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사츠키는 죽음이 보인다 ウソツキ皐月は死が視え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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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호러, 서스펜스 |
원작 | 료코 |
출판사 | 쇼가쿠칸 |
연재처 | 우라 선데이, 망가원 |
레이블 | 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05. 20. ~ 연재 종료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08. 19.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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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호러· 서스펜스 만화. 작가는 료코(了子). 죽은 시체를 하루 전부터 볼 수 있는 사츠키가 주인공인 만화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공을 포함해 등장인물 대다수가 제정신이 아님이 드러난다. 심지어 결말부에 이들을 변호하는 작가의 논리도 허술한 정도를 넘어 그냥 개소리다.[1][2]2. 줄거리
운명에 맞서는 역산형 호러 서스펜스!
"너...내일 죽을 거야"
미나즈키 사츠키(みなづき・さつき), 16세.
음캐[3]로 반 친구들에게 죽음의 선고를 하는 것 외에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별명은 '거짓말쟁이'.
반 친구들은 그녀의 언행을 '죽는 사기'로 몰아붙이기 싫어하지만, 사실 그녀의 눈에는 비밀이 있었다.소녀가 보고 있는 「물건」이란…
-모든 죽음 {사이}에는 이유 {해}가 있다--
내가 운명을 역산하고 불행한 결말을 바꾸어 보이겠어!
음캐 JK가 몸으로 숙명 회피, 충격과 경악의 공포 서스펜스.
"너...내일 죽을 거야"
미나즈키 사츠키(みなづき・さつき), 16세.
음캐[3]로 반 친구들에게 죽음의 선고를 하는 것 외에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별명은 '거짓말쟁이'.
반 친구들은 그녀의 언행을 '죽는 사기'로 몰아붙이기 싫어하지만, 사실 그녀의 눈에는 비밀이 있었다.소녀가 보고 있는 「물건」이란…
-모든 죽음 {사이}에는 이유 {해}가 있다--
내가 운명을 역산하고 불행한 결말을 바꾸어 보이겠어!
음캐 JK가 몸으로 숙명 회피, 충격과 경악의 공포 서스펜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0년 11월 12일 | 2021년 04월 12일 | 2021년 09월 09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03월 18일 | 2022년 09월 16일 | 2023년 04월 18일 | |||
07권 | 08권 | 09권(完) | |||
2023년 11월 17일 | 2024년 08월 19일 | 2024년 08월 19일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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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츠키 사츠키
본작의 주인공. 죽기 전의 시체를 하루 전에 볼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한다. 물리적 간섭은 불가능하고 눈으로만 확인 가능. 또한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체질이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 때문에 사실을 말해도 괴상망측한 내용인지라 사람들이 주인공을 꺼리는 원인이 된다. 이타적이라 죽음을 보면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구해주려고 한다. 다만 그 강도가 지나쳐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는 편.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적이다. 사람을 구한다는 마음가짐 자체는 좋으나 코마치를 살려낸 이후 독백을 보면 이 행동이 더 큰 불행을 낳게 된 듯. 수학을 공부하지 않고도 다 맞을 정도로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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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치 코마코
미나츠키가 처음으로 구한 인물. 이후 미나츠키의 말을 믿으며 친구가 되어줬다. 친절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괴롭힘에도 아무런 반응을 느끼지 않고 그저 웃는마조히스트사이코패스 내지 감정표현불능증자. 어떤 상황에서도 친구가 되준다 하여 일단은 미나츠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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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미호
코마치를 괴롭히고 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코마치의 감정 불능을 트집잡아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뇌 질환으로 죽을 뻔 했으나 미나츠키의 희생으로 병원 검진을 받아 살아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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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아카리
양아치 같이 생긴 인물. 아버지에게 가정학대를 받고 있다. 때문에 홧김에 아버지를 죽이려 했으나 미나츠키의 만류로 저지, 이후 친구가 된다. 사실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정상이며 선량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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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조리실에서 죽었어야 하는 인물. 미나츠키의 희생으로 살아남게 된다. 미나츠키의 괴행으로 미나츠키를 띠거워해 문고리를 훔쳐 감금해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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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반장. 대부분의 성적이 우등하다. 그러나 미나츠키가 공부하지 않고도 수학 점수 1등을 맞은 것에 열등감을 느껴 자살하려 했다.
[1]
얘네들이 정상인 기준으로 미친건 맞음 -> 근데 진화적관점으로 보면갑자기?? 유전자풀이 다양한 생물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음 -> 선악에 대한 가치관 등 모든 게 획일화 고정화된 현대사회가 유전자풀이 풍부하다고 볼수 있을까? -> 어떤 미래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선 선이든 악이든 정상인이든 미치광이든 모두 필요함 -> 그러니 미치광이들을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함
[2]
참고로 이 만화에 등장하는 미치광이들은 재밌다는 이유만으로 태연하게 살인을 하고 즐거워하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이다.
[3]
陰キャ. 일본의 은어로, 우리말로 변환하면 아싸. 개념 자체가 우리나라의 아싸와 완벽하게 대응된다. 반대로 인싸를 뜻하는 말은 양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