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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4:01:09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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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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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스페이스21관

1. 개요2. 신입생3. 학회
3.1. 지인3.2. 공간3.3. MapSee3.4. GP
4. 동아리
4.1. 황금발
4.1.1. 지오컵
4.2. 지리달력4.3. 지오베이스
5. 학생회6. 성비7. 답사8. 다전공 및 부전공9. 학습 및 평점10. 통학11. FM문화12. 여담

[clearfix]

1. 개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의 학교생활을 다루는 문서로 학회, 동아리 등의 정보를 포함한다.

2. 신입생

보통 12월 중순에 수시결과가 발표되고 1~2월에 정시결과가 발표된다.[1] 합격증으로 에브리타임에 들어올 수 있으며 새내기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첫 등교 전인 2월 중에 선후배 대면식, 새내기배움터[2], 입학식 등이 진행되며 에브리타임, 인스타그램 혹은 신입생용 톡방 등에서 직접 정보를 찾아 신청한 후 참가해야한다. 2월 말에 수강신청이 진행되며 이 역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한다. 1학년의 경우 분반이 운영되며 이름을 기준으로 해서 가나다순으로 A반, B반[3]으로 편성되며 A반의 경우 1학기에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시공간정보의 이해, 기후학을, 2학기에는 경제지리학, 시공간자료와 통계, 지도학을 배운다. B반의 경우 1학기에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시공간자료와 통계, 지도학을, 2학기에는 경제지리학, 시공간정보의 이해, 기후학을 배운다. 단, 분반이 편성될 뿐 수강신청이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직접 수강신청때 신청을 눌러 주어야 한다.
3월에 첫 등교를 하며 첫 주의 경우 수강신청정정기간이다. 주로 이 첫주에 요일마다 각 학회별로 신입생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하며 공개세미나를 통해 학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학회가 공개세미나가 끝난 뒤에 학회 신입생 모집을 한다. 각 학회별로 학기초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것은 학회 문단 참조.
- 위의 내용은 확실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마다 바뀌는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중요한 경우에는 공식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해야 합니다.

3. 학회

학회이름 분야
지인[4] 인문지리학
공간 자연지리학
맵시[5] GIS
GP[6] 경관지리학
정원이 타 학교의 지리학과보다 많아서 학회, 과동아리가 활성화된 편이다. 이들 학회나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이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학회는 거의 해마다 경희대의 우수 동아리에 지정되어 지원금을 받는다. 학회에는 인문지리학회 지인, 자연지리학회 공간, GIS학회 맵시, 사진학회 GP(Geo-Photo)가 있다.학과 분위기 자체가 구성원끼리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일부 지리학과 출신끼리는 졸업을 하고 나서도 인연을 이어가기도 한다.

각 학회에서 답사를 많이 진행한다. 각 학회에서 매년초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춰 활동을 진행한다. 3월개강 이후 학회별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각 학회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7] 세미나를 진행하며 모든 지리학과 학회가 목요일날 세미나이기에 중복해서 활동이 불가능하며 한개만을 골라 활동해야한다.매년 6월에는 대한지리학회 연례학술제, 11월에는 지리학과 연합정기학술제가 열리며 4개 학회 모두 참가하고 있다.

3.1. 지인

地人
1998년 창립했다. 1998년 당시 지인 학회 첫 회장이 현재 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센터장을 하고 있다.
2023년 모빌리티를 주제로 활동했다. 롯데월드, 제주도, 한강, 인천 등으로 답사를 진행하였다. 2024년 주제는 로컬(Local)이다. 지도교수는 주성재, 지상현, 최서희 교수이다. 대한지리학회 학술제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진행한다.
1998년 창립 이후 올해로 27번째 해를 맞이한 인문지리학회 '지인'은 인문지리학을 배우는 학회로서 정치, 경제, 역사, 철학, 교통, 지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그 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분석하는 시각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내는 땅 그 자체와 땅 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인간과 땅"이라는 관점에서 연구하고 학습하는 학회입니다. 어떠한 일이 왜 그곳에서 일어났는지, 왜 그곳에 존재하는지 배워가면서 우리 주변의 모습에 관심 가지고, 이해하고, 배워갑니다. 이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 인문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역대 지인 주제 ]
|| 2016 || 사회적인 현상들을 지리학적 관점에서 ||
2017 자율주제
2018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2019 도시
2020 지역성
2021 도시지리
2022 경제지리
2023 모빌리티
2024 로컬

3.2. 공간

자연지리학을 배우는 학회로써 자연 지리적 경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자연과 인간을 연구한다.
자연지리학회 공간은 2023년 제주도를 주제로 활동하였다. 2024년 주제는 상호작용이다. 지도교수는 이은걸 교수이다. 춘계, 하계, 추계, 동계 등 4번이상의 답사를 간다.
[ 역대 공간 주제 ]
|| 2010년 || 지리적 환경과 공간변화 ||
2011년 한반도의 해안지형
2012년 카르스트 지형
2013년 습지
2014년 하천지형
2015년 화산지형
2016년 해안지형
2017년 강원도
2018년 신생대
2019년 자원
2020년 식생과 습지
2021년 해안지형
2022년 기후변화
2023년 제주도
2024년 상호작용

3.3. MapSee

1994년 학회가 창립되었다. GIS를배우는 학회로서 지리정보과학이론 공부와 실습, 다양한분야에대한 분석, 토론을 진행한다. 지리학과의 학회 중에 인원이 제일많다. 경희대 지리학과 강전영 교수, 박진우 교수가 맵시 출신이다.
MAPSEE는 1994년 창립된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의 GIS 학회입니다. MAPSEE(맵시)라는 단어에는 지도(Map)를 활용하여 세상을 깊이있게 바라본다는(See) 의미와, 옷의 맵시처럼 “지도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3.4. GP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지리사진학회
1998년 학회가 설립되었다. 경관지리학분야를 탐구하는 사진지리학회로 인원은 가장 적지만 대신 빠르게 친해질 수 있고 관계도 끈끈하다. 황철수 교수가 지도교수이며 최근에는 사진 뿐 아니라 드론, 원격탐사 또한 시도하고자하고 있다. ArcView, ArcMap, Erdas등의 GIS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공개세미나, 정기출사(봄&가을), 방학 중 특별답사, 지리학과 연합학술제 사진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 역대 GP 활동테마 ]
|| 2015 || 스토리텔링 in 강화도 ||
2016 Photograph by 군산
2017 춘천
2018 생태관광 in 정읍
2019 건축과 도시
2020 사진:사
2021 변화(Change)
2022 지피
2023 이야기
2024 날개
2024년, 지리사진학회 GP의 활동 테마는 '날개'입니다. '날개'라는 테마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로, '날개'는 항공사진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날개'는 항공사진을 촬영하는 항공기를 연상합니다. 우리는 고공에서 바라본 세상을 담은 항공 사진의 아름다움과 특징, 활용 방안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날개를 펼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탐구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날개'는 우리 학회의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함께하는 모든 학회원이 각자의 역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 학회의 목표는 함께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서로의 지원과 협동을 바탕으로, 우리 학회가 더욱 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4. 동아리

동아리 이름 분야
황금발 축구
지오베이스 야구
지달 지리달력
정원이 타 학교의 지리학과보다 많아서 학회, 과동아리가 활성화된 편이다. 이들 학회나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이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과동아리에는 축구동아리 황금발, 농구동아리 컨트롤, 지리를 테마로 하는 달력을 만드는 지리달력, 야구동아리 지오베이스가 있다.

4.1. 황금발

축구동아리 황금발은 2023년 고황컵 준우승, 2022년 고황컵 준우승, 지오컵[8] 1,2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리학과 동아리 중에 인원이 제일많다.

4.1.1. 지오컵

지오컵은 서울권 지리학과 대학대회로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등 5개 대학 6개 학과가 모인 서울권 대학 연합이다. 스포츠뿐 아니라 플로깅등의 환경캠페인을 하기도 한다. #

4.2. 지리달력

줄여서 "지달"이라고도 한다. 지리달력 동아리는 매년 주제를 정해서 내년도의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지달은 무한도전달력의 등장을 계기로 '지리달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만들어진 지리학과 동아리입니다. 지달은 '지리달력'의 줄임말로, 2008년에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지달은 17번째 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지달에서는 매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생들이 지리로 바라본 세상을 달력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리는 우리의 생활 곁에서 떨어질 수 없는 학문이자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익숙한 탓에 많은 사람이 지리를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리는 어렵지도 않고, 시시하지도 않으며, 쓸모없지도 않고, 진부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하고 유용하게 쓰이는 지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분야였으면 좋겠습니다. 땅을 보는 것이 지리가 아니라 땅에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에 관심 있는 것이 지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시간이 머물며 만들어낸 공간을 달력에 담아 지리를 외칩니다.

[ 지리달력 주제 ]
|| || 연도[9] || 주제 || ||
18번째 2024년 지리에 살다 살다
17번째 2023년 지리는 여행 여행
16번째 2022년 가득찬 지리 추억
15번째 2021년 지리를 잇다 연결
14번째 2020년 Drink Geograpy 음료
13번째 2019년 COLORINGEO[10]
12번째 2018년 GeoForce
11번째 2017년 지리를 입다 의衣
10번째 2016년 올해는 쉽니다 [11]
9번째 2015년
8번째 2014년 달콤한 지달 간식
7번째 2013년 오대양 육대주 대륙, 대양
6번째 2012년 변해가네 변화
5번째 2011년 geomovement 이동
4번째 2010년 지리이야기 동화, 민담
지리학과 내 공식동아리로 인준
3번째 2009년 우리동네사전 우리동네
2번째 2008년 삶은 지리달력
1번째 2008년 지달 [12]

4.3. 지오베이스

5. 학생회

2024년에 활동하는 55대 학생회 이름은 '지금'이며 학과 행사의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을 계획하는 기획국, 학생회 사업 홍보와 SNS를 관리하는 홍보국, 학생 행사의 준비 및 지원을 하는 학생지원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55대 지리학과 학생회 ‘지금’은 ‘지금,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순간’이라는 모토를 지닌 채 2024년도 임기를 시작하였다. ‘지금’은 단순히 지리학과의 학문적 성장에만 도움을 주는 단체가 아니라 학우들 간의 유대감과 협력을 증진시키며, 우리들의 인간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추구하는 단체이다. 우리 학생회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으며 미래만 쫓지 않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신념으로 지리학과 학우들의 소중한 지금을 지키고자 한다.

6. 성비

경희대학교 서울캠은 전체적으로 여자비율이 높지만 이과대의 경우 남자비율이 높다. 지리학과는 남녀가 5:5~6:4정도로 이과대학 중에서는 남초인 물리학, 수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 보다는 여자비율이 높고 생물학과에 비해서는 여자비율이 조금 낮은 편이다.

7. 답사

자연지리학개론[13], 시공간정보의 이해, 자연지리학야외실습, 인문지리학야외실습 등에서 학술답사를 진행한다. # 또한 각 학회에서도 답사를 진행한다. 2024년부터는 인문지리학개론에서도 답사를 진행한다. 인문지리학개론은 당일치기 답사이고 시공간정보의 이해도 조별 자율답사이기에 예전에 비해 그리고 타학교에 비해 답사과목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GIS나 원격탐사가 활발한 현재에도 직접가서 그 공간을 느끼고 지리현상을 직접 보는 답사는 여전히 중요하다. 수업에서는 많지 않지만 학회에서 답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8. 다전공 및 부전공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육과정 참조.

9. 학습 및 평점

중앙도서관 열람실(1~4층), 이과대학 열람실[14], 이과대학 카페 주변을 지칭하는 나상[15][16] 등에서 공부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의 경우 평점 기준은 4.3만점이다. 코로나 이후 수강생의 45%까지 A+~A-학점을 줄 수 있고 영어과목은 절대평가이므로 성적관리가 어렵지는 않다. B-부터 재수강을 할 수 있다. 지리학과는 계절학기가 거의 열리지 않으므로 학기 중에 재수강을 해야한다.

10. 통학

11. FM문화

지리학과의 FM(자기소개)는 대동지리로
FM(자기소개)를 할때는 자주경희, 청년이과, 대동지리, 학번 순으로 한다.
[ 예시 ]
예를 들어 00학번 홍길동의 경우에는
자기소개 하는 사람 주변 사람
F~M FM F~M FM, FM 어이 FM 어이
안녕하십니까 어이
자주경희 어이
청년이과 어이
대동지리 어이
00학번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입니다

1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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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 첫 발표이후 합격자 등록을 거친 뒤 추가합격을 발표한다. [2] 오리엔테이션 [3] 이름이 앞이라고 무조건 A반인 것은 아니며 가나다순 앞쪽이 A가 될지, B가 될지는 해마다 다를 수 있다. [4] 地人 [5] Mapsee [6] Geo-Photo [7] 시험직전 주 등 제외 [8] 서울권 지리학과 대학 대회 [9] 활동날짜 기준 [10] color-in-geo임과 동시에 coloring-geo라는 뜻을 담고있다 [11]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왜 쉬는지 지리와 연관하여 다룬다 [12] 우리나라의 곳곳들이 명소와 역사, 사회적 이슈, 환경문제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는 지리가 관심을 가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13] 2박3일 [14] 스페이스21 서관 [15] 나무상자라고 불리는 데크이다. 자세한 것은 스페이스21관 참조. [16]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다. 같이공부할때는 중앙도서관 그룹스터디룸이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