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민간인 신분으로 여러 범죄 관련 정보들을 얻고 경찰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정보원.2. 상세
갱생한 전과자 또는 전직 경찰 출신으로 이뤄져 있으며 자신의 범죄자 시절 수법 및 경찰관 시절 인맥을 이용해 정보를 얻어다주는 형태로 일한다.[1] 범인 출신 정보원들은 빨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담당 수사관 또는 그 윗선의 경찰 간부가 범죄 수사결과를 발표할 때 "~라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개시했으며.."라는 말이 가끔 나오는데 그 첩보의 출처는 이 정보원들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