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게오르기 플레하노프 Гео́ргий Плеха́нов | Georgi Plekhan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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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게오르기 발렌티노비치 플레하노프 Гео́ргий Валенти́нович Плеха́нов |
출생 | 1856년 12월 11일 |
러시아 제국 탐보프현 구달로프카 | |
사망 | 1918년 5월 30일 (향년 61세) |
핀란드 왕국 테리요키 | |
국적 |
[[러시아 제국|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가족 | 이름 (관계) |
학력 |
초등학교 (졸업·중퇴) 중학교 (졸업·중퇴) 고등학교 (졸업·중퇴) 대학교 단과대학 (학과1·학과2[복수전공] / 재학·학사·중퇴) |
종교 | 무신론 |
직업 | 철학자, 혁명가 |
소속 |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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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제국의 정치인, 철학자, 이론가.2. 생애
3. 활동
마르크스주의 유물론은 19세기-20세기 초 러시아에서 나로드니키와의 투쟁 과정에서 진일보하였다. 플레하노프는 당시 주관주의 사회학파라 불렸던 신칸트주의 아류 및 다양한 나로드니키 사조에 대항하며, 유물 변증법의 기본 체계를 다듬었다.플레하노프는 「방법론으로서 유물 변증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포이어바흐는 헤겔 철학의 사변적 요소에 대한 공격에 전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그 변증법적 측면의 진가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또한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맑스는 자신의 소론을 통해 헤겔의 '이념'에 대한, 그리고 사유와 존재에 관계에 대한 견해에 있어서 포이어바흐와의 완전한 일치를 내포하고 있다. 확실히 사유가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가 사유를 규정한다는 포이어바흐 철학의 근본원리를 정당하다고 확신하는 사람에 의해서만 헤겔의 변증법은 '바로 세워질' 수 있다."
Plekhanov, p. 57.|G. V. 플레하노프, ≪마르크스주의의 근본문제≫(1908)
플레하노프는 이로써 현대 유물론자는 필연적으로 변증법을 그 세계관의 구성물로 취할 수밖에 없음을 말하며, 포이어바흐 유물론의 한계를 지적하는 동시에, 마르크스가 비로소 유물 변증법을 창시했다는 기본적 사실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