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73D6B,#8db0e7> 검은 머리 아빠는 거두는 게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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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아기 |
작가 | 몰포 |
출판사 | 라비앙로즈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3. 12. 28. ~ 2024.09.25.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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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와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를 쓴 몰포.2. 줄거리
나는 희대의 암군 헬바트로 마유나 키소말로스의 하나뿐인 적통.
다시 말해 이 나라의 하나뿐인 황녀, 비슈나헬 로로위 키소말로스다.
방금 전에 거열형을 당했지.
지금은 사형수 대기실에 앉아 있다.
“?”
나는 아까 형이 집행되고 아파서 죽었는데, 아무래도 또 죽어야 하는 거 같다.
나라가 망했다. 집안이 망했다. 그와 함께 집안 신도 망했다.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집안 신인 키소말로스님이 대가를 지불하고 나를 회귀시켰다.
주어진 기한은 16년.
그 안에 황금양 키소말로스님을 상급신으로 돌려놓지 못하면
나는 영원의 시간 속에서 거열형 다카포 당한다.
집안 신의 신력을 되돌리는 방법은, 강한 신을 배후로 가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꼬셔서 인재를 모으는 것이다.
“삐샤, 너는 나와 함께 전쟁을 해야 할 운명이다. 같이 참호전도 하고 공성전도 하자꾸나.”
“황녀의 공부방을 다시 꾸며라. 장미목은 전부 치우도록.”
“황녀 전하는 제가 지켜드리지 말입니다! 그참에 방금 천명 정도 죽였슴다!”
작정하고 꼬신 것은 맞는데, 이렇게까지 집착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미친놈들아!
다시 말해 이 나라의 하나뿐인 황녀, 비슈나헬 로로위 키소말로스다.
방금 전에 거열형을 당했지.
지금은 사형수 대기실에 앉아 있다.
“?”
나는 아까 형이 집행되고 아파서 죽었는데, 아무래도 또 죽어야 하는 거 같다.
나라가 망했다. 집안이 망했다. 그와 함께 집안 신도 망했다.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집안 신인 키소말로스님이 대가를 지불하고 나를 회귀시켰다.
주어진 기한은 16년.
그 안에 황금양 키소말로스님을 상급신으로 돌려놓지 못하면
나는 영원의 시간 속에서 거열형 다카포 당한다.
집안 신의 신력을 되돌리는 방법은, 강한 신을 배후로 가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꼬셔서 인재를 모으는 것이다.
“삐샤, 너는 나와 함께 전쟁을 해야 할 운명이다. 같이 참호전도 하고 공성전도 하자꾸나.”
“황녀의 공부방을 다시 꾸며라. 장미목은 전부 치우도록.”
“황녀 전하는 제가 지켜드리지 말입니다! 그참에 방금 천명 정도 죽였슴다!”
작정하고 꼬신 것은 맞는데, 이렇게까지 집착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미친놈들아!
3. 연재 현황
2023년 12월 28일 정식 연재 시작, 2024년 9월 25일 본편 254화 완결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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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나헬 로로위 키소말로스
애칭은 비샤.삐샤 -
엔데 키론
비슈나헬의 양부. -
초코
엔데 키론의 사촌. 머리색이 초코색이라서 초코라 불린다. 본명[1]이 길어서 비샤가 이름 어려우면 기억 못한다고 하자 본인도 초코라 불리는 걸 인정한다. 몰포버스 답게 사촌인 엔데와의 관계가 참 복잡한데 초코의 부모가 가문을 손에 넣으려고 엔데의 부모님을 죽였고 엔데는 초코의 부모를 죽였다. 초코도 죽이려는 때에 초코가 신령 네챠에게 후손으로 간택받아 살아남았다.[2] 무력으로는 거의 최강자 수준이다. 칼 몇 자루 들고 요새 하나를 혼자서 점령했다.[3]
5.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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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