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왕 カメックス | Blastoise |
||
|
||
몬스터볼 | 몬스터볼 | |
타입 |
|
|
성우 | 이시즈카 운쇼[1] → 모가미 츠구오 |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오바람의 거북왕.2. 행적
바람이의 스타팅 포켓몬 꼬부기가 진화했다. 오랜 기간동안 바람이가 처음에 어떤 포켓몬을 가지고 있었는지 사람들은 알 수가 없었고, 시리즈가 나온지 수년이란 세월이 지나기 전 까지 결코 밝혀지지 않았다가 성도리그에서 그 위용을 드러내며, 타 거북왕과의 비교를 거부할 만큼 압도적으로 크고 강하다. 특히 그 특유의 하이드로펌프는 일격에 특정 거대 포켓몬을 날려버릴 만큼 수압이 강했다.[2] 거기다 하이드로펌프를 무려 8회나 사용했다.[3]포켓몬스터W에서는 지우와 고우가 롱스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하이드로펌프로 롱스톤을 날려버리며 구해준다. 이후 파이어와의 레이드 배틀에 참전하여 파이어에게 하이드로펌프로 유효타를 먹이거나 회오리불꽃에 갇히자 고속스핀으로 빠져나오고 그 속도와 반동으로 로케트박치기를 날리는 등 나름 선전한다. 이에 파이어는 불사르기를 시전하며 거북왕은 이를 하이드로펌프로 막아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뒤이은 파이어의 폭풍에 당하여 기절한다.
3. 기술 배치
1997년 | 하이드로펌프/ 로켓박치기/ 물기/ 고속스핀/ 하이드로캐논/ 물대포 |
W | 하이드로펌프/ 로켓박치기/ 고속스핀/ 물의파동 |
[1]
본인의 할아버지 성우다.
[2]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지우의 질뻐기랑 배틀할 때도 질뻐기 특유의 누르기 공격에 꼼짝 못하는 상태에서도 제대로 허를 찌를 정도로 강한 위력이었다. 참고로 이 질뻐기의 누르기는 평소 오박사도 곤란해할 정도로 만만치 않으며 관동리그 당시 격투술을 쓰는 모다피를 이긴 전적이 있다.
[3]
인게임에서 하이드로펌프의 기본 PP는 5이며, 포인트업 또는 포인트맥스를 사용할 시 PP의 최대치가 8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연출이다.
[4]
피카츄가 애니메이션의 메인을 차지한건 레드/그린버전 못 생긴 도트 중에서 그나마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주인공이 되고 옐로우버전도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5]
여담으로 같은 날 이상해씨와 파이리를 받아간 트레이너는 배지 8개를 모으지 못하고 중도에 리타이어했다는 오박사의 언급이 있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넷 중 가장 밑바닥이었던 지우가 트레이너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맥거핀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6]
헤라크로스에게 하이드로펌프를 썼는데, 헤라크로스가 필드의 바위 뒤에 숨어 방어를 했음에도 바위를 뚫어버리곤 하이드로펌프를 적중 시켜 쓰러트렸다. 지우는
질뻐기를 보내
오물폭탄을 썼지만 고속스핀으로 전부 튕겨낸다. 그러곤 질뻐기가 날아온 거북왕을 관동 리그때 모다피에게 했던것 처럼 덮치지만, 하이드로펌프를 이용해 탈출한다. 이에 지우는 질뻐기를 불러드리고 타입 상성상 유리한 베이리프를 보낸다. 베이리프는 하이드로펌프를 덩굴로 점프하여 피한 뒤 공중에서 잎날가르기를 쓰지만 이번에도 고속스핀으로 전부 튕겨낸다. 착지하면서 베이리프는 고속스핀을 멈추기 위해
누르기를 쓰지만, 거북왕은 물기를 써서 베이리프 머리의 잎을 물고 빙글빙글 돌려서 던저버린뒤 리타이어 시켰다.
[7]
리자몽이 너무 가까히 있어서 하이드로펌프를 쓸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예 당하기만 하진 않고 리자몽의 용의 분노 공격을 껍질에 숨어서 피하고 리자몽이 날아오르자 물기 공격을 하긴 했다.
[8]
물론 이 사이드스토리 에피소드 시간적 배경이 지우가 호연지방으로 떠난 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면 그 사이에 몇몇 필요한 포켓몬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으므로 오류라고 볼 수 없다.
[9]
J의 보만다는 챔피언급 포켓몬으로 보일 정도로 강함을 보여주었다. J의 보만다는 정말 나올 때마다 거의 무적으로 보일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