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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8 20:28:03

고골(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ゴゴール・ラヴィ・ブオナロテオ
자하드는, 역시 오지 않는 모양이군. 우리 정원사들 속에서도 , 꽤 웃기는 녀석이었는데.
명칭의 이의는 요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설적의 소트레리츠오는 여전히 우울한 얼굴이군.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달세노와 동맹을 맺은 8명의 세계의 적 중 한명이다. 세계의 적이라는 호칭대신 정원사라는 호칭을 상용한다. 온 몸을 장갑으로 무장하고 손발을 수납하고 표면에는 칼날이 달려있는데 이게 철구모양이다. 철구가 갈라지면 칼날이 달린 두꺼운 장갑의 팔과 다리가 나오고 얼굴 부분은 나오지 않고 그 부분에 광점의 두 눈이 표시돼 있다. 포스킨이 주최한 모임에 제일 먼저 등장한다. 대기권에 돌입해서 돌격하는데 절구모양의 크레이터가 생기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제일 먼저 등장하면서 시간에 늦지 않게 날아왔는데 내가 제일 먼저인가라면서 역시 자하드는 도착하지 않았나면서 세계의 적 중 꽤 웃기는 놈이었는데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세계의 적들이 순서대로 등장. 그들의 대화에 의하면 자하드는 전투에 적합하지 않으며, 드라켄족의 살인자에게 당했다면서 결국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놈이었다면서 놈은 애초에 인원 외. 우리들만으로 해야 할 일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자하드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워잉카 섬의 병력을 몰살시킨 후에 쿠에로가 등장하며 전투가 벌어지며 아리 옥스를 발사하지 못하게 그녀에게 돌격, 쿠에로가 하늘로 이온비행으로 도망가며 아리 옥스를 발사하자 그 딴것은 맞지 않으면 될 분이라며 거대한 성채와 종루를 벽으로 만들어 방어하나 가볍게 뚫리고 그는 회피하고, 세계의 적과 쿠에로의 대화 후 달세노가 나선다.

나, 고골의 법정은, 고발, 또 변호하겠다. 그리고, 제군 네덴시아 인민공화국, 2404만9836명의 국민에게 판견을 내린다. 반역죄로 전원 사형! 병사도 정치가도, 노인도 여자도 아이도 태아도, 기르는 개나 고양이에 사육하는 우마에 이르기까지, 네덴시아에 속한 것들은 일절 생명체를 용납하지 않겠다.
쓰러뜨릴 수단은 준비해두었다. 밀메온에 부속된 최강이란 이름은, 오늘로 끝난다.

네덴시아 공화국에 침범 국경부터 군대와 전투를 벌려 방어선을 파해해가며 네덴시아 공화국의 수도 네덴스까지 나아간다. 이에 최종방어선만을 남겨두고서는 오디크 소장은 아무리 주식시대에 와서 개인의 힘이 증대되었다고 하나 한낱 범죄자 한명이 소국이라고는 하나 인구수 2400만에 군인 25만의 군사국가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으로 군용 전술핵 주식 사용의 승인을 받아 북방 생존자들과 곡창지대를 날리고, 제르네 조약의 위반을 각오하면서까지 사용한다. 그러나 고골은 막대한 질량의 구체를 생생해 그 안에서 버틴다. 그리고 네덴시아 공화국의 수도 네덴스로 나아가려고 하나 밀메온의 부하 린드가 나와서 막는다. 그의 수법양자계 6계위 죠 히메이로 고골을 구속해서 태워 죽이려 하나 발가락의 힘만으로 종을 뒤집어서 날려버리고 린드를 날려버린다. 중계기로 조종한 분신이 아니었으면 린드가 당했을 뻔. 그리고 비장의 주식으로 상대하려 하나 밀메온이 막아선다. 네덴시아 공화국을 압박하면 그 총통 요굘크 총통이 가진 수 중에서, 전에 한번 일을 의뢰했던 적이 있는 밀메온을 부를 것이란건 예상했다고 한다. 화학연성계 1계위 로크스/岩柱 를 시전. 막대한 주식으로 막대한 양을 생성해서 계속 날리나 밀메온은 마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듯이 한손으로 책을 읽으며 고골에게 몇초 뒤에 회피 및 반격한다며 다 회피하고 반격을 해낸다. 그의 에리골은 물론이거니와 그가 시전한 화학강성계 7계위 아즈테리아의 2중 발동도 가볍게 피해낸다. 아즈테리아의 2중 발동의 파괴의 틈 사이에 티끌만한 안전지대를 찾아내서 그 안에서 회피. 마치 사람의 마음을 읽는듯 하나 그건 사람의 주식저항 특히 자신같은 초급 주식사의 저항을 뚫고 체뇌에 작용해 마음을 읽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미래예지인가 하며 생각하는데 이런 사고를 읽듯이 밀메온이 독심술이나 미래예지를 생각하냐고 하면서 여전히 다 읽은 책은 다른 책으로 바꿔 읽으며 가볍게 상대한다.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단순 대륙 최강의 존재로 끝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군사, 경제 모든 면에서 대적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고골은 준비는 갖춰졌다면서 자신이 이긴다고 하며 자신의 한수를 꺼낸다.
미래예지를 하고 있다면 1초 후를 보아 봐라 .

순간 밀메온의 책을 쥐고 있던 왼손에서 광점이 생기더니 그로부터 빛의 수열의 띠가 생성되어서 온 몸으로 퍼져가며 밀메온을 구속한다. 강력한 저주주식으로 수법식법계 7계위 슈미 하자를 시전해서 밀메온을 구속한것. 밀메온의 미래예지는 1초 후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는 1초가 걸린다. 27초 후의 미래를 보기위해 27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즉 밀메온은 반분의 미래를 보고 반분으로 미래를 현실화시키는 것. 그래서 연속주식으로 밀메온의 미래 예지를 가장 가까운 것밖에 못하게 묶고 자신은 평행사고로 저주주식을 행한다. 밀메온이 다음의 미래예지를 개시하는 순간에 발동하면 미래를 봐도, 과거의 준비는 볼 수 없다. 이에 밀메온이 고골이 아무리 강력하다고 새도 자신의 주식저항을 뚫은 것에 의문을 표하자 그 수를 보여준다. 바로 생체생성계 제 7계위 코아트리 쿠에스/螺旋双生胎戒祭壇로 인공태반을 체내에 생성해 근접전 중에 얻은 밀메온의 생체표본으로 태반에서 급성장시켜 그의 연령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라고 부를만한 존재, 복제 태아를 생성. 주식파장이 일치하는 것을 이용해서 주식저항을 무효화한다.

이제부터 본방이라면서 밀메온의 복제 태아를 박살낸다. 밀메온을 보며 저주주식으로 멈춰서 어쩌라는 것이냐고, 머추는 것뿐이고 죽이는 주식이 없으면 곧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라면서, 미래예지가 가능하다면 봐보는 것이 좋다면서 수십초에서 수분후에 너는 죽는다면서 그의 몸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오른쪽 어깨에나무 난간이 만들어지고 얼굴에 검은 수단[1]으로 가리고 검은 외투의 고대의 복장을 하고 가죽표지의 책을 안은 노인이 고발하라 고발하라를 외치며 나오며, 왼쪽 어깨는 얼굴을 붉은 수단으로 가리고 붉은 의상과 외투의 고대의 의상을 입고 긴 소매로 가리어진 양손에 가죽표지의 책을 앞에 안은 청년이 등장해서 항소하라 항소하라고 나오며 소리친다. 저걸 보며 밀메온이 저게 뭐냐고 비웃자 고골이 법정모독죄라면서 소리치자 밀메온을 둘러싼 구속주식이 그를 무릎 꿇리려 하자 그는 힘으로 땅이 파이고 그래도 버텨서 자신은 악인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고 버틴다. 그리고 고골의 등뒤로 눈부신 빛이 발생하며 고골의 본 모습이 등장한다.

장갑으로 무장한 남자의 형상은 외부유닛에 불과하고 본체는 백발의 여성이다. 그녀의 정체는 500년전 쇠퇴한 제국의 이름을 떨친 대법관 고골 라비 브오나로테오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의 법정 주식 류클 고골/午后緒瑠大法廷이다. 그에게 있어서 압소리엘 제국에 반기를 일으키고 그 영토를 점령한 이들은 모두 반역죄로 동시에 압소리엘 국가의 법의 재정자이기도 한 그에게 그들은 모두 범법자다. 500년전 압소리엘 국가에 사고가 멈춰 있으며 그 제국의 부흥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밀메온이 이미 멸망한 제국이 아니냐고 하자 영토를 잃었을 뿐 제국법을 담당하는 자기가 살아있는 한 아직 멸망한게 아니라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은 주화해서 제국의 쇠티기에 올바른 압소리엘 제국법을 수행하기 위해 자신을 불노화시켰다고 한다. 밀메온은 고골의 주장대로라면 우코우토 대륙 뿐만 아니라 오르키아 대륙의 절반까지 해당할 거라고 하자 고골은 당연히 그 전부에 제국법의 판결을 내리겠다고 한다. 이 광기에 밀메온조차 질린다.

고골이 고발자에게 고발하라고 하자 우측의 검은 고발자가 밀메온의 신체 중 하나인 왼쪽 다리의 죄상을 고발한다며 그의 왼발은 949명의 인간을 살해, 839인의 돈귀, 981명의 견귀, 442인의 식인귀, 391인의 대귀, 543인의 거인을 살해했으며, 515체의 마가츠시키, 9체의 아이온, 12체의 에노르무, 142마리의 용, 7마리의 아르타를 살해했으며 지성이 없는 기괴한 용모는 계측할 수 조차 없다고 한다. 왼발만으로도 미들 수 없는 방대한 수의 살인수이다. 고골의 변호사에게 항변하라고 하자 왼측의 붉은 의상의 붉은 변호사는 왼발에게는 욀발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렇게 나쁜 왼발은 아니라는 수준의 논리로 항변을 한다. 이에 고골은 배심원들을 부르자 사슬에 잡힌 밀메온의 주위의 대지가 푸른 불꽃이 발생하면서 그 불꽃이 형태를 갖추며 불꽃에 눈과 코, 입, 손, 발이 생긴다. 그리고 각자 밀메온에게 죽은 이들로 변하기 시작한다. 고골이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묻자 전부 사형과 용서할 수 없다, 죽여라 등을 외치며 이에 고골이 배심원의 전원 일치로 밀메온의 왼발에 사형을 선고한다고 하고 사형집행이라고 고골이 선고를 내리자 밀메온의 왼발이 사라지며 대량의 출혈이 시작된다. 밀메온이 이 출혈을 막는다. 그리고 대법관의 그런 판정이라면 이 세상 존재가 사라진다며 치유와 재생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자 고골이 머리가 날라갈 때 까지 그렇게 말하라며 고발자에게 고발하라고 하자 이번엔 밀메온의 머리의 죄를 고발한다. 고골이 2번째 바로 머리가 걸리다니 운이 나쁘다고 하며 바로 사형집행을 선고. 밀메온의 머리가 사라지며 선혈이 튄다.

사형집행!

하지만 죽지 않았다. 이런 정도로 대륙최강의 존재가 쓰러지는건가라고 고골은 의심하고 있겠지라는 밀메온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쓰러져가는 밀메온의 몸이 멈춘다. 무릎이 구부러지고, 손이 대지에 닿는 자세에서 정지한다. 그리고 고골의 수법을 알았다면서 그의 주식을 분석한다. 그의 주식을 평하기를 복제주식에서 대법정주식에의 연계는 너무나 대단하다면서 아마 인류, 생명체인 한, 절대 막을 수 없다고 평한다. 대법정주식에 의해 불러진 배심원인 사자들은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피고의 기억에서 불러일으킨 환영. 죄악감이 없어도, 뇌와 정신의 이상이 있어도, 기억만 있으면 절대적으로 발동한다. 대법정주식에 의해 왼쪽 다리가 날라가는 순간 분석. 순간 소설되었지만, 피와 뇌가 날라가지 않았고 절단면부터 출혈을 보면, 왼쪽 발과 머리는 순식간에 분자의 먼지로 분해된 것이라고 분석. 그러면서 자신의 미래시는 너의 착각이라며 단순 인체 투시 주식에 의해 상대방의 뇌를 조사해서 상대방의 미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라고. 여기서 최대 30초 앞까지 내다보는게 가능. 고골은 밀메온의 주식저항을 뚫기 위해 준비를 했지만, 밀메온은 아무 것도 없이 고골의 주식저항을 꿇고 그의 체내에 주식을 행사하고 있다. 고골은 즉시 전자탐사를 차단하기 위해 주식을 발동. 그리고 대법정에 밀메온의 왼손, 오른손, 동체의 판결을 구하며 즉시 사형을 집행하고 밀메온의 몸은 소실된다. 하지만 두부가 파괴된 시점에서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오는지를 분석했어야 했다. 성대가 폐가 없으면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주식에 의한 공기진동이라면 그 주식을 어디서 발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머리가 날라간 밀메온이 왜 살아있는지. 여러 의문을 대신 말해주며 후에 정답이라면서 왼쪽 떨고 있는 변호인의 옆에 등장한다. 곧바로 붉은 변호인이 파괴되며 밀메온이 양손으로 들고있는 종이에는 밀메온의 새로운 생일을 축하해라고적혀있다. 이에 즉결사형이라며 밀메온을 빛의 사슬이 묶고 일순간에 그의 몸이 분해된다. 하지만 거짓말이라며 사실 여기에 있다고 검은 고발인의 옆에 등장. 검은 고발자는 파괴, 밀메온의 손에는 또 새로운 생일을 축하해라고 적혀있는 종이가 들려있다. 고골의 주식에 밀메온의 몸이 즉시 분해. 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이라면서 고골의 아래서 소리가 들려온다. 그동안 고골을 감싸던 갑옷이 파괴, 고골은 뒤로 물러난다. 피와 고기를 흩날리며 다시 등장한 밀메온의 손에는 밀메온, 4번째의 새로운 생일 축하해라는 종이가 들려있다.

이에 고골이 어떻게라며 의문을 표하자 밀메온이 탐지주식조차 필요없다면서 저주주식이 발동한 순간, 네가 나에게 간섭할 수 있다면 나 역시 가능하단걸 깨달았다면서 나도 자신의 몸부터, 그쪽으로 넘어가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네가 사용한 생체생성계 7계위 코아트리 쿠에스/螺旋双生胎戒祭壇로 자신을 재구축했다고한다. 그 후는 아래에서 고골의 사고를 너에게 보여주면서, 나의 앞에 몸을 원격조작. 인형놀이로 대법정 장난을 내가 내 자신의 처형을 해봤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과는 유전자정보가 다른 새로운 몸을 만들었다면서, 더 이상 주식저항 무효화는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연속성을 부정하고 자기 기억과 정보를 넘어가서 몸을 갈아치우는 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할 수 없다면서 고골은 밀메온에게 경악한다. 밀메온은 여태까지 자신이 말한 것을 모두 믿느냐며 너무 솔직하다면서 이제 슬슬 질렸다면서 그동안 장기나 바둑처럼 선수를 양보했지만 슬슬 내 차례라고 한다.

확실히, 나로서는 밀메온에게 이길 수 없지. 하지만.

고골은 확실히 밀메온에게 자신은 이길 수 없다면서 인정한다. 그러나 네덴시아 공화국의 수도 네덴스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이에 밀메온이 저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하자 요굘크 총통의 목 없는 시체와 목이 떨어지며 일소미나스가 등장. 그리고 너의 의뢰주가 사라졌으니 이제 네가 여기 있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이에 고골은 총통이 죽었으니 그곳은 곧 내분으로 붕괴될 것이며, 언젠가 압소리엘 제국의 부흥이되어 제국법이 널리 퍼질것이라며 한다. 하지만 밀메온은 별 관심 업는 듯이 일소미나스에게 너의 이름이 조금 나와 닮은 듯 하다며 죽으라고 한다. 이에 일소미나스는 자신의 머리는 1체 1체가 다 의사에 따르는 손이 된다면서 생체강화계 7계위 죠크 레인/毛羽毛睍稀有稀弦를 시전. 15만의 갈철의 얇은 칼날이 종횡무진 덮여온다.

그러나 가볍게 회피한다. 그리고 밀메온이 여기 온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는 사실 네센시아 총통의 의뢰로 온 것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조금 괴롭힘이라는 도움을 주고 있었느데 그의 부하인 호랑이눈의 폭주로 죽은 가유스 사무소의 직원 포인의 어머니가 여기 수도의 아메시스 거리에 사니까 그녀를 지키러 온 것 뿐이다. 이에 고골이 그렇다면 네덴시아와 아메시스의 거리로부터 떠나는 우리를 쫓을 이유는 없겠지라며 묻자 밀메온이 나와 만나고 곧장 도망친 것 만으로, 밀메온에게 이겼다고 선전하는 이들이 있다면서 빨리 빨리 전면시키지 않으면 운하처럼 도전자들이 올 거라고 하자 이에 고골이 얕보지말라며 장갑거인을 조종해 고골이 발진, 밀메온과 격돌과 섬광. 그리고 고골의 거체가 양단되고 만다. 하지만 고골 역시 밀메온의 새로운 육체의 세포를 채집하는데 성공. 다시 한번 법정 주식을 시전하려 하자 밀메온이 절대발동주식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버관인 너에게 법의 기본을 가르쳐주겠다며 근대법에서는, 한번 무죄 또는 집행된 판결을 또 다시 고쳐서 하는 것은, 이중의 위기로 금지, 더욱이 다시 한번의 실체심리는 허락할 수 없다는 말고 함께 고골이 사라진다.

15, 년이라고?

그리고 다시 나타난 곳은 폐기물과 하얀 끝없는 공간. 그 곳에서 괴물에게 쫓기는 주식사를 구한다. 그의 이름은 시디크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무려 15년간이나 여러 사람을 만나고 괴물들과 싸우며 한 곳으로 계속 가고 있었다고. 밀메온에게 행방불명된 사람들은 다 여기로 온 다며 사람뿐만 아니라 온갖 폐기물들도 이곳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그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여러 일을 겪고 그러는 와중에 정신이 나가버렸다. 그의 말에 의하면 여기는 외행성, 아니 어쩌면 원래 세계와 같은 차원에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다. 밀메온은 괴물에게 저항이 가능한 어느정도 이상의 강함이 있는 이들을 이곳으로 보낸 것. 들려오는 한에서만 밀메온에 관련되어 행방불명된 사람은 무려 3천명. 이에 고골은 멀리서 이형의 무리가 몰려오는 것을 보며 , 이런 곳에서 싸우고 살아남으며 자신의 정신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500년 정도라고 예측하면서, 밀메온과 싸운 것을 후회하며 일절의 희망이 사리족, 울고 웃는 얼굴이 되었다.
후 압소리엘 공국과 관계가 있었으며 네덴시아 인민공화국을 공격한 것도 공국의 진격에 도움이 되려 한 것이었다.



[1] 繻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