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신.2. 마신영웅전 와타루
탑승자는 비비데 · 세키부(성우: 야마데라 코이치)엘레팬텀 2호를 중심으로 배틀고릴라, 헬콥터, 겟페룬, 세컨드건, 프랑켄, 문울프, 드라크로스, 스컬배트, 파이어 팩, 킹 헤라크로스, 뮤트론, 기간, 행그리온, 콘보스의 14대의 마신의 유령이 합체한 마신으로 합체 마신이라서 그런지 보통의 마신보다 엄청나게 크다.
머리는 스컬배트이고 그 아래의 몸은 위쪽부터 콘보스, 겟페룬이고 행그리온은 겟페룬 뒤에 붙어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보이지가 않는다. 오른팔은 뮤트론과 배틀고릴라고 구성되었으며 왼팔은 헬콥터와 기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오른쪽 다리는 위쪽부터 킹 헤라크로스, 프랑켄이며 문울프는 프랑켄의 뒤에 붙어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보이지않으며 왼쪽 다리는 위쪽부터 파이어 팩, 드라크로스이며 세컨드건은 드라크로스의 뒤에 붙어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다.
합체한 14대의 마신의 기술을 전부 사용할 수 있으며 극중에서는 겟페룬의 기관총과 미사일, 헬콥터의 수리검, 킹 헤라크로스의 섹시 키스 파이어, 기간의 꼬리를 사용했으며 스컬배트의 머리에서 화염을 발사하는 오리지널 기술도 사용한다. 다른 마신보다 방어력이 높은지 류진마루, 센진마루, 겐진마루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조종자의 마력에 의해 한층더 거대해지면서 강화된다[1] 이 능력으로 류진마루, 센진마루, 겐진마루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와타루가 류오마루의 조언에 따라 몸 안쪽으로 들어가 엘레팬덤을 파괴하자 나머지도 파괴되었다.
3. 마신영웅전 와타루 칠혼의 류진마루
5화에서 재등장했다. 과거에 싸운 와타루가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어"라고 말할 정도의 강적이며 성의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고 배틀 대회에서 탈락한 마신의 힘을 주입해 부활하고 있었지만, 트레드 왕의 부주의로 제어에 쓰던 "제어의 지팡이"가 파괴되어 폭주 상태가 되어버린다. 머리 즉 스컬배트의 오른쪽 눈에 있는 빨간 보석의 힘에 의해서 무한히 재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시바라쿠, 토라오, 우미히코를 고전시키지만 와타루에 의해서 보옥이 파괴된 것에 의해 재생 능력을 잃고 보옥에 있었던 류진마루의 조각에서 나오게된 세이류마루에 의해 파괴된다.4. 여담
이제까지 싸워온 적들을 재생하는 것으로 안 그치고 전부 합체시킨다는 발상에 더해 실제로 프락션 한정판으로 제품화까지 되어서 갓타이다와 함께 당시의 아이들에게 꿈과 같았던 상품 중 하나였다. 고스톤으로 묶여서 발매된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적측 마신들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용 조인트 파츠까지 발매되었다. 물론 세트판에 들어있는
[1]
거대화되면서 은근슬쩍 색이 통일되는데, 아마 작화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