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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10월 8일부터 2006년 4월 2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주말 연속극이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멀쩡한 결혼 적령기 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정재원 역에는 톱스타 배우[1]가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고사하자 윤다훈이 간신히 낙점됐다.
시청률은 7%대로 출발하면서 시작은 불안했지만, 나중에 15% 대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는데, 한때는 조기종영된다는 설도 있었으나, 없었던 일이 됐다. 그 대신 높아진 시청률에 힘입은 것인지 방영 분량이 50부작에서 1회 연장되어 51부작으로 변경, 확정되었다.
2. 제작진
- 극본: 김지은
- 연출: 최이섭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나영의 가족
3.3. 재원의 가족
3.4. 그 외 인물
[1]
어떤 배우인지는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