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1. 우연부터 시작
달밤에 당근을 먹으면서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던 스미스의 앞에 만삭의 임산부가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지나갔고, 이어서 차를 타다가 사고를 내서 차에서 내린 암살자가 스미스의 앞을 지나가면서 임산부가 들어간 창고에 들어간다.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난 상황을 지켜보던 스미스는 암살자가 창고에 들어가기 전에 총을 꺼낸 것을 보고는 그 둘을 따라 창고에 들어가서 암살자의 입에다가 당근을 쑤셔넣은 다음에 당근을 그대로 쳐서 암살자의 머리를 당근으로 관통해 죽여서 임산부를 구한다.이어서 다른 암살자들이 창고에 들어오자 스미스가 자신이 죽인 암살자의 권총을 주워서 임산부를 보내고는 임산부를 노리는 암살자들을 상대한다. 먼저 스미스가 자동차의 기름통을 쏴서 기름을 흘려낸 다음에 기름을 향해 슬라이딩을 해서 기름을 등에 묻혀 누운 체로 앞으로 미끄려져서 날아오는 총알들을 피하는 동시에 암살자 두 명을 쏴죽인다. 다음 암살자를 쏴죽이고는 그 암살자 옆의 책상의 다리 두 개를 쏴서 부러뜨려 비스듬하게 세우고는 그 책상을 발판으로 삼아 딛고는 창문을 깨고 넘어가서 창문 뒤에 숨어있는 4명의 암살자를 쏴죽이고 임산부를 향해 따라간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일단 눈앞의 암살자들을 처리한 스미스가 임산부의 출산을 돕는 도중에 다음 암살자들이 쳐들어오지만 견제를 했고[1], 임산부의 출산으로 아기가 태어난 뒤에 아기를 받은 스미스는 먼저 뒤의 암살자를 쏴죽인 다음에 총으로 탯줄을 쏴 자르고 아기를 임산부에게 안겨준다.
이어서 허츠가 나타나자 스미스가 견제를 하려고 했지만 총알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임산부와 아기를 숨기고 임산부가 출산으로 흘린 피를 따라온 허츠의 권총을 빼앗지만, 하필이면 허츠의 권총이 지문 인식으로 사격이 가능한 최신식이라 쏴죽일 수도 없었고 협박도 소용없었다. 이에 스미스는 임산부와 아기를 데리고 허츠와 뒤따라온 암살자들을 피하지만, 허츠가 양말에다가 숨겨둔 비상용 권총으로 쏜 총알에 임산부가 헤드샷을 당해 사망한다.
임산부가 죽어서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스미스는 우선 어쩔 수 없이 아기를 데리고 옥상으로 피했고 뒤따라온 암살자 한 명을 향해 허츠의 권총을 던져서 제압하고 암살자의 권총을 챙긴다. 직후에 쫒아온 허츠 일당을 견제하기 위해 허츠 일당이 숨은 네온사인 간판을 쏴서 접근을 제지하고[2] 옆 건물의 창문에 뛰어들어서 간신히 추격을 따돌린다.[3]
2. 쫒아오는 추격자
날이 밝고 허츠 일당으로부터 무사히 도망친 스미스는 뜬금없이 미행해오는 검은 정장의 남자를 보고는 서둘러 체육관 화장실에 숨지만 실수로 권총을 변기에 빠트려 총이 젖고 만다. 이에 서둘러 총을 분해해서 물기를 닦고 재조립한 순간에 검은 정장이 나타나 아기를 내놓으라고 협박했고, 스미스는 권총이 아직 마르지 않은 상황에서 검은 정장의 사격을 피한 뒤에 전등 전원을 내려 검은 정장이 빈틈을 보인 순간에 손건조기의 열로 검은 정장의 권총을 빼앗아 치운 다음에 자신의 권총을 손건조기의 열로 말려서 쏠 수 있게 만들어 검은 정장을 역으로 협박하고 간신히 아기와 같이 도주한다.이후 스미스는 버스에서 어떤 부인이 자기 아기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걸 보고는 자신의 양말을 모자로 삼아 아기에게 씌워준 뒤에 놀이터의 회전무대에다가 아기를 놓고 헤어지려고 했지만[4], 뒤쫒아온 허츠가 아기를 저격하려고 하자 이에 회전목마에다가 연속으로 사격해서 회전목마를 회전시켜 허츠의 저격을 방해하고는 아기를 무사히 데리고 도주한다.
간신히 도망쳐 아기를 종이가방 안에다가 숨긴 스미스는 교회로 위장한 집창촌에 가서 퀸타노를 찾는다. 아기에게 마실 젖이 필요해서 젖이 나오는 퀸타노를 찾는 것. 먼저 있는 손님을 쫒아내고는 퀸타노에게 아기를 잠시 맡기려고 했지만 거부당하고 집창촌에서 나간다.
한편 부하들이 시체를 묻는 사이에 허츠가 아기가 젖을 먹어야한다는 것을 생각해내고는 도시에 있는 유모와 젖 나오는 매춘부들을 조사해서 퀸타노를 찾는다. 스미스가 퀸타노에게 갔었다는 정보를 얻은 허츠가 스미스에 대해 아는 사실을 말하는 퀸타노[5]를 믿지 않고 사격을 해서 달궈진 권총의 총구로 퀸타노의 허벅지를 지지고는 총구를 사타구니 쪽으로 대려는 순간에 집창촌에서 나간 척한 스미스가 나타나 허츠의 머리에다가 권총을 겨눈다.[6]
이에 허츠도 스미스의 머리에다가 권총을 겨누지만 허츠의 권총은 6연발이라 퀸타노를 협박할 때 전부 다 쏴서 총알이 없고, 스미스도 창고 지붕에서 8발, 화장실에서 1발을 쏴서 첫 번째 탄약통을, 놀이터에서 두 번째 탄약통을 전부 소비해서 허츠의 부하들을 처리하고 주운 권총을 사용하지만 그 권총도 지문 인식이 걸려있는 상황. 이에 스미스는 그 권총의 주인의 손을 잘라서 그 손의 지문으로 권총을 작동시키려 하고, 허츠는 장식용 칼을 쥐고 스미스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스미스 쪽이 먼저 빨라서 허츠를 쏴서 쓰러뜨리고는 아기와 퀸타노를 데리고 집창촌에서 나간다.
3. 올리버 트위스트
시간이 밤이 되어 퀸타노의 이탈리아어 잔소리를 들으며 무시하던 스미스는 방금 장애인 주차장에 세워진 차를 보고는 차 유리를 깨고는 그 차를 훔쳐 탄다. 하루종일 있었던 일들을 퀸타노에게 설명한 스미스는 방향지시등을 안 키고 차선을 자주 바꾸며 바깥에다가 쓰레기를 버리는 차를 보고는 짜증이 나서 운전수가 졸부로 추정되는 그 차를 들이받아 주차된 다른 차량에다가 들이박게 한다.[7]총을 파는 전당포에 간 스미스가 권총과 총알을 사려하지만 돈이 모자라서 곤란한 사이에[8] 퀸타노가 아기를 근처에 내려두고 어떤 남자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있는 광경을 보고는 그걸 방해한다.[9] 그 남자에게 돈을 받아서 아기에게 필요한 걸 사겠다는 게 퀸타노의 이유. 어쨌든 그 돈으로 가격 문제를 해결하고는 방탄조끼를 사서 아기에게 입히고는 훔친 차를 버리고 스미스의 은신처인 버려진 공장[10]에 들어간 스미스와 퀸타노는 아기를 경찰에게 맡기려는 퀸타노의 제안을 허츠 일당이 모든 경찰서를 감시할 가능성에 기각한다.
그 사이에 방탄복 덕분에 기절로 그친 허츠가 깨어나 용병들을 부른 후에 장애인 주차장 자리에 있는 깨진 유리조각들을 보고는 스미스가 차를 훔쳐 타고 이동한 것을 알아채서 전당포 앞에 버려진 그 차를 찾아내 스미스의 행적을 뒤쫓아 스미스의 은신처인 버려진 공장을 찾는다.
공장 최상층의 스미스의 방[11]에 들어간 스미스와 퀸타노는 아기의 이름을 올리버라고 짓고[12] TV 뉴스를 살펴보지만, 하루종일 일어난 일들에 대한 뉴스가 안 나오는 것에 믿기지 않다가 올리버가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허츠 일당이 쳐들어오자 퀸타노가 운반승강기에 타고 1층으로 내려간 다음에 올리버를 안은 스미스는 허츠 일당을 상대하다가 권총의 총알이 다 떨어진 상황에 컨베이어를 타고 쓰러진 용병의 총을 주운 바로 정면의 용병들을 쏴죽인 다음에 컨베이어에서 내리면서 뒤쫒아온 용병을 쏴죽인다.
이어서 다가오는 용병들을 쏴서 쓰러뜨리고는 탑처럼 쌓여진 용병들을 밟고 서류함 위를 넘어가 서류함 뒤에 숨은 용병을 쏴죽이고는 마침 서류함 앞에 있는 용병의 머리를 정확히 겨누고 있는 서랍칸을 쏴밀어서 그 용병의 머리를 서랍칸으로 쳐서 기절시킨다. 도주하던 스미스의 앞뒤에 용병들이 나타나자 서둘러 책상 밑으로 숨어서 책상을 앞으로 세워 방패로 삼은 다음에 앞의 용병들을 쏴죽이고는 책상을 다시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또 나타난 용병을 쏴죽인 뒤에 용병이 떨어뜨린 기관단총을 쥐고 뒤에서 다가오는 용병을 쏴죽인다.
기관단총으로 용병들을 향해 사격하면서 계단까지 간 스미스는 지붕 유리를 깨고 내려온 용병을 보고는 옆의 용병을 쏴죽이면서 뺏은 샷건으로 그 용병을 쏴서 계단 아래로 떨어뜨리고는 그 용병이 떨어뜨린 기관단총을 쥔 다음에 그 용병의 몸에 달린 밧줄을 타고 단숨에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서 모르고 올라가는 용병들을 향해 기관단총을 연사하다가 무사한 허츠를 보고는 허츠를 향해 기관단총을 쏘지만 허츠가 이를 피하고는 스미스가 타고 있는 밧줄을 사격으로 끊어서 스미스를 떨어뜨리지만 이미 충분히 내려간 스미스가 먼저 떨어져 쓰러진 용병을 쿠션으로 삼아 1층에 착지한다.[13]
퀸타노와 합류한 스미스는 공장에서 나가 인근에 숨고는 탐지견을 대동한 허츠 일당을 보고는 다른 곳으로 다시 숨었고[14], 허츠 일당이 탐지견으로 스미스와 퀸타노가 숨은 곳을 찾지만, 탐지견이 찾은 건 올리버의 대변이 묻은 기저귀에 매달린 미키였고, 또다시 스미스와 퀸타노를 놓친 허츠는 그게 뭐냐고 묻는 부하의 얼굴에다가 기저귀를 처박는다.
4.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가?
무사히 도주에 성공한 스미스와 퀸타노는 올리버가 임산부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임산부가 헤비메탈 클럽 근처에 살아서 헤비메탈을 자주 들어 좋아한다는 점을 유일한 단서로 스미스가 임산부와 만난 곳에서 가까운 유일한 헤비메탈 클럽을 찾아간다.[15] 클럽에서 주인장을 만나고는 클럽 위층에 누가 사냐고 묻지만 주인장이 대답하지 않자 퀸타노가 주인장의 급소에 단 장신구를 강제로 빼서 주인장에게 고통을 주고는 대답을 듣는다.11개월 전, 헤비메탈 클럽에 찾아온 정장들이 1년치 현금을 지불해서 클럽 위층을 대여했다. 그 뒤론 위층을 대여한 자들은 뒷문으로 클럽 위층에 드나들었다.
주인장을 따라 위층에 들어간 스미스와 퀸타노는 총살당한 시체들이 있는 아수라장을 보게 되고, 임산부가 있었다는 흔적과 다른 임산부들의 시체도 발견한다. 그러다가 낮에 봤던 검은 정장을 몰래 보고는 자신을 담당자로 자칭한 검은 정장의 비밀 전화를 엿들으면서 담당자를 피한다. 담당자의 부하들이 위층에 올라온 상황에서 스미스와 퀸타노는 기증 정자들을 샘플로 담은 냉동실과 흘려진 골수 혈액을 발견하는데, 기증자는 한 명뿐이었고, 치료용 골수 혈액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기증자가 골수 이식을 위해 헤비메탈 클럽 위층을 몰래 빌리고는 아기 공장으로 삼아 아기들을 수확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올리버는 기증자의 골수 이식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그 아기 공장을 알아챈 누군가가 그걸 막으려고 임산부와 관계자들을 죽인 것.
그러다 가까이 다가온 담당자의 부하 한 명을 스미스가 당근으로 눈을 관통해 찔러서 몰래 죽이고 신분증으로 잠겨진 문을 열고 간신히 탈출한다.
이후 호텔에 숨어서 스미스가 아는 사람을 통해 NBC 방송국에 하루종일 일어난 일들을 알리고는 액션 영화에서 일어나는 배신 같은 만약을 대비해 ABC, CBS, 포스트, 타임즈, 지역 뉴스 채널, FBI 등등 연락할 수 있는 곳곳에 전부 알려준다. 그런 뒤에 뉴스 소식이 뜨면 안전해진다. 뉴스 소식을 기다리는 사이에 스미스는 퀸타노에게 퀸타노의 죽은 아이에 대한 얘기[16]를 듣고는 사과하고 잠에서 깬 올리버를 달래면서 권총을 설명해주고는 손가락이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라고 가르쳐준다.
이후 스미스와 퀸타노는 서로 사랑을 느끼며 교감을 하다가 올리버가 불길함을 느끼고 우는데 바로 암살자들이 쳐들어온다.
이에 스미스는 퀸타노를 안으면서 쳐들어온 암살자들을 권총으로 한 명씩 처리하고, 퀸타노를 보내버리면서 마지막 암살자를 처리한다.[17]
암살자들이 가지고 있던 권총들이 전부 해머슨 나이트 택이라는 아직 판매하지 않은 권총인 것을 알아본 스미스는 총기 제작사 해머슨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챈다.
한편 습격 실패를 전해들은 허츠는 화를 진정하고는[18] 스미스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누군가에게 보고하러 간다.
5. 목숨을 건 반격
뉴스 소식이 아직도 안 뜨는 상황에서 날이 밝아지고, 박물관에서 스미스는 소란을 피워서 주의를 끌어[19] 퀸타노와 올리버를 M24 탱크 안으로 몰래 들여보내고는[20] 해머슨 사의 공장에 잠입한다.해머슨 사에서 허츠가 상사이자 사장인 해머슨에게 스미스의 정체를 알려줬고[21], 해머슨은 허츠가 한물갔다고 믿지 않는 사이에[22] 잠입한 스미스가 CCTV 관리실에서 커피를 마시고 숨을 뱉는 직원을 포박한 다음에[23] 총기들로 트랩들을 설치하고 허츠 일당을 상대하러 가지만, 이미 스미스의 접근을 눈치 챈 허츠 일당이 숨어있는 스미스를 향해 사격해서 스미스를 견제한다.
허츠가 스미스의 과거를 언급해서 스미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지만 스미스는 양 옆에서 다가오는 직원을 쏴서 죽인 다음에 CCTV 관리실에 가서 다가오는 직원들을 미리 설치해둔 트랩들로 처리한다.[24] 그런 다음에 기관단총의 방아쇠에다가 당근을 꽂아서 자동으로 쏘게 한 다음에 허츠와 해머슨에게 던져서 그들이 피하게 만들어 시간을 번 뒤에 눈앞의 직원들의 방해를 반격으로 뚫고 해머슨 사에서 탈출한다.
박물관의 탱크 안으로 돌아온 스미스는 올리버를 죽이려는 적의 정체가 해머슨 사인 것을 알아냈지만 그 이유인 올리버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고 있다가 올리버의 기저귀로 쓰인 신문에 나오는 인물을 보고 그 이유이자 올리버의 아버지를 알아챈다. 그 인물은 바로 총기 규제를 공약으로 대선에 도전하고 있는 러틀리치 상원의원이고, 러틀리치가 대통령이 되는 순간부터 총기 규제 때문에 해머슨 사의 장사가 망하는 상황인 것. 그 증거로 아기 공장에서 담당자가 비밀 전화하면서 자신들을 베이비시터라고 언급했는데, 담당자가 말한 베이비시터는 VIP를 경호하는 첩보 요원의 은어(隱語)인 것이다. 그래서 해머슨 사는 장사를 지키기 위해 올리버를 죽여서라도 러틀리치의 골수 이식을 방해하려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해머슨 사에게 노려진 것뿐만이 아니라 러틀리치의 영향이 닿는 미 정부 전체에게 찍힌 신세.[25] 스미스는 퀸타노와 올리버를 도시에서 빼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관광버스로 보내기로 하고 스미스는 만약을 위해 둘이 내릴 역을 일부러 안 알기로 한다.
밖에 나온 스미스는 올리버를 안으며 퀸타노와 함께 거리를 걷다가 허츠가 보낸 암살자들이 탄 차의 추격을 받아 퀸타노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올리버를 안고 있는 자신이 암살자들을 유인한다.
일단 서둘러 고가도로 밑의 자동차를 향해 뛰어내리며 권총으로 자동차의 천장의 유리를 향해 쏴서 유리를 깨트리고는 무사히 차 안으로 착지한 스미스는 시동을 걸고 뒤쫓아오는 암살자들과의 거리를 벌기 위해 운전을 한다.
추격해오는 암살자들의 공격에 권총을 뒷좌석에 놓친 상황에서 차를 암살자들의 차 옆의 차선으로 옮기고 브레이크로 차를 순식간에 세운 동시에 운전석의 문을 열어서 조수석 창문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암살자를 운전석의 문으로 쳐서 기절시킨다.
앞서간 암살자들의 차를 뒤쫓아가면서 조수석의 암살자가 흘린 기관단총을 줍고는 암살자들의 차를 향해 기관단총을 쏴서 운전수까지 사살하면서 처리하고는 당근으로 뒷좌석의 권총을 회수한다.
그러나 옆에서 다가온 다른 암살자들의 차에 부딪쳐 차가 뒤집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하필이면 올리버가 도로로 떨어져버렸다.
이에 스미스는 서둘러 차를 돌려서 올리버를 낚아채려고 했지만 놓쳐버리고, 우선 정면에서 다가오는 암살자들의 차를 향해 운전하면서 정면의 유리와 암살자들의 차의 정면 유리를 깨고 안전벨트를 풀고는, 자신의 차와 암살자들의 차를 정면으로 충돌하게 해서 정면충돌로 생긴 반동으로 정면의 암살자들의 차 안으로 날아가 들어간 다음에 암살자들이 반격하기 전에 먼저 몰살한다.
이때 허츠가 탄 차가 스미스의 옆을 지나가 도로 위의 올리버를 쳐버리지만, 그 올리버는 인형이었다.[26] 스미스에게 속은 것을 안 허츠가 분노한 사이에 퀸타노가 박물관의 탱크 안에 숨겨뒀던 진짜 올리버를 데려간다.
6. 흑막들과의 결판
코리아타운[27]에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건 스미스는 러틀리치와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마침 러틀리치도 스미스와 만나고 싶어해 담당자가 공항에서 보자고 한다.[28] 공항에서 담당자를 만나 담당자를 따라 비행기에 들어간 스미스는 그곳에서 코에 호흡기를, 몸에 링거를 단 러틀리치와 만난다.[29]비행기가 구름 위로 이륙하고서 러틀리치가 스미스에게 올리버의 행방을 묻다가 갑자기 스미스가 경비원의 권총을 빼앗아 러틀리치를 인질로 잡았는데, 그 이유가 러틀리치의 바지에 묻어있는 개의 털을 보고 털의 주인이 해머슨의 애완견 더치스인 것을 눈치를 챈 다음에 곧바로 러틀리치가 해머슨 사를 건들지 않겠다고 협상한 것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이에 허츠와 해머슨이 나타나 사실임을 밝혔고, 이에 스미스는 러틀리치를 끌고 밑층으로 내려가 문을 잠그고는 문에다가 링거줄로 러틀리치를 매달아 확실히 위쪽에서 문을 못 열게 한 후에 더 이상의 추적을 막기 위해 러틀리치를 죽인다.[30]
스미스가 진짜로 러틀리치를 죽인 것에 허츠가 격노한 틈에 스미스는 낙하산을 매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렸고, 이에 추격자들도 뛰어내려 스미스를 향해 사격하지만, 먼저 스미스가 한 명씩 권총으로 쏴죽인 다음에 총알이 다 떨어진 상황이 오자 추격자의 사격을 피하고는 밑의 추격자에게 다가가 붙잡아서 다른 추격자의 사격을 붙잡은 추격자를 방패로 삼아 막은 다음에 붙잡은 추격자의 권총으로 다가오는 두 명의 추격자들을 쏴서 죽이지만 뒤에서 다가오는 추격자의 사격에 오른팔이 스쳐 그 충격으로 권총을 놓친다. 이에 죽은 추격자를 다가오는 추격자 쪽으로 돌리고는 죽은 추격자의 낙하산을 펴서 추격자를 낙하선으로 붙잡아 떨어뜨린다.
그런 뒤에 담당자가 쫓아오자, 마침 밑에 헬리콥터가 있는 것을 보고는 낙하산을 펴서 위로 솟아올라 담당자를 붙잡아 헬리콥터 쪽으로 밀쳐서 담당자를 헬리콥터 날에 갈리게 만든다.[31]
추격자들을 처리한 스미스는 무사히 착륙하고 떨어진 추격자들의 시체들을 지나 인근 건물에 숨은 뒤에 팔의 총상으로 인해 잠시 기절하지만, 뒤따라온 허츠에게 붙잡힌다.
퀸타노가 올리버를 안고 스미스가 소개해준 작은 관광버스를 탈 무렵, 해머슨의 저택 지하실로 끌려온 스미스는 허츠의 직속 부하들에게 붙잡힌 채로 퀸타노와 올리버의 행방을 묻는 허츠의 질문에 끝까지 대답하지 않는 대신 허츠에게 손가락이 꺾이는 고문을 당한다. 허츠가 그 둘을 찾는 이유가 스미스가 러틀리치를 죽인 걸로 해머슨 사가 새로운 계약을 받았고, 러틀리치가 암살당한 걸 숨기기 위해 비행기를 이스트 리버에다가 떨어뜨려서 부검을 받아야 할 러틀리치의 시신을 감추고 관계자들을 처리한 다음에 확실한 은폐를 위해 그 둘을 찾아 죽이려는 것이다.
손가락이 전부 부러졌음에도 끝까지 대답하지 않자 허츠가 박제용 메스를 들고 스미스에게 다가가 메스를 스미스의 눈에 겨눈 순간, 스미스가 박치기로 허츠의 안면을 쳐서 허츠를 마침 뒤에 있는 해머슨에게 밀쳐 둘을 쓰러뜨린 다음에 당황한 허츠의 부하들을 뿌리치고, 박치기를 할 때 이마에 비스듬히 박힌 메스를 오른손바닥에 박아서 빼내고는 메스로 허츠의 부하들을 죽이고, 자신을 쏘려고 일어선 해머슨을 향해 메스를 오른손바닥에서 빼내면서 흘린 피를 해머슨의 안면에다가 뿌려 해머슨의 눈을 감게 한 다음에 해머슨의 권총을 해머슨 자신을 향해 겨눠 방아쇠를 당겨서 해머슨을 죽인다.
해머슨의 권총을 챙긴 스미스는 지하에서 나가려다가 일어난 허츠가 따라오자 허츠를 향해 권총을 겨누지만, 손가락이 전부 부러져서 조준은커녕 방아쇠도 당기기 힘들어 불리한 상황이라 위층의 벽난로 앞까지 몰리고 만다. 끝까지 쫓아온 허츠가 스미스를 조롱하는 순간, 미리 총알들을 빼내서 손가락 사이에 끼운 스미스가 총알들을 낀 왼손을 벽난로의 불에다가 직접 갔다대 왼손가락들에 낀 총알들을 가열한 바로 방심한 허츠를 향해 겨누고는 총알들을 쏴서 허츠를 정확히 명중해 허츠를 쓰러뜨린다.
허츠를 쓰러뜨린 스미스는 허츠의 발목에 숨겨진 비상용 권총을 챙기고 가다가 전화로 아내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허츠가 힘겹게 일어서서 스미스를 향해 권총을 힘겹게 겨누자, 이에 스미스도 허츠를 향해 망가진 양손으로 허츠를 향해 권총을 조준하고, 서로가 힘겹게 정면의 상대를 향해 권총을 겨눈 상황에서, 스미스가 먼저 방아쇠를 당겨 허츠의 흉부를 총알로 관통해서 허츠를 죽여 최후의 총격에서 이긴다. 최후의 총격에서 이긴 스미스는 허츠를 향해 자신이 정말 싫은 건 낮에 엿들은 손에 총을 든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7. 재회
모든 적들을 처리하고 자신을 따라온 더치스와 함께 해머슨의 저택에서 나온 스미스는 치료를 받은 다음에 익명으로 러틀리치의 시신이 빠진 호수의 위치를 FBI에 알려주고 먼저 간 퀸타노와 올리버를 찾으러 다음주에 온 작은 관광버스를 탄다. 이후 버스가 아이스크림 가게에 멈춰 서자, 스미스는 그곳에 들어가서 올리버와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퀸타노와 재회한다.퀸타노와 감격의 키스를 하며 자신을 지켜보는 남성에게 축하를 받다가 못생긴 외모에 안 어울리는 귀걸이, 더러운 발가락을 한 3인조 강도가 쳐들어오자, 스미스가 자신을 향해 겨눈 귀걸이를 한 강도의 권총을 공중으로 걷어차서 당근으로 받아 방아쇠에다가 걸어 빼앗고는, 당근과 손바닥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방식으로 자신을 향해 왼쪽 가운데 손가락을 세운 못생긴 강도의 그 손가락을 쏴서 자른 다음에 이에 놀란 귀걸이를 한 강도의 귀를 쏴서 귀걸이를 살째로 떼어내고, 더러운 발가락의 강도가 숨자 못생긴 강도의 다리를 쏴서 그 강도를 쓰러뜨린 다음에 못생긴 강도의 오른팔을 쏴밀어서 더러운 발가락의 강도를 향해 못생긴 강도의 오른손에 쥔 권총의 총구 방향을 겨누고는 그 강도의 오른쪽 손목을 쏴서 그 충격으로 방아쇠를 당기게 해서 더러운 발가락의 강도의 발을 간접적으로 쏴서 그 강도를 쓰러뜨리고[32], 귀걸이가 떨어진 강도가 더러운 발가락의 강도가 떨어뜨린 권총을 쥐고 자신을 향해 겨누자 한 발 앞서 그 강도를 향해 권총을 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1]
이 와중에 스미스가 꽁지머리를 한 40살 넘어 보이는 암살자를 보고는 그 녀석이 싫다고 임산부에게 말하고 총을 장전한 다음에 그 암살자를 헤드샷으로 죽인다. 싫어하는 이유는 젊어 보이지도, 멋져 보이지도 않는다고.
[2]
이때 가관인 게 네온사인 간판의 제목이 "포크 트럭 & 공구(FAULK TRUCK & TOOL)"인데, TOOL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어를 쏴서 꺼트리는데, 남은 부분이 F, U, U, K(F-A-U-L-K -TR-U-CK-), 즉 Fuk u tool, "엿 먹어 등신아"라는 뜻이 된다.
[3]
이에 짜증이 난 허츠가 TOOL의 L부분을 쐈는데, 남은 단어가 TOO. 여기서 앞의 Fuk u과 이어붙이면 "너도 엿 먹어"라는 뜻이 된다.
[4]
착한 사람이 데려갈 거라고 놓았는데, 실제로 어떤 여성이 아기를 주우려고 했다. 그러나 그 여성은 허츠의 저격에 사망한다.
[5]
가끔 왔을 때마다 스미스라는 이름을 댔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다고 했다.
[6]
이 때 스미스가 당근을 먹으며
벅스 버니의 대사 “What's up, Doc?”를 말한다.
[7]
스미스가 훔친 차는
BMW E38, 그리고 사고를 당한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W140이다.
[8]
5천 달러가 있다고 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었고, 그래서 식량 배급표와 혈액 은행에서 받은 수표로 대신 내려고 했지만, 주인장이 일단 총알 반을 주고 정자 은행의 수표를 받는 수요일에 돈을 주면 나머지 반을 주겠다고 하자 스미스가 동의했다.
[9]
쓰레기통 모서리를 쥐고 있는 남자의 손에 뚜껑을 내려 손을 찧게 만든다.
[10]
문을 여는 방식이 특이한 데,
미키라는 쥐를 이용해서 잠금장치를 연다.
[11]
이 방에는 당근을 기르는 화분이 여러 개 있다.
[12]
명명자가 스미스인데,
올리버 트위스트를 좋아해서다.
[13]
참고로 그 용병은 계단에서 떨어졌어도 무사했지만 스미스에게 깔리면서 그대로 피를 토하고 죽는다.
[14]
퀸타노가 탐지견을 쏘라고 했지만, 스미스가 개를 좋아해서 안 쏜다.
[15]
헤비메탈 클럽이 단서인 것에 퀸타노가 쓸데없다고 했지만, 그 헤비메탈 클럽 앞에 버려진 기저귀 상자들을 보고는 생각을 바꿨다.
[16]
포주가 퀸타노의 배를 때려서 아이가 사산됐었다.
[17]
이때 암살자 처리와 교감을 끝내면서 하는 대사가 참 끝내준다. "남자가 이 정도는 쏴야지."(...)
[18]
화를 내면 트림토판 수산화효소가 나와 일시적으로 IQ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데, 아들이 디스커버리 채널만 봐서 본인도 알았다.
[19]
징징대는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엄마의 엉덩이를 연속으로 때려서 혼내는 동시에 굴욕을 주고는 말리려 다가온 경비원을 때려눕히고 박물관에서 나갔다. 이걸 본 아이가 웃자 엄마가 웃지 말라고 소리친다.
[20]
이 탱크가 총격과 폭탄에 안전해서.
[21]
1967년 영국의 총기 규제가 심한 시절, 많은 총기 제작자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에 허츠는 이민국에 심어둔 스파이를 통해 총기 제작자 목록에서 아들 여부와 아들의 명사수 여부를 알아봤다.
[22]
그것도 모자라 허츠를 보고 손에 총을 든 겁쟁이냐고 묻자 허츠는 스스로를 겁 없는 터프가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스미스가 엿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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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원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포박하고는 그 직원의 태도를 따라했다.
[24]
이에 직원들이 눈에 띄는 트랩들을 피하자 위에다가 트랩으로 설치된 소총의 방향을 돌려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25]
뉴스 소식이 안 뜨는 이유가
워싱턴 쪽에서 막았기 때문이다.
[26]
디테일을 높이기 위해 올리버의 울음소리를 녹음한 카세트가 인형 안에 들어있었다.
[27]
한국 관객들에게는 채소 노점상에 씌여 있는 한글 채소 이름들이 쉽게 눈에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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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뒤에 예비 선거가 있을 노스캐롤라이나로 떠나야하기 때문이다.
[29]
참고로 러틀리치는 비행기에서 매춘부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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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틀리치를 죽여야 하는 이유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총기 규제다. 대선 활동으로 인기를 받고 있는 러틀리치가 암살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대중이 격노할 것이고, 러틀리치의 공약들이 엄청난 지지를 받아 의회 내에서 쏟아지는 동정표로 총기 규제안이 압도적으로 통과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러틀리치를 죽여야 그의 유산이 남기 때문이다. 이에 러틀리치는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죽음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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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헬리콥터 날에 갈려진 뒤에 리볼버를 쥔 오른손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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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더러운 발가락의 강도가 떨어뜨린 권총이 바닥에 부딪친 충격으로 총알이 나가 스미스를 지켜보는 남성의 잔을 깨트려서 남성이 크게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