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거꾸로배틀의 타입상성에 대한 설명이다. 본래 대전과는 달리 무효화되는 타입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본래 무효화되는 타입은 역으로 반감으로 들어간다.2. 타입
2.1. 노말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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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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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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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반감되는 타입이 없고, 약점이 고스트 타입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반감/무효들이 순식간에 2배로 변했다.
처음 거꾸로 배틀이 공개되었을 때 모 양덕의 말을 빌리자면, "거꾸로 배틀의 노말 타입은 5세대까지의 드래곤 타입에 약을 한사발 들이킨 무언가"(...)인 것 같다. 안 그래도 답없이 쎈 메가캥카가 아예 절대신이 된 이유.
2.2. 불꽃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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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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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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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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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6개나 되므로 방어상성이 강철수준은 아니지만 꽤 심각하다.
특히 불꽃 타입 포켓몬은 내구가 좋은 포켓몬이 드물어서 체감상 더 아프다. 쾌청과 비바라기, 그래스필드에 몸을 사려야 한다.[1]
2.3. 물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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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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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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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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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냥 약점이 늘어난 건 아니지만, 내성보다 약점이 많아졌으므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불꽃 타입과 마찬가지로 쾌청과 비바라기 때에 몸을 사려야 한다.[2]
2.4. 풀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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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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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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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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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이 무려 7개로, 공격상성이 매우 좋아졌다. 반대로 말하면 일반 배틀에서는 반감이 7개란 소리다. 내성이 약점보다 하나 늘어난 건 덤.
참고로 리프가드/엽록소 특성은 풀 타입의 전유물이기 때문에,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은 쾌청이 깔릴 시 날뛰며, 마찬가지로 그래스필드가 깔려도 날뛴다.[3] 반대로 비가 내리면 몸을 사려야 한다.
2.5. 전기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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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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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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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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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보다 강점이 많아짐과 동시에 내성보다 약점이 더 많아졌으므로 별 다른 이득이나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 일렉트릭필드 안에서 날뛸 수 있는 건 여전하지만 자신도 전기 2배이기에 몸을 사려야 한다.
2.6. 얼음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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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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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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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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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상성에는 큰 변화는 없지만 진가는 방어 상성인데, 약점이 자기 자신뿐이다. 일반 배틀에선 반감이 자기 자신뿐인 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
크레베이스가 이것 덕에 뜰 수 있었다.
2.7. 격투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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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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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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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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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강점인 타입이 무려 6개나 된다! 거꾸로 배틀 특유의 버프를 소소하게나마 받았다. 다만, 반감도 5개니 주의.
거꾸로 배틀에서도 메이저인 몇 안 되는 타입이기도 하다. 특히 최대의 약점이었던 비행과 페어리, 무효였던 고스트를 역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건 덤.
2.8. 독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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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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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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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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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찌르는 타입이 5개로 늘어났으나 그만큼 약점을 잘 찔리니 주의하자. 공격도 반감되고 약점도 찔리는 풀타입이 강화되는 그래스필드에 특히 주의.
2.9. 땅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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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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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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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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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반감되는 타입이 5개가 되면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일렉트릭필드가 깔리면 약점인 전기 기술의 데미지가 늘어나고, 그래스필드가 깔리면 국민 기술이나 마찬가지인 지진의 데미지가 반감되므로 몸을 사려야 한다.
2.10. 비행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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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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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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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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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약점이 내성보다 많아졌다.
2.11. 에스퍼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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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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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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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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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이 뒤집히면서 반감보다 강점이 더 많아지고 약점보다 내성이 더 많아졌다. 노말, 풀, 벌레, 얼음 타입만큼은 아니지만 거꾸로 배틀 특유의 버프를 받은 타입. 사이코필드에 있으면 날뛸 수 있지만 자신도 약점을 찔리는 에스퍼가 강화되는 점은 조심하자.
2.12. 벌레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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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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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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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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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개 타입을 강점으로 삼는다. 공격상성으로 보면 풀 타입과 함께 최강. 대신 풀에 약점을 찔리므로 풀 타입이 강화되는 그래스필드에서는 몸을 사려야 한다.
2.13. 바위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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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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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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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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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보다 반감이 더 많아졌고 그와 동시에 약점보다 내성이 더 많아졌다. 쾌청이 깔리면 몸을 사려야 하니 주의.
2.14. 고스트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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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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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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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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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보다 약점이 더 많으므로 결코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상성이다. 하지만 거꾸로 배틀에서 노말 타입을 때려잡는 유일한 타입이기도 하다.
2.15. 드래곤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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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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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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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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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반감이 드래곤 타입뿐인데다 최악의 천적인 페어리를 때려잡을 수 있는 점은 강점이지만, 약점이 늘어난 것이 걸린다. 약점 4개 전부 날씨와 필드[4]로 강화되는 점도 주의. 타입 특성상 미스트필드에 위력이 반감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하자.
2.16. 악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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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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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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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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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강점이 하나 늘었다는 점 외엔 큰 변경점은 없다. 의의라면 최대의 천적인 격투와 페어리를 역으로 잡아낼 수 있다는 점 정도? 대신 사이코필드가 깔리면 약점인 에스퍼 기술에 더 크게 찔리므로 주의.
2.17. 강철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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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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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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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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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배틀이 버프가 아닌 독이 된 독보적인 케이스로, 방어시에 불리한 타입이 11개나 되는 개막장 상성을 자랑하는 동네 북으로 전락했다! 5세대까지의 고스트, 악 반감이 그대로였다면 약점에 고스트, 악까지 추가되어 총 13개의 약점을 가졌을 것이다. 너프가 잘 된(?) 예시일지도. 그래서 풀 기술과 에스퍼 기술을 강화시키는 그래스필드와 사이코필드에 특히 취약하다. 드래곤을 미스트필드로 상쇄할 수 있는 게 다행. 그나마 공격 상성은 강점이 하나 늘었기에 특성으로 강철 기술을 자속기처럼 쓸 수 있는 타타륜은 이득을 보았다.
히드런[5], 자포코일[6], 엠페르트[7], 킬가르도[8], 너트령[9] 등이 상성이 망하는 대표적인 사례.
2.18. 페어리
타입 상성 | ||
공격시 |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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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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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 | 약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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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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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약점이 반감보다 늘어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본래 먹이였던 악과 격투, 드래곤에 역으로 먹히는 것이 걸림돌. 그나마 드래곤 기술은 미스트필드로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
[1]
쾌청과 그래스필드를 깔면 약점인 불꽃/풀 타입 피해가 늘어나고, 비를 깔면 불꽃 공격의 대미지가 반감된다.
[2]
비를 깔면 약점인 물 타입 피해가 늘어나고, 쾌청을 깔면 불꽃 타입 피해가 늘어남은 물론 물 공격의 대미지가 반감된다.
[3]
그래스필드 상태에서는 약점을 찌르는 지진의 피해를 반감하는 건 덤이다. 단, 자신도 풀 기술에 찔리기에 해당 적 앞에서는 몸을 사려야 한다.
[4]
쾌청, 비, 그래스필드, 일렉트릭필드
[5]
약점은 10개로 너트령을 제외한 뒤의 넷에 비하면 조금 적지만 4배 약점이 풀, 벌레, 얼음, 페어리, 강철이며, 뒤집어 말하면 일반 배틀에서는 땅에 4배이지만 0.25배 이하로 받는 타입이 5개이다.
[6]
약점이 18개 타입 중에 12개이고 강철, 비행은 4배 약점이다.
[7]
약점이 18개 타입 중 11개에 강철, 얼음에 4배로 찔린다.
[8]
엠페르트와 약점 개수가 동일하고(본래 무효였던 격투는 거꾸로에서 1배로 받는다) 그 중 노말, 독, 벌레에 4배를 찔린다.
[9]
약점은 9개로 앞의 넷보단 낫지만 자타입인 풀 타입은 4배 약점, 반감은 고작 2개 뿐이다. 참고로 본래 무효인 독은 거꾸로 배틀에서는 1배.