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탱크(건담 에볼루션)

1. 개요

2. 능력 정보

2.1. 기본 무기 - 봅 미사일

	다수[1]의 적군 유닛을 자동으로 조준하여 공격합니다. 공격할수록 오버 히트 게이지가 증가하며 최대치가 되면 일정 시간 동안 공격할 수 없습니다. 탄환 수: 준 무제한 사거리: 중거리 피해량: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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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우클릭 - 봅 미사일 (화력 집중 모드)

화력 집중 모드는 하나의 적에게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탄환 수: 준 무제한 사거리: 장거리 피해량: 21[3]

2.2. Q - 코어 파이터 사출

	조작 가능한 코어 파이터를 사출합니다. 조작 시간: 5초 피해량: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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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 - 캐논포

	실체탄을 발사하여 범위 안에 있는 적군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초 피해량: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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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 - 돌진

	일정 시간 동안 정면 사격 공격을 막으면서 돌진하여 적군 유닛을 밀치고 피해를 입힙니다. (왼클릭)돌진 중에 태클을 사용하여 적군 유닛을 밀치고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지속 시간: 3초 정면 원거리 공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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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패시브 - 고속 부활

	아군을 더욱 빠르게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부활 소요시간: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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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용

4. 성능

4.1. 장점

• 봅 미사일의 뛰어난 범용성
  평타인 봅 미사일은 최대 3명까지 오토에임 + 무한 탄창이 딸려 있어 열 관리만 잘해주면 재장전이나 에임 실력으로 인한 딜 로스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아군 뒤를 따라다니면서 화력 지원을 함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잡일들도 겸사겸사 하는 것이 가능하다.
• 중파 적군 마무리
• 딸피로 튀는 적군 마무리
•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체 요격
• 돔 트루퍼의 지뢰, 메타스의 포탑 등의 설치물 파괴
• 꾸준히 잔딜을 넣어 적군의 자연 회복 방지

• 준수한 생존력과 기동성
  체력이 1200이나 되며, 아군의 후방에서 지원 공격을 하는 건탱크의 운용 특성상 죽을 일이 잘 없다. 또한 달리기 → 돌진 → 달리기 반복으로 이동기를 끊임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김새와 다르게 대파 후 거점 복귀나 도주 속도도 매우 빠르다. 덕분에 잘 죽지도 않고, 위험하다 싶으면 빠르게 튀어서 회복을 노릴 수 있으니 정석대로 운용한다면 오래 버티는 능력 하나는 매우 뛰어나다.

• 고속 부활
  중파 아군을 1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에 부활시켜 빠른 전장 복귀를 시켜줄 수 있다. '건탱크는 다른 건 다 못해도 부활만 잘 해주면 1인분'이란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건탱크의 고속 부활은 팀 플레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전장 한복판에 죽어서 다른 기체들로는 도저히 살릴 방도가 없는 아군을 기적적으로 살리는가 하면, 적이 한 탄창을 쏟아부어서 겨우 죽인 아군을 뒤따라오던 건탱크가 부활시켜 적이 재장전하는 사이에 2:1 상황으로 만드는 등, 고속 부활이 가져오는 잠재력은 무시할 수 없다.

• 잠재력 높은 G메뉴버
  G메뉴버인 코어파이터 사출은 단순 대미지만 봐도 어지간한 기체들은 즉사급인데, 이런 게 비행까지 하면서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의문사 제조기다. 게다가 난전에서의 화력 지원 + 중파 적군 마무리 등으로 게이지가 쉽게 차는 편인 건탱크는 타 기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G메뉴버를 쓸 기회가 자주 온다. 다만 사출하는 동안에는 무방비라서 도중에 건탱크가 당하면 코어파이터까지 통째로 날아가며, 코어파이터에도 체력이 있어 요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각을 잘 파고들지 않으면 격추의 가능성이 있다.

4.2. 단점

• 최하위권의 DPS와 1:1 능력
  1200의 높은 HP와 ' 탱크'라는 이름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건탱크는 절대 근거리 기체가 아니다. 건탱크는 DPS가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도 근거리 전투와 1:1 상황에서는 유리한 경우가 없다. 주무기인 봅 미사일은 어딜 맞춰도 무조건 몸샷 판정만 뜨기 때문에 풀피 적 기체를 잡으려면 거의 5초 가량을 갈겨야 하며, 당연히 그 사이에 건탱크가 먼저 터질 가능성이 더 크다. 그렇다고 화력 집중 모드를 쓰면 기동성이 떨어져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화력 집중 모드라고 딱히 1:1 능력이 나아지지는 않는다.

• 낮은 단독 포텐셜
  건탱크의 성능은 철저하게 아군 지원이라는 컨셉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캐리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단 상술했다시피 딜 자체가 너무 낮아서 건탱크 혼자서는 적 하나 죽이는 것도 한세월이 걸리며, 고속 부활은 아군과 붙어다녀야 쓸 수 있는 스킬이고, 그 강력하다는 코어파이터도 한 방에 3~4킬 이상을 하는 대박이 터지거나, 주변에 중파된 적군을 마무리할 아군이 없으면 다른 적군이 부활시킬 여지가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전황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 이렇게 단독 포텐셜은 낮은데 평타의 오토에임 및 높은 연사력과, 아군과 붙어다니는 운용법 때문에 킬은 엄청나게 잘 뜨며, 거기다가 공식 난이도는 별 1개라서 뉴비들이 자주 고르기 때문에 건탱크는 '킬딸치려고 고르는 기체', '팀에 묻어가려는 버스 기체' 같은 인식이 크다.

• 높은 난이도
  오토에임 때문인지 공식 난이도는 별 1개로 책정되었으나, 사실 건탱크를 다루면서 편한 점은 에임 뿐이라 해도 될 정도로 건탱크의 실질적인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하다 못해 '입문은 쉬운데 마스터는 힘든 캐릭터'라고 하기도 힘든 것이, 상술했듯이 DPS가 워낙 낮다 보니 아군 뒤에 숨어서 딱총만 쏘는 걸로는 팀에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최소한 고속 부활 정도는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아야 건탱크의 기본은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상술했듯이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황이 나쁘다 싶으면 무리하게 나서지 말고 빠르게 튀는 판단력도 필요하다. 또한 캐논포는 오토에임의 영향을 안 받고 탄속이 느린 데다가 곡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장거리에서는 에임을 약간 올려서 예측샷을 해야 하고, 평타는 그냥 좌클릭을 꾹 누르면 발열이 미친 듯이 쌓이기 때문에 단발 광클로 쏴야 하는 등 공식 난이도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피로도가 큰 기체이다.

5. 평가

5.1. 캐주얼

5.2. 랭크

6. 상성

7. 궁합

8. 패치 노트

9.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