은 파란색인 반면 팬텀은 빨간 색이다. [6] 같은 방에 제너럴은 한 둘씩 기본이며 대부분이 자기보다 무기가 월등히 좋을 것이다. [7] 맵을 처음하면 맵을 자주 주시하라. 대기하고 있는 스나이퍼나 서포터가 당신의 머리를 없애거나, 벌집으로 만들것이다. [8] 수류탄과 매그넘탄, 스페셜아머 등 [9]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그것 [10] 덤으로 이거 날아다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엄폐물 뒤에 쭈그리고도 쓸 수 있다. TPS이기 때문에 눈먼 사격도 아니다. [11] 반면 엄폐를 진짜 잘 활용할 경우 상대 리콘을 역관광 보내고 몰려오는 어썰트 개떼 러쉬를 잠시 막아낼 정도로 엄청난 위엄을 보인다. 엄폐 유무에 따라 격차가 큰 무기. [12] 만약 적이 몰래 파고드는데 성공했다면 그냥 끔살 확정이다. [13] 돌격병 계열의 무기지만 패키지 한정으로 정찰병계 무기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