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경애황후를 다루는 항목.2. 상세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영향으로 여러 매체에서 경애황후의 이름을 장성채(張星彩)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3. 게임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100만인의 삼국지 | 삼국지 11 |
삼국지 12, 13 |
삼국지 14 |
장씨(張氏)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열전 내용이나 몰년이 237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보아 장황후가 아닌 경애황후가 확실하다.
삼국지 11 콘솔판에서 추가되었다. 능력치는 통솔력 56/무력 79/지력 58/정치력 66/매력 78. 무력이 79씩이나 되지만 무력과 매력 말고 다른 능력치들은 암울하며 병종 적성도 창병과 극병만 B이다. 게다가 특기도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인 앙양.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자기 남편과의 혼인 관계를 활용하면 그나마 공성용 전투 유닛으로 써먹을 만하지만 그것조차도 수명이 너무 짧아서 (30살 정도에 자연사 책정) 효율이 나쁘다. 수명 걱정 없이 육성할 수 있는 영웅집결 같은 시나리오에서나 취미용으로 키워볼 수 있는 수준이다. 친애무장이 관평, 조운, 장비로 설정되어 있어서 대놓고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장성채를 노린 것을 볼 수 있다. 일러스트도 머리태만 없으면 헤어스타일이 장성채와 비슷하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0/무력 61/지력 37/정치력 50으로 매력이 삭제되고 모든 능력치가 뭉텅 깎여나가 평균 능력치가 전작보다 25 가량이나 떨어졌다. 사실 아무리 장비의 딸이라도 무력 80대에 근접하는 무력을 가진다는 건 좀 무리이긴 하다. 문제는 여캐들의 경우 무력 쪽으로 능력치 줄게 없으면 지력, 정치력이라도 60~70대를 주는데 이런 케이스의 경우는 지력, 정치력도 바닥이라 어디 쓸 데가 없다는게 문제. 기병에 병법은 창병격봉인으로 전장에서는 요화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며, 특기는 수집과 인맥으로 지력을 감안하면 무특기와 큰 차이가 없으니 내정에서도 쓸모가 없는 일러스트 감상용 무장이다. 12탄에서 등장하는 모든 여성 무장 중에서 가장 쓸 데가 없는 암울한 무장. 동생은 빼놓고 자신만 나오며 능력치는 암울하지만 장비의 딸이라는 설정 때문에 사모를 들고 나온다. 친애무장은 유선 한 명으로 줄었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0/무력 61/지력 37/정치력 50. 중신 특성은 없으며 특기는 인덕 1(유선 인연 효과), 일기 1. 전수 특기는 일기이며 병과 특성은 창병 B/기병 C/궁병 C. 전법은 전법 포인트 3의 주위공격으로 특징은 자부대의 범위 공격 부여다. 그 아버지에 그 딸 아니랄까 아버지처럼 술을 좋아해서 호감도 올리기는 어렵지 않다.
삼국지 14에서는 100만인의 삼국지 일러스트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18/무력 60/지력 40/정치 53/매력 66으로 전작에 비해 지력과 정치력이 각각 3 상승했지만 통솔력이 2, 무력이 1 하락했다. 무력이 그나마 높은 편이지만 통솔이 워낙 낮고 공격용 전법마저 없다. 그래도 여성 무장들 일부에게 주는 응원(특정 범위 내의 자신 세력 부대 남성의 모든 능력 상승)만 들고 나와서 버프 셔틀 담당이며 전작들보단 쓸데가 있는 편이다. 주의는 왕도, 정책은 본초학 Lv 2, 진형은 봉시, 전법은 고무, 친애무장은 남편인 유선, 장비, 장포, 하후씨, 혐오무장은 없다.
3.2. 진삼국무쌍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장성채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장성채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병종은 경기병계.
3.4. 삼국지대전
경애황후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동생 장황후와 달리 병약하다는 설정이다.3.5. 삼국군영전
장앵앵(張鶯鶯)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3.6. 토탈 워: 삼국
바닐라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시 등장한다. 나이는 장포보다 위로 설정되어 있으며, 전설 선봉장이다. 이름은 장설아.4. 만화
4.1. 삼국전투기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구우로 패러디되었다. 타이틀 컷에 등장했을 때 이름이 장황후로 나왔지만 몰년이 237년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여동생 장황후가 아니라 언니 경애황후가 확실하다. 이름은 성채.[1] 망탕산에 쓰러져 있는 장비를 발견해 가족으로 맞이한 인물로, 작중에선 양녀다. 남만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소패2 전투 편 막바지에 처음 등장하며, 소패를 빠져나와 망탕산에 쓰러져 있던 장비를 쿡쿡 찔러보며 죽은 거냐고 의문을 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남 전투 편에서 나머지 장비의 가족들이 전부 등장하며 재등장. 이후 유비를 추격하던 추격대와 공도, 조운, 관우가 싸우는 걸 보고 뭔가를 느끼려 하는 장비 옆에 장팔사모를 들고 나왔다. 이후 장비는 애들이 이런 거 갖고 놀면 못쓴다며 장팔사모를 뺏었고, 그렇게 장팔사모를 집어든 장비는 각성해서 기억을 되찾는데 성공했다.[2]
창정 전투 편에서는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망탕산에서 나와 장비를 따라간 것으로 묘사된다.
이릉 전투 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유비가 한의 계승자를 자처하며 제위에 오르면서 유선의 부인, 즉 태자비가 됐는데, 어째 어린 시절과 전혀 모습이 달라지지 않았다.
남만 전투 편에서는 유비 사후 유선이 제위에 오르며 자연스레 황후가 된 것으로 묘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