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검은사막 모바일
1. CBT 이전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 티저 영상 Black Desert Mobile Official Teaser |
2017년 후반, 8월 15일에 모바일 버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이나 이후에 나오는 cbt서비스 전의 영상으로 확인 가능한 부분들은 그래픽 리메이크가 일부 선적용되어 있기에 PC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을 보이며, 최적화는 MMORPG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좋으며, 단순 전투만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생활 콘텐츠가 들어가 있고, PC보다 타격감이 더 좋아 보인다.
2017년 11월 23일 쇼케이스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뉴스]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일정 공개? 펄어비스 미디어 쇼케이스 23일 개최 해당 쇼케이트를 통해서 자체서비스로 하는지, 아니면 for 카카오 등 퍼블리셔가 붙을지에 대해서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캐쉬나 오토 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 모바일 2차 티저 영상-커스터마이징 Black Desert Mobile 2nd Official Teaser |
위의 기사를 통해서 쇼케이스를 한다는 것이 알려진 후 얼마 뒤, 11월 9일에 모바일 내에서 커스터 마이징 영상이 나왔다.[2] 모바일내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임이 많지 않았는데, 검은사막의 커스터마이징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에 PC의 커스터마이징과 비교해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진다.[3]
검은사막 모바일 3차 티저 영상-전투 Black Desert Mobile 3rd Official Teaser |
11월 13일 3차 티저영상 - 전투가 공개되었다. 모바일답지 않게 고퀄리티한 모습이며, 대다수의 모바일 게임들이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서비스 전에 공개를 하지 않는 것과 비교해서 좋은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 종합편 |
2017년 11월 23일 11시부터 시작한 쇼케이스를 통해서 상당한 정보가 나왔다.
검은사막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 BlackDesert Mobile Midia ShowCase |
게임 내 플레이는 모바일로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며, 그래픽 리마스터와 사운드 리마스터의 일부가 선 적용되어서 고퀄러티한 음악과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스킬의 경우는 사용되는 스킬은 8개 정도지만, 스킬창에 들어가면, 그 이상의 수십개의 스킬이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전투가 들어간다고 한다. 모바일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하며, 나머지 퀘스트 등은 수동으로 해야 한다. 글로벌의 경우는 해외 유저들이 너무나도 싫어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의논을 한 후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 내 콘텐츠는 사냥, 커스터마이징과 조련, 낚시등 각종 생활 콘텐츠, 공성전과 더불어 월드 보스전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바일 특성으로서 워프같은 장치가 존재한다. [4]
사전예약은 11월 23일부터 진행되며, 11월 23일 쇼케이스가 시작된 날부터 CBT 모집을 시작하였다. 2018년 1월에 CBT를 실시하고 동월 오픈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CBT가 2월 9일 ~ 2월 11일로 연기되면서 오픈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2. 사전 예약
18년 2월 28일 오픈 기준 사전예약 달성 역대 2위[5]기본적으로 공식 사이트가 존재하며, 공식사이트 밑을 보면, 사전예약이라는 곳과 플레이 스토어로 들어갈 수 있는 곳 두가지가 존재한다. 원하는 것을 누른 후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또는 위의 메뉴쪽에 있는 사전예약을 누르면 되는데, 여기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을 하고, 애플 스토어나 구글 스토어를 선택을 하여 sns동의를 누른 후 사전예약 아이콘을 누르면 완료된다.
공식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의 보상은 물론 친구초대, 공유하기, 공식카페 이벤트의 보상들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식 사전예약 사이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받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벤에서도 이벤트로 받고 있다. 10제니와 더불어 무려 3베니를 준다.
인벤 사전예약 사이트
11월 23일에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3일째인 11월 25일에 70만명, 일주일만에 100만명, 14일에 150만명, 20일이 지나자 200만명이 넘었고, 1월 11일에는 250만명, 2달째인 1월 25일 300만명, 2월 11일 기준 370만명, 2월 14일 400만명, 26일 480만명을 돌파하였다.
2.1. 프리미엄 테스트
cbt는 1차 2차가 있는것이 아니다. 최종 테스트를 말하며, 내부 테스트를 하였지만, 수 많은 이들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토대로 플레이를 할 때 클라이언트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cbt를 한다.2018년 1월에 CBT 예정이었으나 2월 9일 ~ 2월 11일로 한달 가량 연기되었으며, 인터뷰에서 CBT 이후 별 문제가 없으면 한 달 내에 정식 오픈이 가능하다고하는것을 보아 3월 중에 오픈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2월 28일에 오픈했다.
2018년 1월 30일 CBT공지가 나왔다. 1월 30일 ~ 2월 6일까지 cbt신청을 네이버카페 가입자 중에서 받고 있으며 별도의 추첨을 통해 당첨된다. 가문선점이벤트도 하는데 정식서비스전 별도의 안내가 있을때까지 진행하며 2월 6일부터 진행된다.
2018년 2월 9일 프리미엄 테스트가 시작되기전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전날 오후 3시에 테스트 당첨이 발표가 된 후 해당 코드를 유저들이 갖종 이유로 누출을 시키거나 개인정보가 누출되는 등의 일이 발생을 하였으며, 2시간이 지나 전량 폐기를 공지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10시 21분의 공지를 통해서 문자 발송이 오후 4시로 늦어진다는 것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서 11시에 계획되었던 사전 다운로드는 오후 4시로 연기가 되었지만, 오픈은 그대로 4시이기에 다운로드가 완료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첫날에도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 첫날 아프리카 BJ인 "BJ제이"가 펄어비스의 테스트 규정을 무시를 하고 테스트 계정을 양도받아서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도받은 계정의 테스트 자격이 박탈되는 사건이 있었다.
둘째날에 수많은 사람들이 건의한 시야문제와 버그를 해결하고,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며, 셋째날에 버그수정과 함께 1:1대전과 5:5대전, 그리고 월드보스전이 업데이트되었다. 단순히 그것만으로 끝나는것이 아닌 스트레스 테스트가 불시에 이루어질것을 공지를 하여 간혹 대기인원이 나왔으며[6] 수시로 서버가 터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다음날 새벽1시에 무사히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의 입소문 기대하고 있다
3. 프리미엄 테스트 평가
프리미엄 테스트는 정말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DB문제, 서버 튕김 문제가 등 서버 안정성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서버문제를 해결하기만 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한 수 많은 이들의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임 자체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으며, 테스트가 끝난 후 설문조사 결과를 펄어비스가 공개를 하였는데, 그 내용또한 상당히 높은 만족도는 보여주었다.1. 전투와 그래픽 만족도 90%
2. 영지 만족도 80%
3. 오픈 후 꼭 하겠다고 하는 사람 비율 98.9%
4. 최적화는 물론, 각종 콘텐츠들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음
5. 빠른 버그 패치와 시야 확장 패치 등으로 인한 만족도도 상당한 수준.
등이며,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만족도는 엄청난 수준이다. 초반 서버포화 문제와 서버가 터지는 문제 등 서버와 관련된문제만 빠르게 해결이 되거나 혹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 게임에 대해서 유저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은사막모바일, 첫 테스트 성황… 그래픽·전투 만족도 90% 이상
'검은사막 모바일' CBT가 보여준 다섯 가지 놀라움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월 중 출시, 신작 2종은 하반기 공개
[1]
티저 영상들에서는 펄어비스만 나왔고 카카오는 등장하지 않았기에 펄어비스 자체 서비스가 예상되긴 하였다.
[2]
영상 후반에 노트8를 사용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3]
검은사막의 직업들이 한꺼번에 전부 출시되지 않는 이유도 이러한 여러 제약들 때문일 것이다. 애초에 PC버전을 모바일로 그대로 재현한다는 것부터가 굉장한 수준이니...
[4]
검은사막이 현실성을 살린다는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사실 PC버전에도 '여행자의 지도' 등 포탈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존재해오기는 했었다. 게다가 위에 서술됐다시피 PC버전에서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많음으로써 불편함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일.
[5]
1위는M이없는
리니지 M이며, 사전예약을 한 수가
550만명이다.
[6]
듀랑고와 같은 형식이 아닌 실시간으로 대기인원수가 줄어드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