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류 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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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요괴 |
작가 | 바른 꽃 |
연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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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18. 05. 04. ~ 2018. 07. 24.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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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퇴마 웹툰. 작가는 바른 꽃.2. 줄거리
요괴와 사랑하는게 잘못 된 거야?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진설' 그녀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5퉐 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그러다 2018년 7월 28일에 12화만에 갑작스레 완결되었다. 작가 본인 말로는 에이전시와 본인의 방향 차이 때문이라고.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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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
본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퇴마사 가문인 고류 진 가문의 당주. 쇼컷의 짧은 머리의 당차보이는 여성.
당주답게 상당히 영력이 강하다.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지역의 대요괴급 요괴를 거의 영력을 담은 공격 하나만으로도 소멸시켜버릴 뻔한 수준으로 날려버린다.[1] 당주가 되자마자 요괴 손에 형부를 잃었던데다가 언니가 형부를 잃고서 거의 폐인이 되어갔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요괴를 싫어한다.하지만 언니가 그 이후에 요괴와 사랑에 빠져 재혼을 하려하자 크게 화를 내며 식신을 불려 언니의 남편을 죽이려고 했으나 지주 손에 저지가 된다.결국 자신이 너무 흥분했다는 사실에 일단은 받아들인다.하지만 요괴를 싫어하는 건 여전해서 지주의 태도에도 차가운 반응을 보이며,인간과 요괴의 사랑이 좋지 않냐는 말에 허튼소리라고 답한다.
그 이후 과거가 나오는데 나라찬 가문의 현가주와는 과거에 친구사이였던 듯. 어렸을때 그러나 현가주의 아버지가 그녀를 자기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몰래 죽이고 희생시킬뻔한다.이때문에 나라찬 가문의 일에도 알아서 해결해보라며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가주로써의 모든 교육은그녀의 조부인 할아버지가 생존할 당시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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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남자주인공으로 추정되며, 거미 요괴[2].진설과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나 밝혀지지 않았다.[3]
우연찮게 언니를 만나려 온 진설이 격분하며 언니의 요괴남편을 식신을 불려 죽이려고 하자 막아서며 그녀가 어렵게 찾은 행복을 부수지 말라고 말하며 진정시킨다.그리고는 자신의 소개를 하며 이 집에서 신세를 지기에 요리 등 허드렛일을 하며 유라를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상당히 요괴 치고는 인간에게 호감있어 보이는 태도로 굴며,매우 살림을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직접 수를 놓아서 앞치마를 만들거나,요리를 잘한다고 언급되기도. 상당히 사연이 깊어보이는 캐릭터로 그믐이 되면 자신의 소중한 것이 지워질까봐 두렵다고 말하거나,거미가 나비를 피하는 것을 보고 슬픈 표정을 짓기도 했다.[4]
상당히 요괴치고는 강한 듯하다.당주 급 되는 진설의 영력을 막기도 했다.
4.2. 퇴마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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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라
진설의 친언니로 같은 고류 진 가문 출신.장녀지만 영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퇴마사가 되지 못한 듯 보인다.
그 이후로 평범한 일반인으로써 살아가기를 원했고, 평범한 회사원이었던데다 착하고 인정이 많았던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요괴에 의해서 남편을 잃게 된다.그 이후에는 거의 입에도 음식을 대지 않으며 폐인처럼 보내다가,가문을 떠나버렸는데 5년만에 이제 남편을 잊었으니 괜찮다는 말을 하며 여동생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연락을 한 이유는 새 남편을 만나서 재혼을 해 새 출발을 한 상황을 알리기 위함이였고 그 남편은 요괴였다.그러자 진설은 격분하며 형부가 요괴 손에 죽었는데 어떻게 요괴와 혼인을 할 수 있느냐며 화를 내게 된다.그녀는 여동생이라면 이해해줄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야기했으나,여동생은 그러한 언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일단 언니가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를 생각해 진정하기는 했으나,마음 속으로는 납득하지 못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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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찬 가문의 가주
고류 진 가문에 도움을 요청하려 온 가주로 탐에게 가보를 빼앗긴 듯하다.
가보를 되찾지 못하면 나라 찬 가문은 끝이라며 고류 진 가문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진설은 알아서 해결하라며 장로에게 떠넘겼다.
4.3. 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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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프롤로그에 처음 등장한 인물로 악역처럼 보인다.자신의 이름을 탐이라고 소개하며 인간을 멸망시킬 자라고 이야기한다.프롤로그에서 퇴마사 가문 중 하나인 나라 찬 가문의 가보인 "누리다은의 책"이라는 책을 쓴 인간이 평범치 않은 것을 알고는 그 책을 가져가는데 나라 찬 가문에 불을 지르고 쳐들어와서 퇴마사들을 모두 습격한다.
천년 전만 해도 이몸에게 놈이라고 말한 사람은 없었다고 하는 걸로 봐서 퇴마사들이 전부 빌빌길정도로 꽤나 강한 요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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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검 고류
진설이 다루는 식신. 진설이 목에 건 방울 안에 들어있는지 방울 안에 들어간 상태로 말하기도 했다.
식신으로 실체화 할 때의 모습이 나왔는데, 백발의 포니테일을 한 도깨비로 보이는 남성.
진설의 명령으로 유라의 요괴남편을 죽이려고 하나,지주가 막아서는 바람에 무산되었는데 지주로부터 그저 시키는 대로 휘두르기엔 "네 검은 짊어진 것이 너무 많구나"라는 말을 들었다. *고류 진 가문과 관련된 떡밥같다.
그 이후에 과거에 진설의 조부와는 스승과 제자 관계임이 드러나는데 조부에게는 말을 놨으나, 웬일인지 설에게는 꼬박꼬박 존칭을 쓴다.참고로 지주를 상당히 경계해하며 그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자 추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