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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4:09:44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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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배틀 시리즈 (방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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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 ▶ 건담 빌드 리얼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 (2020)
ガンダムビルドダイバーズ バトローグ
파일: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jpg
{{{#212529,#e0e0e0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장르 건프라 배틀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기획 선라이즈
원작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원안 하라카즈 히로(ハラ カズヒロ)
감독 오오바리 마사미
시리즈 구성 무토 야스유키(むとうやすゆき)
캐릭터 디자인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미술 스튜디오 나야(スタジオなや)
음악 키무라 히데아키라(木村秀彬)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오가타 나오히로
애니메이션 제작 SUNRISE BEYOND
제작 선라이즈
공개일 2020. 11. 13.
스트리밍 (유튜브) 건담인포
러닝타임 11분
화수 1화
시청 등급 정보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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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정보3. 줄거리4. 등장인물5. 설정
5.1. 건프라
6. 회차 목록7. 평가8. 반응9.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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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1월 13일에 방영된 건프라 40주년 특별 기획작이자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세계관의 후속작.

2. 공개 정보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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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GBN에서 '건프라 배틀 원데이 배틀 로열'이 개최된다. 산 아래 마을의 주민들은 모두 쿠아도른의 방으로 모여 지켜보며 중계는 프레디가 맡게 된다. 초반에 등장한 대결은 파르의 윙 건담 제로(EW)와 아야메의 더블오 퀀터. 근접전에 익숙한 아야메가 퀀터의 장점을 살려 파르를 궁지로 몰아넣고는 퀀텀 버스트를 최대 출력으로 사용해 접근, 아야메류 인법 태양 양자베기로 마무리를 지을려는 순간 파르가 기지를 발휘해 BB전사 203 윙 건담 제로에 부속된 히이로 유이 피규어로 아야메의 관심을 돌리고는 그사이 재정비해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발사하여 역전한다.

전투가 끝나자 필드는 우주에서 설원지대로 바뀌고 뒤이어 캡틴 지온이 탑승한 갓 건담의 패왕 초급전영탄이[1] 윙 제로를 강타, 이렇다할 반격도 못한채 파르는 순식간에 패배한다. 파르를 격파하고 포즈를 취하던 캡틴 지온의 상공에 카자미가 탑승한 데스티니 건담이 아론다이트로 덤벼들지만 이를 눈치챈 캡틴은 방어에 성공하고 역으로 아론다이트를 파괴한다.

캡틴은 뒤에서 기습하지 않고 정면으로 덤벼든 카자미에게 고지식하다고 평하지만 카자미는 그런 비겁한 방식으로 승리하면 언젠가 뛰어넘을 스승에게 결레라고 답한다. 이말에 캡틴 지온은 감격하지만 자신은 스스로의 힘으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한 카자미를 제자라 부르지 않겠다며 스스로의 길을 가라며 격려하고 둘은 폭렬 갓 핑거와 팔마 피오키나로 격돌한다. 승부는 무승부로 끝나지만 둘은 서로 악수를 하면서 대결은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다시 전장은 우주로 바뀌고 이번 대전의 상대는 마기의 건담 바알과 메이의 모빌돌 메이 건담 베이스 커스텀. 메이가 무작위 선정된 건프라에 탑승하지 않는 것에 마기는 의문을 품지만 메이는 모빌돌 상태가 더 움직이기 편하니 그대로 쓰지 않으면 안되냐고 답한다. 하지만 건담 바알의 맹공에 결국 선정 건프라인 세컨드 네오 지옹에 탑승한다. 마기는 못 본 사이에 많이 컸다며 돌격하는데, 네오 지옹의 박수 한 방에 바알이 납작해져버려 허무하게 패배한다.

그리고 직후 전장이 바뀐 순간 빔이 네오 지옹을 덮친다. 빔의 근원은 바로 쿠죠 쿄야의 미티어를 장비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었고 정면으로 돌격해 압도적 화력으로 격추하려는 메이였지만 쿄야도 미티어의 기동력으로 돌파한다. 서로 근접하자 메이는 빔 엑스로 선공을 가하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양 날개에 가로막히고 이윽고 대형 빔 사벨에 네오 지옹이 두동강난다. 쿄야는 히로토의 팀에 메이같은 다이버가 있다면 안심이라고 말하고 메이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패배한다.

다시 전장이 화성 근처로 바뀌게 되자 이번에는 히로토의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가 쿄야를 급습해 미티어를 박살낸다. 미티어는 화성 상공으로 추락하고 탈출에 성공한 쿄야는 MA-M21KF 고에너지 빔 라이플로, 히로토는 내장형 200mm 발칸포로 서로 응전하지만 서로의 장갑으로 인해 씨알도 먹히지 않는 상황. 둘은 근접전에 돌입하게 되고 근접전에 특화된 발바토스 루푸스 렉스가 유리한 상황이 되었지만 챔피언도 헤드 발칸으로 히로토를 흐트러뜨린 다음 드라군을 빔 사벨처럼 응용해 반격한다.

막상막하의 싸움에서 건프라의 상성만으로는 꺾을 수 없음을 직감한 히로토. 이를 보고 히로토에게 아직 응어리가 남아있음을 직감한 쿄야는 이 자리에서 전부 날려버리라면서 맘같아선 아발론으로 돌아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제는 히로토에게도 동료가 있지 않냐고 말한다. 이에 히로토는 이제 자신은 빌드 다이버즈의 멤버라고 답하며 리미터 해제로 돌입한다. 챔피언도 그걸로 된 거라며 시드를 발동하고[2] 이윽고 발바토스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에게 돌격하며 끝난다.

4. 등장인물

5. 설정

5.1. 건프라

6. 회차 목록

<rowcolor=#212529,#e0e0e0> 각본 콘티 감독 작화감독 공개일
<rowcolor=#212529,#e0e0e0> 캐릭터 메카닉
무토 야스유키
(むとうやすゆき) 		오오바리 마사미 토이다 쥬리
(戸井田珠里) 		쿠스메기 신야
(久壽米木信弥)
히라오카 마사키
(平岡雅樹) 		2020.11.13

7. 평가

기대치에 비해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전작의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의 경우 본편 평가는 말아먹었으나 배틀로그의 연출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비해[4] 여긴 되려 스토리도 없고, 여러 캐릭터가 릴레이로 짤막하게 후다닥 싸우고 끝난지라[5] 평가가 낮다. 영상 첫 공개 당시의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서도 작품이 끝나자 시청자 반응이 "이걸로 끝?"인 수준이었다. 미카미 리쿠와 쿠가 히로토의 배틀도 나오는 것일까 상당한 기대를 받았지만 역시 나오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8. 반응

1화에선 배틀에 참가하는 기체는 모두 시리즈 오리지널 기체들이며, 건담 바알, 세컨드 네오 지옹을 빼면 전부 주역 기체들이다. 이번화에선 커스텀 기체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신 그동안 오마주로만 나왔던 철혈 기체들이 본격적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환호하였다. 이번 배틀로그에 나왔으면 하는 기체들은 투표하는 건프라 대투표 1위가 루프스 렉스였던 것도 이유 중 하나일 듯.그리고 이후 건담 브레이커에서 발바토스 베이스의 기체가 나왔다. #

네오 지옹을 제외하면 비우주세기 기체들이나 관련 특징이 나왔으나, 건담 X만 나오지 않아서 건담 X 팬들은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었다.

9.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의 차이점

건담 빌드 파이터즈 세계관의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와 마찬가지로 짧은 외전격 배틀이지만 무려 단편 연작으로 기획된 것에 비해, 건빌다 배틀로그는 엔딩까지 포함해서 총 11분짜리 단편 영상으로만 기획되어 볼륨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신기체도 등장하지 않는다.

[1] 이때 캡틴지온이 햐안니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는다(...) [2] 심지어 X라운더도 발동한다. [3] 배틀에 사용되진 않았고, 초반에 프레디와 여러 사람들이 배틀을 관람하는 신전 안에 둘이 전시되어 있었다. [4] 빌트 자체가 빌파보다도 드라마성이라는 게 없었기에 그부분은 평이 좋지 않았으나, 배틀로그는 짧은 러닝타임 내에서 장점인 액션과 신제품 기믹을 내세우고 심플하면서도 단순한 스토리라인으로충격적인 컨셉의 3화를 제외하면 되려 좋은 평가를 낼 수 있었다. [5] 건빌다리의 장점이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라인인 것을 생각하면 배틀로그는 그것에 조금 못 미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기체간 전투씬도 빌파의 배틀보다도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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