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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8:50

고블린(마비노기)


크게 고블린, 고블린 아처, 포이즌 고블린으로 나뉘며 상급 단위로 골드고블린이 존재한다. 키아, 라비, 바리까지 골고루 서식하며 레벨이 낮을 때는 상대하기가 그렇게 힘들지만 나중에 가면 위와 같은 꼴로 전락한다. 체력 자체는 낮지만, 공격은 도끼로 후려치기 때문에 3연속 크리티컬을 당하면 심히 아프다. 때문에 체력이 낮은 초보 유저는 깃 띄워야 한다. 아쳐는 2:1, 고블린은 1:1, 포이즌은 다대일의 AI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복합될 때 그 진수가 발휘되는데, 초보 시절 키아 일반이 하급보다 어렵다는 얘기도 들려올 정도로 악랄하다. 고블린과 아처가 같이 뜨면 1순위 타겟으로 아처를 잡아야 한다. 부상이 쌓이기 때문인데다 매그넘샷 조준당했을 때 대처가 어렵기 때문이다. 고블린과 포이즌이 같이 뜨면 고블린을 먼저 잡아야 한다. 포이즌이 고블린에 비해 미묘하게 HP가 높기 때문이다. 고블린을 먼저 처리한 후 구석으로 이동해서 다대일 성향의 포이즌에게 한 마리라도 덜 인식당하는 게 포인트. 물론 셋 다 하단공격기가 없으므로 죽은 척에 무용지물이다. 현재는 실드 마스터리, 아머 마스터리의 추가로 인해 블로니가 주는 옷만 입어도 피격데미지 10 언저리다. 심지어 방어수치가 체력(STR)에 의해 상승하게 바뀐 뒤로 체력스킬 약간 올려두면 마법을 못쓰는 고블린 특성 상 무엇을 맞건 1만 닳는다. 그래도 데미지는 1이더라도 맞았을 때 경직시간은 평등하므로 가급적 빨리 죽여야 시간낭비를 막는다.

이 고블린들이 키아 하드에서 강화되어 나오는데, 한 번에 안 죽는다. 골드고블린은 라비 일반은 파티플로 돌았을 경우 보스룸에서 출현한다. 관련 영상은 꼭 보도록 하자. 혹은 라비 상급에서 출현하기도 하는데 라비에서 고블린이 뜨는 곳은 라비 상급 단 한 곳이다. 바리던전의 경우 고블린도 모자라서 마법 쓰는 임프나 플라잉소드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일반 고블린이라도 좀 주의해야 한다. 이리아 대륙에서는 울라의 고블린과는 조금 다른 원숭이처럼 생긴 고블린들이 등장하며, 파이널 히트를 배우기 위해 가게 되는 던전에서는 쌍검을 사용하는 고블린 소드맨과 고블린 소드마스터가 세 마리씩 등장한다.

울라대륙의 던바튼에서도 필드 보스로 도적 고블린이 존재한다. 헤비 스텐더, 네츄럴 실드, 마나 리플렉터 모두 1단계라서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뭉쳐있기 때문에 하나씩 끌어내서 처리하는 게 좋다. 또한 다굴 속성 보유 몬스터라, 중간에 닥중윈 하다가 눕는 경우도 혀다하다. 괜히 뽐내지 말고 하나씩 잡도록 하자. 한손도끼를 주로 쓰는데 크리가 의외로 높아서 빨피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약탈자로 등장하는 일류 고블린은 크리티컬 5~60%로 웬만한 중갑캐러 조차 때려 눕힐정도로 강하다. 인식 시간도 1.5초 정도이기 때문에 자리 잡고 제대로 처리 못하면 눕는다.

여담으로, 인간의 말을 배워서 플레이어하고 대화를 하는 녀석들도 있다. 고블린 형제 참조. 또한 키홀의 지배를 벗어난 몇몇 고블린들은 외형적으로 유하게 변했다.

특이하게도 메인스트림, 보스전 등등의 컷신에선 틈틈히 등장하는데, 무서움을 강조하기 위한건지 검은 고블린으로 등장한다.

베테랑 던전이 추가되며 몹 피통이 몇만단위로 가버린 이상 초보시절의 악몽을 재현해낸다. 물론 AI는 그대로라서 꿰고 있다면 피통 이외엔 문제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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