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의식 마법 카드.
1. 개요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 명칭=고상의식술,
일어판 명칭=<ruby>高尚儀式術<rp>(</rp><rt>こうしょうぎしきじゅ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High Ritual Art,
효과외1=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패의 일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상대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패의 일반 몬스터를 소재로 덱에서 의식 소환을 실행하는 의식 마법.
고등의식술과는 반대로 일반 몬스터를 패에, 소환할 의식 몬스터를 덱에 갖춰야 한다. 덱 구축시 일반 몬스터와 의식 몬스터 중 어느 쪽이 패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지에 따라 서로 일장일단이라 할 수 있겠다. 해당 카드와는 달리 소재 매수가 늘수록 그대로 패 손실로 이어지니 채용할 일반 몬스터의 레벨은 의식 몬스터와 동일하게 맞춰둬야 패 낭비가 덜 할 것이다. 이러다 보니 레벨 9 이상의 의식 몬스터는 2장 이상의 소재를 바치게 되는 만큼 꺼내기가 버거워진다.
다만 이렇게 불러낸 의식 몬스터를 상대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이러다 보니 얼티미트 디클레어러처럼 필드에 오래 있어야 하는 의식 몬스터와는 상성이 나쁘고, 종언의 왕 데미스처럼 꺼낸 턴에 승부를 볼 수 있는 단기결전형 케이스와 조합해보는 것이 좋다. 푸른 눈 덱이라면 서치하기 쉬운 푸른 눈의 백룡으로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불러낼 수 있는 만큼 상성이 좋다. 아니면 메가리스 오쿠, 구풍룡-뷰포트 노웸처럼 자신을 소비하는 몬스터를 꺼내 디메리트를 억제하는 수도 있다. 엔드 페이즈에 강제로 패로 돌아가는 에스프릿 의식 몬스터의 경우 디메리트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질 테니 해당 덱에 채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G·B·헌터의 효과를 이용해 덱 바운스를 상쇄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실용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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