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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
|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구황교네거리 | |||
| 종점 | |||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 | |||
| 연장 | |||
| 29.7km | |||
| 관리 | |||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 | ||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 |||
| 왕복 차로 수 | |||
| 2~6차로 | |||
| 주요 경유지 | |||
| 구황교네거리 ↔ 천군네거리 ↔ 와읍교차로 ↔ 전촌삼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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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구황교네거리에서 출발하여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에서 끝나는 도로. 4번 국도, 14번 국도, 929번 지방도와 945번 지방도의 일부이다.2. 상세
도로명은 기종점인 경주시(시내)와 감포읍에서 유래했다.보문관광단지를 관통하며 경주월드가 있다. 토함산로의 개통으로 교통량이 약간 감소하였다.
보문관광단지 이후로는 왕복 2차로로 줄어들며 덕동호 옆을 지나가고 장항교차로까지 꼬불꼬불한 길이 이어진다. 특히 덕동호 구간은 평지가 수몰되어 덕동호 절벽을 깎아 만든 구간이라 매우 꼬불꼬불하여 주의해야 한다. 중간에 황용휴게소가 있으며 추령재가 있다. 1997년까지는 추령재를 넘여야 했으나 1998년부터는 추령재 구간은 따로 추령터널을 뚫고 추령 옛길은 '추령재길'로 지정되었다.[1]
2018년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장항리에서 토함산터널 입구의 옹벽이 솟아나 붕괴되어 2019년 6월까지 8개월 동안 이 도로를 우회도로로 썼어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
사실 토함산터널까지 가기 위해서는 멀리 불국사 일대까지 내려가야 하는지라, 새길이 보문관광단지를 통해 곧바로 경주시내에 진입할 수 있는 추령과 덕동호를 지나는 옛길에 비해서 소요시간이 딱히 빠르지는 않다. 단, 안정성은 훨씬 높아 졌다.
추령터널 구간은 중간에 S자 급커브가 있고 무엇보다 콘크리트 포장이라 차가 심하게 흔들리니 멀미에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보문단지~장항교차로는 옛 4번 국도 구간이다.
[1]
위키백과
추령터널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