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0m 체중 : 45,000t 출신지 : 도쿄 무기 : 입에서 쏘는 가스, 날개로 일으키는 돌풍, 비행 능력 |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2화
도쿄 근교의 공사장에서 발견된 은색의 고대 카멜레온의 알과 야풀이 보낸 금색의 우주 익룡의 알이 합체하여 만들어진 녹색 얼룩을 띈 하얀 알에서 태어난 초수.
고대 카멜레온의 알은 인간을 알 속으로 빨아들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우주 익룡의 알은 순간이동은 물론이고 미사일로도 격추되지 않는 엄청난 강도를 지니고 있다.
알에서 깨어난 카멜레킹의 모습은 청색 몸을 한 드래곤의 모습이고, 배는 가이강처럼 톱날같은 것이 달려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에이스
알에서 깨어난 후, 도쿄에서 파괴활동을 개시하는데 무기는 입에서 쏘는 하얀 가스와 날개로 일으키는 풍속 60미터의 돌풍. 물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상대에게 들이받는 전법도 사용한다.최후엔 에이스에게 양 날개를 뜯긴 뒤, 메타리움 광선을 맞아 폭사.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팔을 구성하는 초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극중에서 카지 요이치 과학주임의 발언에 의하면 이 녀석이 아틀란티스 대륙을 멸망시킨 원흉이라고 한다. 문제는 야풀에 의해 후천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초수가 어째서 야풀이 없던 고대 시대에 활동했는가 라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1]
다만 정황상 카지가 말한 쪽은 카멜레킹이 아니라, 합쳐지기 전 모습인 고대 카멜레온이나 우주 익룡을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1]
게다가 극중에서 아틀란티스 인들이 어떻게 해서 카멜레킹을 쓰러뜨렸는지도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