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키즈의 등장인물 거동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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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생년 | 1970년[1] |
가족관계 |
아들 거동이 배우자 거인아줌마 |
직업 | 회사원 |
종 | 인간 |
좋아하는 것 | 아들 거동이, 거인아줌마, 씨름 |
싫어하는 것 | 거동이가 옳지 못한 짓을 하는 것 |
성우 | 최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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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니키즈의 등장인물. 거동이와 마찬가지로 우체부가 된 베오(집배원이 된 베오)에서 첫 등장. 아들 거동이와 아내 거인아줌마랑 같이 살고 있다. 작중 진짜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2] 주로 파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머리, 눈썹 색도 파란색이다. 아들 거동이가 눈썹이 파란 건 아빠를 닮은 것이다. 거동이와 외출같은것을 할때 주로 본인이 같이다닌다. 자기 아내인 거인아줌마와는 다르게 거동이한테 평소엔 다정하면서도 살짝 엄하다.2. 작중 행적
우체부가 된 베오에서 첫등장 했으며 마지막편에서 지니마을 주민들과 함께 집에서 잔치를 벌이며 인삼주를 지니마을 어른들과 함께 마신다.젊은 시절[3] |
무슨 이유 때문인진 몰라도 사고나 병으로 거동이의 친엄마와 사별한 이후 거인 아줌마와 재혼했다. 거동이가 말하기론 젊을 때 어린 거동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다 거인아줌마한테 반해서 같이 살자고 해서 결혼을 했다고 한다.
한여름에 지니마을에선, 거동이가 엄마 지갑에서 돈을 멋대로 꺼내 써서 거동엄마하고 같이 야단을 쳐서 거동이가 집을 나갔는데 거동이가 계속 안 돌아오고 거동엄마까지 걱정을 하자 거동아빠가 하루종일 밤새도록 지니마을을 뒤져서 거동이를 찾아 사과하고 같이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다.[4]
거인엄마와 거동이에선, 집과 거동이를 거동엄마한테 맡겨두고 출장을 갔다. 집으로 돌아오고 나니 거동엄마가 집을 나간 상태이고 난쟁이 촌장이 나타나며 설득함과 거동이가 거동엄마한테 한 짓을 알게 되자 거동이한테 야단을 치고 거동엄마를 찾으려고 했다. 그러다 거동엄마로 위장한 얼음마녀한테 세뇌를 당해 한동안 가짜 아내와 살다가 거동이가 진실을 알아내고 자신에게 설득해보려지만 세뇌를 당해서 믿지를 못하고 난쟁이 촌장과 거동이가 연막탄을 던지자 얼음마녀가 모습을 드러내고 거동이와 난쟁이 촌장과 함께 도망쳤으나 바위가 된 거동엄마와 다시 만났다. 하지만 얼음마녀의 저주가 아직도 풀리지않 아 거동이와 자신까지 거임엄마와 합쳐저 함께 바위산의 일부가 되어버리고 난쟁이 촌장은 바위산에서 자란 눈방울 약초 덕분에 저주가 풀리게 되면서 거인엄마와 함께 산책한다.
3. 어록
보름달아, 거동이에게 말 좀 전해줄래? 거동이가 잘못을 해도 아빠, 엄만 항상 너를 사랑해.
한여름의 지니마을 中
한여름의 지니마을 中
엄마가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데, 널 키워준 분한테 그러는 거 아니야!
거인엄마와 거동이 6
거인엄마와 거동이 6
거동이만 말썽꾸러기인 줄 알았는데 지니마을에 말썽꾸러기들이 많네요. 하하하.
거인엄마와 거동이 10
거인엄마와 거동이 10
[1]
'거동이의 첫번째 통장' 컨텐츠에 주민등록증이 나오는데 앞자리가 7001XX로 되어있다.
[2]
지니마을 사람들은 죄다 거동아빠라고 부른다. 심지어 '거동이의 첫번째 통장' 컨텐츠에 나오는 주민등록증에도 이름이 '거동이 아빠'로 되어있다.
[3]
한여름의 지니마을에서 머리가 좀 더 풍성하다.
[4]
거동이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꿀밤으로 응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