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검문,
일어판 명칭=<ruby>検問<rp>(</rp><rt>けんも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The Forceful Checkpoint,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에 몬스터 카드가 있을 경우\,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은 상대의 패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버린다.)]
더 다크 일루전에서 등장한 함정 카드.
효과 자체는 괜찮은 효과. 상대의 패를 확인 가능한 피핑 능력과,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상대의 패에서 몬스터 카드를 버리게 하는 능력까지 붙어 있다.
오랜만에 나온 범용 패털이 함정이지만, 몬스터 밖에 버릴수 없고, 공격 반응형 함정카드들이 그렇듯, 싸이크론등에 미리 파괴당하면 아무 의미 없다. 그리고, 패에 몬스터 카드가 없으면 공격을 막지 못한다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요즘은 몬스터가 묘지로 가도 이득인 카드들이 넘쳐나니.
일러스트에서는 물자조달원이 강인한 파수병에게 검문을 받고 있다. 아마 이 이후, 해당 물건들은 일러스트에 나온 대로 검열을 받는 것 같다. 수레 안에 몰래 깨알같이 숨어있는 고블린이 포인트. 고블린은 도둑 고블린에서 물자조달원이 싣고 가던 욕망의 단지를 훔친 적이 있다. 물자조달원 본인이 고블린을 숨겨줬을 리가 없으니 몰래 수레에 숨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