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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4:00:53

검의 지휘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510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검의 지휘,
일어판 명칭=<ruby>剣<rp>(</rp><rt>つるぎ</rt><rp>)</rp></ruby>の<ruby>采配<rp>(</rp><rt>さいは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Commander of Swords,
효과1=①: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상대가 일반 드로우를 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드로우한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그것이 마법 / 함정 카드였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적용한다.,
효과2=●드로우한 카드를 버린다.,
효과3=●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드롭 오프 or 더스트 토네이도. 상황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좋다만......몬스터 카드를 뽑으면 그냥 카드 1장 날린다. 몬스터가 아니라도 드로우한 속공 마법을 이 카드에 체인해서 발동해버리면 무용지물.

천재지변, 사이버 에스퍼와 병용하면 빗나갈 일은 없긴 하지만......그냥 강렬한 드롭 오프 싸이크론을 따로따로 쓰는 것이 낫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빛 속성 전사족이 존재해야 발동할 수 있었고, 드로우한 카드가 마법 / 함정이 아니라면 이 카드 자신을 파괴하고, 드로우한 카드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는 효과였다. No.39 유토피아가 지속 함정 다이스 크라이시스에 의해 컨트롤이 뺏긴 상태에서 발동, 찰리 맥코이가 드로우한 카드가 일반 마법 카드인 "태양의 천칭"이었는데, 태양의 천칭은 주사위를 던져 6이 나오면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라 유토피아의 컨트롤을 도로 데려와도 의미가 없는 상태. 그래도 일단 다이스 크라이시스를 파괴하려 했지만, 아스트랄은 "태양이 두 쪽 날 때, 그 운은 바람이 되어 사라지리."라는 말을 기억하고 태양의 천칭을 파괴하도록 하고, 태양의 천칭이 파괴된 것으로 정말 운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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