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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 혜인 • 유리 • 윤정 |
<colbgcolor=#000><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걸스토리 G.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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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일 |
2010년
12월 26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0-12-26)]일, [age(2010-12-26)]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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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음반 |
2010년
12월 28일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009c" Pinky P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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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연도 | 2012년 | |||
소속사 | 앤츠스타 컴퍼니[1] | |||
장르 | 댄스, 팝, E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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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걸그룹.2. 활동
2010년 데뷔를 앞두며 멤버가 공개되자마자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이유는 데뷔할 당시 멤버 전원이 초등학생이며 6학년은 없었고 모두 3~5학년이며, 평균 나이가 만 9.75세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전에 칠공주, Sweety, GP Basic, 량현량하가 데뷔한 전적이 있지만 칠공주와 량현량하는 키즈돌이라는 사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GP Basic은 제이니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아이돌 막내라인이 데뷔하는 나이[2]였기에 걸스토리의 등장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사실 10대 초반의 아이돌 가수들은 예전부터 국내나 국외나 꽤 존재해왔다. 마이클 잭슨, 저스틴 비버 등이 그 예이다.[3]
그러나 저연령대 아이돌 홍수 시대가 열리며 가요계의 윤리의식에 대한 인식이 영 좋지 않던 와중에 너무 어린아이들로 데뷔시키려 했으니 당연히 반대가 극심할 수밖에 없었던 실정이다. 그간 어린 나이가 곧 스펙으로 취급받던 아이돌 시장에서 이를 극한까지 추구했던 걸그룹이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과하게 어린 나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교훈을 가져온 그룹이라 할 수 있다.[4] 실제로 이후 과도하게 어린 나이를 내세우는 아이돌들은 거의 사라졌으며, 오히려 이전까지는 데뷔하기 어려웠던 20대 중후반의 멤버도 어엿이 데뷔시키는 아이돌 기획사들도 나타나면서 전반적으로 아이돌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현상이 일어났다.[5]
많은 반대의 의견이 있었으나 2010년 12월 26일 케이블채널 Y STAR의 '라이브 파워 뮤직'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8일 첫 디지털 싱글 'Pinky Pink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려 했으나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 나이 제한에 걸려 더 이상의 활동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2012년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멤버들은 비연예인으로 돌아가 다른 길을 걷고 있거나 걸스토리 데뷔 이전부터 해왔던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후에는 어린 아이돌들은 어린이 전용 플랫폼이나 채널에서만 활동하고 있고, 정규 방송사 음악활동, 정규 아이돌 활동을 하지 않는다.
3. 멤버
<rowcolor=#fff> 이름 | 본명 | 생년월일 | 포지션 |
채영 | 김채영 | 1999. 10. 18. ([age(1999-10-18)]세) | 메인래퍼, 메인댄서 |
유리 | 김유리 | 2000. 11. 03. ([age(2000-11-03)]세) | 메인보컬 |
혜인 | 김혜인 | 2001. 03. 14. ([age(2001-03-14)]세) | 서브보컬, 리드댄서 |
윤정 | 이윤정 | 2001. 07. 09. ([age(2001-07-09)]세) | 서브보컬 |
4. 음반
4.1. 디지털 싱글 1집 'Pinky Pinky'
자세한 내용은 Pinky Pinky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싱글 1집 Pinky Pinky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TREASURE 준규가 출연하였다.
- 2019년 이후로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비판이 심할 수밖에 없었던 여론이 이해된다'라는 의견과 동시에 '굉장히 어린 나이에도 끼가 많고 긴장하지 않았다', '현재 다시 모여 일회성 활동을 한다면 기대가 되는 그룹' 등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 2020년 걸스토리 멤버 모두 성인이 되었다.
- 위에 활동 문단에서 선술하였듯 당시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한다는 것에 대한 극심한 반감으로 인하여 안티들 또한 굉장히 많았다. 당시에도 인터넷 문화가 미성숙했던 터라 겨우 초등학생인 멤버들에게 성인도 견디기 힘든 선 넘는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이 굉장히 많았다. [6] 심지어 어떤 네티즌은 안티카페에 소설을 썼는데 보기에 굉장히 역한 성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는 야설이였다. 현재 대부분의 악플과 카페는 지워져 있는 상태이지만 당시에는 이 소설이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뜨는 등 굉장히 심각하였다. [7]
[1]
활동 당시 기획사로,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 회사이다. 과거 소속 연예인으로는 걸스토리, 배우
최필립, 서준영, 김예분이 있다.
[2]
걸스토리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GP Basic(데뷔 당시 13.67세)보다 무려 4살이 어리다. 9.75세면 보통 평균 나이가 낮게 데뷔하는 일본의 아이돌 그룹보다도 더 어리다.
[3]
물론 실력면에서는 비교조차 되는 것이 큰 실례다. 이건 걸스토리가 실력이 없다기보다는 마이클 잭슨, 저스틴 비버가 그만큼 희대의 천재였기에 그렇다.
[4]
이는 sweety도 마찬가지이다.
[5]
이것은 2015년부터 어린 멤버들이 또다시 데뷔하고 있긴 하지만 중학교 2~3학년인 14~15세가 한정이지, 13세 이하로는 더 내려가지 않고 있다. 그리고 단순이 어리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키와 얼굴이 성숙하게 자란 사람이(+남성의 경우 변성기가 모두 끝나야만) 데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데뷔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반대에 해당하는 20대 중반 데뷔 아이돌에 대한 인식도 딱히 나빠지지는 않았다. 즉 선호 연령이 낮아졌다기보단 그냥 연령대가 넓어졌다고 보는 게 맞다.
[6]
이는
Sweety또한 마찬가지였다. 소속사가 리틀 소녀시대라고 언플한 것을 멤버들에게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도 많았고 특히 리더인 혜민이
샤이니의
태민에게 고백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져서 분노한 당시
샤이니월드에게 욕을 엄청 얻어먹었다.
[7]
이를 두고 아직 어린 애들에게 너무 심한것 아니냐 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이 있었다. 해당 소설은 전부 지워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