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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0:47:04

거북왕(오바람)

거북왕
カメックス | Blastoise
파일:오바람의 거북왕.png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우 이시즈카 운쇼[1] 모가미 츠구오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2. 행적3. 기술 배치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오바람 거북왕.

2. 행적

바람이의 스타팅 포켓몬 꼬부기가 진화했다. 오랜 기간동안 바람이가 처음에 어떤 포켓몬을 가지고 있었는지 사람들은 알 수가 없었고, 시리즈가 나온지 수년이란 세월이 지나기 전 까지 결코 밝혀지지 않았다가 성도리그에서 그 위용을 드러내며, 타 거북왕과의 비교를 거부할 만큼 압도적으로 크고 강하다. 특히 그 특유의 하이드로펌프는 일격에 특정 거대 포켓몬을 날려버릴 만큼 수압이 강했다.[2] 거기다 하이드로펌프를 무려 8회나 사용했다.[3]
사실 꼬부기였던 시절에 상록숲에서 투구소년의 단데기를 바르는 회상장면이 나왔다. 물론 이때는 이 꼬부기의 주인이 누군지 몰랐었지만. 사실 지우도 스타팅 포켓몬으로 꼬부기를 원했었기에, 포켓몬 받던 날에 일찍 일어만 났다면 바로 지우의 포켓몬이 됐을지도 모르는 녀석.[4][5]
라이벌 매치에서 바람이가 지우의 헤라크로스, 베이리프를 거북왕으로 K.O시키고 후에 다시 최종 주자로 나와 지우의 최종 주자인 리자몽과 감동의 스타팅 매치를 보여줬다.[6] 타입적 유리함으로 고속스핀 하이드로펌프를 이용해가며 리자몽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하지만 지우가 배틀 필드를 리자몽의 화염방사로 녹여 거북왕의 움직임을 봉쇄하려는 작전을 쓰자 이를 막기위해 하이드로펌프로 필드를 식히고자 하나 뜨거운 필드와 만난 물이 증발하며 대량의 수증기가 발생, 시야가 막힌 사이 리자몽의 접근을 허락해[7] 마무리 지구던지기에 패배했다.
후에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 포켓몬을 모두 두고 갈때 이 녀석만 데리고 갔다. 지우와 피카츄 만큼으로 오랜 기간 정을 쌓아서 그런듯 하다. 포켓몬을 남겨두고 가는 건 이쪽이 원조. 지우는 바람이가 거북왕만 데리고 갔다는 말을 오박사에게 듣고서 자기도 피카츄만 데리고 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이드스토리를 보면 바람이는 블래키에 두트리오까지 데리고 있다.[8]
DP에서 바람이의 등장과 함께 오랜만에 나와주는데,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골뱃의 에어커터 한대 맞고 넘어진다. 하지만 하이드로캐논으로 포켓몬 헌터 J의 보만다의 파괴광선을 막아내기도 한다.[9] 그렇지만 하이드로펌프로 파괴광선을 막으려고 할 때는 못 막고 날라가버렸다.
XY에서 거북왕의 메가진화가 추가됐으니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모 사천왕이 먼저 메가진화로 선보여서 나올지는 의문. 뭣보다 오바람이 먼저 등장해야겠지만. 결국 XY가 종영되면서 등장하지 못했다.
너로 정했다!에선 오박사가 잠깐 언급한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지만, 꼬부기를 먼저 가져간 트레이너 라고만 언급.(뒷모습이 잠깐 나온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지우와 고우가 롱스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하이드로펌프로 롱스톤을 날려버리며 구해준다. 이후 파이어와의 레이드 배틀에 참전하여 파이어에게 하이드로펌프로 유효타를 먹이거나 회오리불꽃에 갇히자 고속스핀으로 빠져나오고 그 속도와 반동으로 로케트박치기를 날리는 등 나름 선전한다. 이에 파이어는 불사르기를 시전하며 거북왕은 이를 하이드로펌프로 막아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뒤이은 파이어의 폭풍에 당하여 기절한다.

3. 기술 배치

1997년 하이드로펌프/ 로켓박치기/ 물기/ 고속스핀/ 하이드로캐논/ 물대포
W 하이드로펌프/ 로켓박치기/ 고속스핀/ 물의파동


[1] 본인의 할아버지 성우다. [2]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지우의 질뻐기랑 배틀할 때도 질뻐기 특유의 누르기 공격에 꼼짝 못하는 상태에서도 제대로 허를 찌를 정도로 강한 위력이었다. 참고로 이 질뻐기의 누르기는 평소 오박사도 곤란해할 정도로 만만치 않으며 관동리그 당시 격투술을 쓰는 모다피를 이긴 전적이 있다. [3] 인게임에서 하이드로펌프의 기본 PP는 5이며, 포인트업 또는 포인트맥스를 사용할 시 PP의 최대치가 8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연출이다. [4] 피카츄가 애니메이션의 메인을 차지한건 레드/그린버전 못 생긴 도트 중에서 그나마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주인공이 되고 옐로우버전도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5] 여담으로 같은 날 이상해씨와 파이리를 받아간 트레이너는 배지 8개를 모으지 못하고 중도에 리타이어했다는 오박사의 언급이 있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넷 중 가장 밑바닥이었던 지우가 트레이너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맥거핀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6] 헤라크로스에게 하이드로펌프를 썼는데, 헤라크로스가 필드의 바위 뒤에 숨어 방어를 했음에도 바위를 뚫어버리곤 하이드로펌프를 적중 시켜 쓰러트렸다. 지우는 질뻐기를 보내 오물폭탄을 썼지만 고속스핀으로 전부 튕겨낸다. 그러곤 질뻐기가 날아온 거북왕을 관동 리그때 모다피에게 했던것 처럼 덮치지만, 하이드로펌프를 이용해 탈출한다. 이에 지우는 질뻐기를 불러드리고 타입 상성상 유리한 베이리프를 보낸다. 베이리프는 하이드로펌프를 덩굴로 점프하여 피한 뒤 공중에서 잎날가르기를 쓰지만 이번에도 고속스핀으로 전부 튕겨낸다. 착지하면서 베이리프는 고속스핀을 멈추기 위해 누르기를 쓰지만, 거북왕은 물기를 써서 베이리프 머리의 잎을 물고 빙글빙글 돌려서 던저버린뒤 리타이어 시켰다. [7] 리자몽이 너무 가까히 있어서 하이드로펌프를 쓸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예 당하기만 하진 않고 리자몽의 용의 분노 공격을 껍질에 숨어서 피하고 리자몽이 날아오르자 물기 공격을 하긴 했다. [8] 물론 이 사이드스토리 에피소드 시간적 배경이 지우가 호연지방으로 떠난 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면 그 사이에 몇몇 필요한 포켓몬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으므로 오류라고 볼 수 없다. [9] J의 보만다는 챔피언급 포켓몬으로 보일 정도로 강함을 보여주었다. J의 보만다는 정말 나올 때마다 거의 무적으로 보일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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