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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2. 1의
레플리카
1.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언급되는 과거의 인물. 성우는 나가요시 유카/ 케이트 히긴스매우 뛰어난 학자이자 세븐스 포니머로, 이온보다 전대의 도사와 함께 혹성보술을 연구했으나, 연구를 그만두고 고향인 케테르브르크에서 선생이 되었다.
제이드 발포어,그의 동생인 네프리, 샤피르 와이욘 네이스, 그리고 연금중이지만 몰래 참가한 마루쿠트 제국의 황태자를 가르쳤으며 천재이자 특별했던 그들에게 존경받았던 훌륭한 선생이였다. 그러나 제이드가 스스로 세븐스 포님을 사용하기 위해 벌인 실험에 의해 반사상태에 빠지고, 제이드와 사피르는 그녀를 살리려면 레플리카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서[1] 연구하던 포미크리 기술로 그녀의 레플리카인 2를 만든다.
하지만 포미크리를 만들기 위해 안그래도 안좋은 상태였던 게르다에게서 음소를 가져갔고, 결국 게르다는 사망한다. 이로인해 두 사람은 더더욱 포미크리 기술에 집착하게 된다.
2. 1의 레플리카
최초의 생물 레플리카로 태어나지만, 불완전했던 기술로 인해 흉폭한 괴물이 되어버린다. 제이드가 파기하려 했지만 살아서 도망쳐, 부족한 음소(원소와 같음)를 보충하기 위해 많은 보술사를 학살한다. 결국 군의 1개 중대까지 괴멸시켜 버릴 정도의 힘을 가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리지널이 연구하고있던 혹성보술로 인해 봉인당한다.그러나 루크 일행이 혹성보술의 6개의 촉매를 모으자 부활, 이성은 있는 것 같지만 그 속에는 따뜻한 마음은 한톨도 남아있지 않았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최강의 숨겨진 보스로, 마지막 던전을 다 돌파해서 최종보스의 바로 전이 되어야만 싸울수 있는 상대.
북미판에서는 주인공들의 비오의(초진동의 레이디언트 하울까지)까지 난사하기 시작하고 오리지널 비오의도 하나 쓴다(원판에선 빅뱅이 끝). 다만 스탯 자체는 일본판에 비해 줄어드는편.
최후는 자신을 탄생시켜준 제이드의 혹성보술로 인해 소멸한다.
그녀를 쓰러트리면 촉매로 쓰인 6개의 무기의 공격력이 변화(그 전에는 0이다)하는데, 여태까지 해당 캐릭터가 쓰러트린 수 만큼의 공격력이 된다. 가령 루크가 600명의 적을 쓰러트렸고 이 이벤트 후 무기중 하나인 마검 네비림을 장비하면 원래 공격력이 700이었어도 공격력이 600이 된다는 것. 스테이터스 창에는 변화가 없으니 실제로 장비하고 공격해봐야만 알수있다. (꼭 촉매 무기를 장비하고 쓰러트려야만 공격력이 가산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공격력 한계는 999999(평범한 무기 최고 공격력은 850 정도) 근데 남은 보스라 해봤자 최종보스 뿐이니... 게다가 심포니아와는 달리 쓰러뜨린 수치가 다음회차로 연계가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